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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 아틀라스 (시원의 책 1)
에메랄드 아틀라스 (시원의 책 1)
저자 : 존 스티븐스
출판사 : 비룡소
출판년 : 2011
ISBN : 9788949171029

책소개


하나의 예언, 두 개의 세계, 세 아이들.
시간에 대한 마법이 깃든 지도책 '아틀라스' 두고
삼남매가 펼치는 가슴 뜨거운 여정!


『에메랄드 아틀라스』는 「시원의 책 The Books of beginning」3부작 시리즈 중 첫 번째 책으로 시간에 대한 마법이 깃든 지도책 '아틀라스' 두고 삼남매가 펼치는 가슴 뜨거운 여정을 담고 있다. 「길모어 걸스」, 「The O.C.」 등의 대본을 쓰고, 「가십걸」을 제작하기도 한 작가 존 스티븐스는 소설가로서의 데뷔작인 이 작품을 통해 할리우드에서의 성공이 결코 우연이 아니었음을 증명해 보인다. 그는 판타지 문학의 토대 위에 텔레비전 분야에서 쌓은 유머와 감각적인 구성력을 더함으로써 보다 매력적인 판타지 세계를 선보인다.

마법사들은 세 권의 위대한 책을 집대성했고, 「시원의 책」이라 이름 붙였다. 그 중 한 권이 '시간의 아틀라스'. 그 안에는 있을 수 있는 모든 과거와 현재, 미래의 지도가 들어 있다. 영문도 모른 채 고아원에 맡겨진 케이트, 마이클, 엠마 삼남매는 지하 서재에서 우연히 에메랄드 빛 책 한 권을 발견하게 되고, 자신도 모르는 운명에 휩싸여 엄청난 모험이 깃든 시간 속으로의 빠져든다.

「시원의 책」 시리즈는 마법의 책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여정과 그 과정에서 나타나는 주인공들의 성장을 흥미진진하게 담아내는데, 그 중 첫 번째 권인 『에메랄드 아틀라스』에서는 특히 맏이인 케이트의 성장 모습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맏이로서의 중압감과 책임감으로 나이답지 않게 늘 진지하고 행동이 조심스러운 케이트. 작가는 유일하게 엄마 아빠에 대한 기억을 가진 케이트가 부모로부터 버려졌다는 내면 깊은 곳의 아픔를 딛고 마법의 책이 지닌 힘에 한걸음씩 다가가는 과정을 통해 아픈 상처를 들여다볼 수 있는 용기와 그로부터 얻게 되는 삶의 지혜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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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1. 러브스톡 부인의 모자
2. 크럼리 원장의 복수
3. 프랑스의 왕과 왕비들
4. 케임브리지 폴스의 백작 부인
5. 스태니슬라우스 핌 박사
6. 검은색 페이지
7. 백작 부인의 손님들
8. 늑대들
9. 가브리엘
10. 미로
11. 47호 수감자
12. 푸짐한 아침 식사
13. 해미시
14. 그래니 피트
15. 데드시티를 향해
16. 검은 웅덩이
17. 지하금고 안에서
18. 갈까마귀
19. 데드시티 전투
20. 케이트의 환영
21. 악마의 거래
22. 다이어 매그너스
23. 케임브리지 폴스의 아이들
24. 라코티스
25. 크리스마스 유령들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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