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본문
Powered by NAVER OpenAPI
-
남자아이의 뇌 여자아이의 뇌 (공부방법이 전혀 다른)
저자 : 마이클 거리언
출판사 : 21세기북스
출판년 : 2012
ISBN : 9788950935320
책소개
남자아이와 여자아이의 뇌 구조는 선천적으로 차이가 있으며, 각자의 재능과 능력은 다르게 나타나 학습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저자는 남자아이와 여자아이의 다름을 인정하고 그에 맞춰 교육 방식을 실현할 때 학습과 인성의 모든 측면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는 합리적인 결론을 내린다.
이 책에서는 여성의 언어 능력과 남성의 공간 지각 능력처럼 일반적으로 알려진 사실 뿐 아니라 남자아이들은 더 넓은 공간을 차지하고 싶어 한다거나 여자아이들이 사회적 상호작용에 더 뛰어나다는 등 남녀의 차이를 세분화해서 알려준다. 또한 단순히 뇌 구조의 차이를 나열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연령에 따른 뇌 발달이 학습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호르몬과 신경계의 작용이 어떤 특성을 더 활성화하는지 보여준 후, 현실적 대처 방안을 제시한다.
목차
머리말 : 내 아이의 특별한 ‘뇌’를 살려라
1부 남자아이 여자아이는 뇌가 다르다
1장 뇌의 학습능력을 적극 파악하라
뇌는 성별을 따져 발달한다 | 남자아이와 여자아이, 뇌 기질이 다르다 | 뇌 분비물, 그 양과 질이 다르다 | 한시도 쉬지 않는 여성의 뇌 | 남자아이가 감정적으로 더 약해? | 뇌가 다른 이유는 역시 호르몬! | 장구한 인간 역사가 뇌에 흐르나니
2장 다른 뇌가 다른 지능을 만든다
참으로 미묘하게 반짝이는 남녀 차이 | 차이를 부르는 다양한 지능들 | 다양한 지능만큼 다양한 학습방법을 | 뇌로 풀어보는 남자아이, 여자아이
2부 남자아이 여자아이의 창조적 ‘뇌’ 학습법
3장 오직 사랑으로 쑥쑥 키우는 ‘유아교육’
아이의 스트레스를 줄여라 | 완벽한 두 번째 엄마를 요청하라 | ‘유치원 시간’을 만들라 | 음식으로 뇌를 키워라 | 아이들은 공격적이다 | 공격적인 아이들, 어떻게 해야 하나 | 상식이 통하는 혁신적 훈육법 | 아이를 자연으로 이끌라 | 남자아이, 여자아이의 노는 차이 | 뇌가 편안해지는 놀이방법 | ‘언어’를 향해 아이 뇌를 움직여라 | 이상적인 유치원이란?
4장 에너지와 열정을 심어주는 ‘초등교육’
수업 구조를 개혁하라 | 신체 움직임이 뇌를 발달시킨다 | 유대와 애착 없는 학습은 NO! | 스트레스를 조심히 다뤄라 | 최고의 훈육은 지극한 관심 | 강력한 학습동기를 부여하라 | 아이의 폭력성, 어떻게 대처하나 | 언어와 수학을 혁신하라 | 표준화된 시험, 꼭 필요할까? | 특수교육, 양육이 필요한 뇌 | 협동하고 경쟁하며 자라는 뇌 | 이상적인 초등학교란?
5장 질풍노도 속 폭풍성장을 일으키는 ‘중등교육’
남자아이, 여자아이는 떼어놓아라 | 교복을 입히고 교사를 가까이 | 사랑과 애착에 배고픈 아이들 | 더욱 세심하게 가르쳐라 | 남녀 뇌에 따른 언어와 수학 교육법 | 뇌를 중심으로 한 특수교육이어야 | 우뇌 중심의 학습부진아들 | 이상적인 중학교란?
6장 완전한 성장을 위한 치열한 ‘고등교육’
청소년 뇌는 무한 사랑을 원한다 | 체계적으로 지도하라 | 교실을 늘리고 교복을 입혀라 | 고등학생이 진정 원하는 혁신 | 성교육은 진화해야 한다 | 학업성취도 어떻게 올릴 수 있나 | 표준화된 시험의 함정 | 누구나 스타를 꿈꾼다 | 이상적인 고등학교란? | 고등학생들의 두려움에 공감하라
맺음말 : 아이들에게 안전한 항구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