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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인도 (마지막 기회의 땅, 인도시장을 선점하는 법)
젊은 인도 (마지막 기회의 땅, 인도시장을 선점하는 법)
저자 : 권기철
출판사 : 살림
출판년 : 2016
ISBN : 9788952234698

책소개

2030년 중산층 구매력 세계 1위, 인도시장을 잡아라!

무서운 성장 속도를 뽐내왔던 중국은 현재 성장의 한계와 다양한 문제점을 드러내며 숨고르기를 하고 있다. 반면, 중국과 달리 인도는 아시아 최대, 세계 2위의 영어사용 국가이자 글로벌 네트워크로 해외로 나가기 위한 기반이 매우 강한 나라로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도는 13억 인구 중 65%가 35세 이하이며, 평균 나이 26.7세, 영어에 능통한 인구가 2억 3,000만으로 젊음과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이 책 『젊은 인도』는 인도에 진출하고, 다시 그 디딤돌로 더 넓은 해외로 진출하게 돕고자 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저자는 현대자동차 인도법인에서 글로벌 마케팅 담당자로 근무하며 인도를 만났다. 인도 현장에서 직접 마케팅을 해본 생생한 경험과 인도 고객을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인도 시장을 공략하는 마케팅 기법과 실제 사례, 인도의 장관, 기자, 기업인 등을 만나 인터뷰한 내용, 서구권 및 일본 등지에서 온 현지 주재원들과의 인터뷰 등을 담았다. 더불어 최근 인도의 변화 현장을 직접 발로 누비면서 찍은 사진, 인도와 한국 간의 유사한 교육 등 다양한 자료를 수록했다.

새로움과 세계와 호흡하는 데 익숙한 인도의 청년들은 전통을 벗어나 세계인이 즐기는 소비 콘텐츠를 이들만의 방식으로 생산하고 소비하며 자신만의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무한한 가능성뿐만 아니라 매년 30%를 상회하는 IT와 콘텐츠 관련 비즈니스의 무서운 성장 속도가 뒷받침하고 있다. 저자는 젊은 청년들이 즐기는 IT 기반의 콘텐츠 시장과 창업 환경, 현재 상황,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시장에 접근할 수 있는지를 소개한다. 책을 통해 인도를 두렵고 접근하기 어려운 땅이 아닌, 해볼 만한 시장으로 이미지를 바꾸는 계기가 될 것이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지금, 세계인의 관심은
마지막 거대시장 인도로 향하고 있다!”
높은 경제성장, 젊음과 IT, 글로벌 스타트업의 땅 인도를
우리 비즈니스 지도로 개척하는 비즈니스 & 마케팅 공략법,
그리고 인도인과 같이 일하는 법

이제, 세계의 모든 길은 중국을 넘어 인도로 통한다!
인도를 지렛대 삼아 세계로 진출하자!

