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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애플 Inside Apple (비밀 제국 애플 내부를 파헤치다)
저자 : 애덤 라신스키
출판사 : 청림출판
출판년 : 2012
ISBN : 9788935209262
책소개
최초로 밝혀지는 애플 제국의 경이로운 내부 시스템!
최고위층부터 말단 엔지니어까지 전·현직 애플 임직원, 제휴회사 관계자 등 수십 명의 인터뷰를 통해 이제껏 누구도 밝혀내지 못한 비밀 제국, 애플의 경이로운 내부 시스템을 최초로 공개한 책이다. 경제전문지「포춘」의 선임기자인 저자는 ‘비밀주의’를 최고 덕목으로 삼았던 스티브 잡스의 통제로 이제껏 누구도 접근할 수 없었던 애플의 내부 시스템, 기업문화, 일하는 방식 그리고 아이팟에서 아이폰, 아이패드로 이어지는 혁신적인 제품들을 성공시킨 비결을 저널리스트 특유의 날카롭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밝혀낸다. 저자는 지난해 5월「포춘」에 애플의 조직도와 내부 이야기를 다룬 특종 기사를 써 큰 파장을 일으킨 바 있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출간된 이 책은 미국에서 기업으로서 애플을 제대로 다룬 책으로 평가받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어떤 프로젝트를 직접 책임지는 사람을 뜻하는 DRI(Directly Responsible Individual’, 잡스가 직접 챙긴 극비의 최정예부대인 톱 100(Top 100), 개인 자격으로 일할 뿐 관리자 책임에서 자유로운 엔지니어 그룹인 DEST 등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애플만의 독특한 비즈니스 문화와 제도를 자세히 소개한다. 그리고 실제 애플이라는 회사는 어떻게 움직이고 경영이 이뤄지고 있는지, 기업문화는 어떠하고 직원들은 얼마나 열심히 일하는지를 보여주며 애플 파워의 원천과 실상을 해부하고 미래를 조명한다. 애플이라는 한 기업을 집중 조명함으로써 모든 기업들에게 공통적으로 적용 가능한 교훈을 제공하는 이 책은 애플의 성공 방식을 자신의 회사, 커리어 또는 창조적인 모험에 적용해보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새로운 도약과 성장을 위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인사이트 애플』강연동영상▶
목차
한국 독자에게
역자 해제
애플 조직도
1장 스티브 잡스를 넘어서
모든 길은 잡스에게로 통한다 | 애플은 어떻게 운영되는가 | 잡스의 패러독스 | 기사회생 | 생산적인 자아도취자 | “잡스라면 어떻게 했을까?”
2장 비밀주의
출입금지 구역 | 무서운 정적 | 보호막 안의 사람들 | 조직도가 없는 회사 | 애플에서 일한다는 것
3장 집중력
디테일에 집착하는 회사 | 디자인 철학과 수직적 통합 | 훌륭한 아이디어에 ‘아니오’를 외친다
4장 영원한 신생 회사
직접책임자 | 작은 회사처럼 민첩하게 | 애플의 가치관 | “그래도 난 아직 애플에서 일해” | ‘톱 100’ 모임
5장 애플을 움직이는 사람들
잡스가 떠난 뒤 | ‘미스터 백오피스’ 팀 쿡 | 수석 디자이너 조너선 아이브 | 아이폰 개발자 스콧 포스톨 | 그 외의 임원들 | 이사회 정예멤버들
6장 고유한 메시지 전달하기
단순함, 간결함, 집요함 | 스토리텔링과 교육 효과 | 예술 공연 키노트 발표 | Simplify, Simplify, Simplify | ‘당신에겐 알려줄 수 없다’ 전략 | 학자들이 연구하기 힘든 기업
7장 친구와 경쟁자 다루는 법
‘ i ’의 의미 | 파트너십이란 없다 | 삼성전자를 대하는 자세 | 호텔 서비스에서 영감을 얻다 | 애플을 사랑하는 사람들
8장 포스트 잡스 시대
어떻게 잡스 정신을 이어갈 것인가 | 변화의 바람 | 수학 지향 구글, 디자인 지향 애플 | 규모의 한계
9장 애플 방식은 모방 가능한가
애플 방식이 과연 통할까 | 모방자들 | 애플 연구하기 | 모방자들이 빠지기 쉬운 함정
10장 지금 애플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
쿡의 데뷔 | 맥으로 비즈니스하는 시대 | 애플의 성장은 계속될까 | 호박벌의 비상
저자 후기
감사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