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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저자 : 진주
출판사 : 신영미디어
출판년 : 2010
ISBN : 9788941333289

책소개

진주 장편소설『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품종 좋은 고양이를 닮은 도도한 남자 서이현 교수. 살금살금 가슴에 뿌리내린 수줍은 나무 학생과 사랑에 빠져 버린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소설이다. 네 말간 미소가 좋고, 네 순한 눈빛이 좋고, 네 나긋한 목소리가 좋고, 네 세심한 마음씀씀이가 좋고,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마찬가지로 좋아하는 네 취향이 좋고. 열거하자면 끝이 없을 정도로 좋은 것들성이인데, 도대체 좋지 않은 것이 없어 난감할 정도인데. 서남우, 내 나무야…… 너만 그걸 모르지.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우연히 내다본 창문 너머 풍경 속에
고요히 머무르고 있던 자그마한 아이, 서남우.
가을처럼 청아하게 스며 온 그녀는
그의 가슴속 깊숙이 시(詩)가 되어 영글었다.


네 말간 미소가 좋고, 네 순한 눈빛이 좋고,
네 나긋한 목소리가 좋고, 네 세심한 마음씀씀이가 좋고,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마찬가지로 좋아하는 네 취향이 좋고.
열거하자면 끝이 없을 정도로 좋은 것들투성이인데,
도대체 좋지 않은 것이 없어 난감할 정도인데.
서남우, 내 나무야…… 너만 그걸 모르지.

품종 좋은 고양이를 닮은 도도한 남자 서이현 교수.
살금살금 가슴에 뿌리내린 수줍은 나무 학생과 사랑에 빠져 버렸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프롤로그. 잔 들어 이에 가져가며 그대 보며 한숨짓네
1. 당신의 아름다움을 생각했습니다
2. 나무가 내 두 손에 들어왔다. 나무가 내 가슴에서 자랐다
3. 사랑에 빠지면 우리는 풀을 사랑하게 된다.
4. 달은 하늘이 보듬고, 나는 그대가 보듬네
5. 사랑이 손짓해 부르거든 그를 따르라
6. 사랑은 온몸으로 번지는 편두통
7. 보석보다 더 밝은 진실, 진주보다 더 맑은 믿음
8. 그저 사랑만을 위해 사랑해 주세요
9. 우리 서로 사랑하는 것. 그 떨리는 눈이 말해 주네
10. 제 첫사랑이 저를 다시 부르면 어떡하죠
11. 당신의 부재가 나를 관통하였습니다
12. 누가 나무를 제일 사랑하지?
13. 난 그때 젊고 어리석어 이제야 온통 눈물로 가득하네요
14. 고통만을 담고 있다고 해도 내 마음은 예쁜 잔이 될 거예요
15. 그 실을 꼭 잡고 놓지 말아라
16. 사랑을 잃더라도 사랑을 하는 것이 사랑을 아니 해 본 것보다 나으리
17. 애타는 가슴 하나 달랠 수 있다면
18. 너희는 함께 태어났으니 영원히 함께하라
19. 그대 어깨 위로 늘 무지개 뜨기를
에필로그. 내 마음속 깊숙이 그 물결 소리 들리네

참고 도서
참조 웹사이트
작가 후기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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