중국과 달리 인도는 해외로 나가기 위한 기반(영어와 글로벌 네트워크)이 매우 강한 나라다(『포춘』 500대 기업 중 20% 이상이 인도인 CEO). 저자는 현대자동차 인도법인에서 글로벌 마케팅 담당자로 근무하던 시절, 글로벌 기업들이 인도에 들어와 다시 인도를 중심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하는 것을 많이 봐왔다. 현재 SM엔터테인먼트와도 일하고 있는 저자는, 인도시장 공략 방향은 물론, 인도인을 키워서 인도 내수는 물론 해외 진출이 가능하게 만드는 프로젝트 진행 중이다.
이와 같이 ‘인도에 진출하는 것’만이 목적이 아니라, ‘인도에 진출해 다시 그 디딤돌로 해외를 진출하게 만들자’는 의미를 담은 책으로, 저자가 인도 현장에서 직접 마케팅을 해본 생생한 경험과, 인도 고객을 분석을 담은 유일한 책이다.
인도 시장을 공략하는 마케팅 기법과 실제 사례, 인도의 장관, 기자, 기업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 등을 인터뷰한 내용과 서구권 및 일본 등지에서 온 현지 주재원들의 등과의 인터뷰도 실려 있어 객관적 자료로서 유용하다. 최근 인도의 변화 현장을 직접 발로 누비면서 찍은 사진, 인도와 한국 간의 유사한 교육, 언어 등의 재미적인 요소도 부각했습니다. 또 책 중간중간 ‘읽을거리’를 넣어서 책 내용과 관련된 사항 중 독자의 관심을 끌 만한 인문적인 요소도 배치하여 재미를 더했다. 인도 진출에 관심을 가진 기업 관계자가 아니라도, 인도의 현재가 궁금한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핫클릭_비상飛上하는 인도, 주요 이슈 7
1. 2015년 해외기업 인도 투자액 440억 달러, 전년 대비 28% 상승,
중국의 인도투자 전년 대비 299% 증가 vs. 한국의 인도투자 전년 대비 15.7% 감소
2. 2015년 스마트폰 판매 신장률 103.6%, 세계 3위, 2016년 현재 세계 2위
3. 인터넷 사용자 세계 2위, 3년 평균 온라인 쇼핑 증가율 68%
4. 앱 사용 증가율 131%, 앱 다운 증가율 79%, 앱 매출 증가액 증가율 66%
5. 사교육 시장규모 연 100조 원
6. 증여세·상속세가 없는 나라
7. 아시아 최대, 세계 2위 영어사용 국가

▶출판사 리뷰
넥스트 차이나, 인디아! 손에 잡히는 인도 사용설명서
인도, IT와 콘텐츠로 세계의 중심에 서다!

세계의 공장으로 불리며 무서운 성장 속도를 뽐내왔던 중국은 현재 성장의 한계와 다양한 문제점을 드러내며 숨 고르기를 하고 있다. 비즈니스 시각으로 볼 때 지구의 마지막 성장 엔진은 이제 아프리카와 인도만이 남아 있다는 것은 이미 상식이 된 지 오래다. 하지만 아프리카는 시장으로서 매력을 뿜어내기에는 다소 긴 여정이 필요하고, 인도는 어느새 우리의 오늘과 미래가 될 수 있는 청년기 시장으로 훌쩍 커가고 있다.
그럼 우리가 알고 있는 인도의 모습은 무엇일까? 인류 4대 문명의 발상지, 다양한 문화와 종교를 가진 나라, 그리고 화성 탐사선을 보낼 수 있는 기술 수준에 항공모함을 운영하는 전 세계 4위의 군사 대국이다. 또한 PPP, GDP 세계 3위, 연 평균 경제 성장률 7.5%, 외환보유고 3,400억 달러 보유국이자, 골드만삭스가 예상한 2030년 세계 3위의 경제대국으로 부상이 예상된다. 경제활동 인구는 전 세계 최고에 해당하는 6억 5,000만이나 되며, 할리우드와 쌍벽을 이루는 발리우드의 나라, 엄청난 빈부격차 등. 딱 하나의 단어로 정의할 수 없는 나라가 우리가 아는 인도일 것이다. 하지만 지금 인도에 대한 관심은 우리가 인지하고 있지 않은 사이, 거스를 수 없는 세계적인 흐름이 되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2015년 10월 프랑스 화장품회사 로레알은 아시아에서 한국 대신 인도를 R&D와 생산 거점으로 삼아 세계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100억 루피(약 1,700억 달러)를 투자했다.
영국은 인도 모디 총리(Narendra Modi, 1950~ )의 자국 방문에 맞춰 수백 년 동안 인도를 지배했던 지배국으로서의 자존심을 뒤로한 채, 인도의 마음을 열기 위해·영국 입장에서는 결코 용납하기 어려운 인물인?간디 동상 제막식과 추모식을 영국 의회 앞마당에서 성대히 열었다.
일본은 최근 인도 경제중심지인 뭄바이와 모디 총리의 고향이자 많은 일본 기업들이 몰려 있는 구자라트 주의 주도인 아메다바드를 잇는 505km 길이의 고속철도 건설에 나섰다. 여기에 신칸센 기술을 도입하기로 최종 합의, 일본 정부가 약 17조의 차관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 중국은 철강과 항만, 태양광, 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 220조 원 규모의 경제 관련 협정을 인도와 최근 체결했다. 뿐만 아니라 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2015년 초 인도독립기념일에 맞춰 직접 델리를 방문해 독립을 축하해주었으며, 러시아도 인도와 경제협력 강화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2015년 해외 기업들이 인도에 쏟아부은 440억 달러는 전년도보다 29% 늘어난 수치다. 하지만 한국의 대인도 투자는 2014년도 1억 4,700만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4.7% 감소했다. 이 시기에 중국은 299%나 투자를 늘렸고, 일본은 21%가 늘어난 21억 달러를 투자해 인도에서 자국의 미래를 개척해나가고 있다. 선진국들의 움직임을 보며 ‘와~’라는 감탄과 동시에 우리를 보며 ‘아~’라는 탄식이 절로 나올 만한 상황이다. 하지만 우리 대기업인 현대차·삼성·LG·포스코·두산 등이 그동안 인도 현지에서 보여줬던 성공과 성과는 인도인들이 알고 있던 대한민국의 인식을 바꿔놓기에 충분했고, 다음 단계로 도약하기 위한 주춧돌로 잘 자리 잡아가고 있다.
그러나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나가기 위해서는 대기업 중심의 하드웨어 산업만 가지고 현재 인도에 불고 있는 변화를 준비하기엔 한계가 있다. 한국인 특유의 근성과 인도인의 마음을 사로잡는 숨 막히는 문화적 열정, 그리고 이들의 삶, 생각과 행동 등을 면밀히 조사하고 분석한다면 다른 선진국들이 놓친 많은 기회가 남아 있다는 사실을 발견해 우리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미래가 불안한가? 평균연령 26.7세, 지구인의 5분의 1인
13억이 살고 있는 기회의 땅, 젊은 인도에서 답을 찾자!

