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검색

책소개

"해야"의 원곡자이자 1980년대 스타 가수 조하문!
한때 자살까지 생각했던 그가 죽는 순간까지 나누고픈 이야기!

해야, 이 밤을 다시 한 번,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 등 주옥같은 노래로 80년대롤 풍미하던 가수, '조하문'이 캐나다 이민생활을 마치고 9년 만에 두 번째 책을 출간했다. 한때 자살까지 생각했던 그가 전하고픈 이야기는 과연 무엇일까. 화려한 무대 뒤에서 그는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앓으며 절박한 삶을 이어나가고 있었다. 그러던 중 기독교 신앙을 받아들이고 목회자로서 제2의 삶을 살고 있다. 그가 새로운 삶을 살아가며 깨달은 바를 기록한 것이 바로 이 책이다. 이민생활의 외로움과 목회에서 오는 어려움 속에서 오히려 내면이 회복되는 체험을 바탕으로 이야기는 흘러간다. 내면의 괴로움을 안고 있는 사람, 여유가 없는 사람, 분노에 찬 사람 등 모든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위안을 주는 에세이다.

목차

들어가는 말 _더 이상 피하지도, 어리석지도 말자

1 암전
새로운 나
열등감
제자의 행동
위선
주님의 법칙
의지와 고집
아쿠오
공황장애와 오래 참음
생명으로 가려면
변덕

2 명전
제자라는 이름
의분
지성, 영성 그리고 인성
주가 쓰시겠다 1
주가 쓰시겠다 2
의인과 악인
의인
사람과 사람
시간 속에서
죽음으로 생명이

3 날숨
아피에미
이 아름다운 세상
오직 용서

4 들숨
그가 바로 나
다르기 때문에 가치 있는 것
천국의 모형
영원한 생명과 부모 공경
행복 1

5 호흡
문화 단상
나의 고유성
한국인의 무한 가능성
행복 2

나가는 말 _오, 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