자, 그럼 어떻게 그 기회를 발견해볼 수 있을까? 인구통계학 관점에서 인도를 좀더 자세히 살펴보자. 13억 인구 중 65%가 35세 이하이며, 평균 나이 26.7세, 영어에 능통한 인구가 2억 3,000만이나 된다. 좀더 범위를 좁혀 저자는, 새로움과 세계와 호흡하는 데 익숙한 인도 청년들을 만나봤다. 그랬더니 이들이 왜 전통에서 벗어나 세계인이 즐기는 소비 콘텐츠(스포츠·게임·음악·영화·인터넷 콘텐츠·서비스 등)를 이들만의 방식으로 생산하고 소비하며 자신만의 비즈니스 기회로 만들어나가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 또 이들의 행동에 용기를 더하는 것은 무한한 가능성뿐만 아니라 산업별로 상이하지만 매년 30%를 상회하는 IT와 콘텐츠 관련 비즈니스의 무서운 성장 속도가 뒷받침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더 깊게 그 기회를 만들고 성장을 이끌어가는 과정을 살펴보니 아직 뭔가 부족하고 완벽함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는 한국에 기회이자 미래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왜 그럼 그들이 즐기는 콘텐츠와 IT 서비스여야 하는가?
첫째, 우선 젊은 층이 즐기는 것은 우리가 불과 수년 전 경험한 것이다. 즉 우리의 경험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 시장에 진출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둘째, 선진 콘텐츠와 서비스에 대한 선점 효과가 그 어느 시장보다 크다는 것이다. 인도는 처음 시장에 소개된 것들에 대해 고객들은 처음에는 사용을 주저하지만 일단 익숙해지면 맹목적인 충성심을 보이기 때문이다.
셋째, 인도 비즈니스 환경이 점점 좋아지고 소비자의 눈높이가 높아져가고 있다는 것이다. 비즈니스 환경뿐만 아니라 중요한 것은 우리가 진출 기회를 노리는 시장은 이제 점점 온라인 기반의 지식 산업으로 바뀌고 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인도 청년들의 눈높이는 벌써 선진국 수준에 다가서 있다. 하지만 아직 인도 로컬 업체들의 실력은 거기에 미치지 못한다. 다시 말해 새로운 고속도로가 생기고 있지만 이곳을 달릴 성능 좋고 멋진 차가 아직은 많지 않다는 사실이다.
저자는 인구의 70% 가까이가 35세 이하인 인도 청년들이 가장 많이 즐기는 IT 기반의 콘텐츠 시장과 창업 환경과 현재 상황,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시장에 접근할 수 있는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그들 안에서 생활하며 마케팅 활동을 펼친 경험에 객관적인 데이터를 더하고 세세히 정리했다. 뿐만 아니라 현지에서 만난 오피니언 리더를 비롯해 각계각층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벌인 토론과 인터뷰 등을 통해 얻은 생생한 정보도 추가했다.
이 책을 통해 인도를 두렵고 접근하기 어려운 땅이 아닌, 해볼 만한 시장으로 이미지를 바꾸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 특히, 딱딱하기 쉬운 경제경영서가 아닌 인문학의 향기가 묻어나며 깊이감 있는 이해를 전달하기 위해 본문 중간중간 ‘읽을거리’를 두어 글 읽는 재미를 더했고, 관련 사진에 QR코드를 넣어 실제 인도의 모습을 영상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책속으로 추가

1. 분명한 상하관계와 명확한 업무 지시
인도는 상하관계가 상당히 분명한 사회다. 물론 카스트의 영향도 있지만 힌두교의 사상도 상당히 크게 지배를 하는 사회다. 직장에서도 높은 직위의 사람이 지시를 하면 자기 의견을 그 앞에서는 일단 말하지 않는다. 그리고 결과물에는 상관없이 그냥 지시에 따라 이행만 한다. 상상력을 발휘하거나 또한 지시한 것 이상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나중에 결과물을 가지고 오면… ‘오마이갓’이다. 필자 혼자 그렇게 느낀 것이 아니고 모든 주재원들이 같은 말을 한다. 인도인들 사고로는 보스(boss)는 모든 일을 이끌어가고 책임을 지는 사람을 의미한다. (……)

2. 간접적으로 그리고 말로만 커뮤니케이션하지 않는다
인도인들이 많이 이야기하는 것이 있다. “모든 것이 순조롭다(All is fine).” 프로젝트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또는 어떤 문제가 없는지? 라고 질문을 하면 문제가 있다는 이야길 들은 적이 없다. 하지만 거의 막판에 가서 모든 문제가 튀어나오기 시작하고 시간을 맞추기 어렵다는 등의 이야기가 나온다.
우리 입장에서 보면 멘붕이다. 그리고 본사와 정해놓은 약속을 이행하지 못하는 경우도 왕왕 발생하게 된다. (……)

3. 개인적·인간적 관계 형성
동서양인을 막론하고 가장 힘든 것이 개인적인 관계를 상호 구축하는 것이다. 우리나라 내에서도 힘든데 더군다나 인도는 더더욱 힘들 것이다. 하물며 직장이라는 조직 안에서 개인적인 유대감을 갖는다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
먼저 우리 스스로를 생각해보면 피부색에 의해 상대에 대한 선입견 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부인하긴 어려울 것이다. 인도인들과 업무를 할 때 한국인들뿐만 아니라 서구인, 일본인들도 소위 말하는 서로를 알기 위한 잡담보다는 바로 업무 이야기로 들어간다고 한다. 개인적인 유대감을 쌓는 것은 어떻게 보면 인생의 자연스러운 한 부분이다. 그리고 또한 좋은 업무 성과는 능력도 중요하지만 인간적인 관계 안에 서의 팀워크도 중요한 부분이다.
인도사람들을 살펴보면 바로 이런 인간관계를 그것도 직장 안에서 맺는 데 상당히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알게 된다. 우리는 퇴근 후나 개인적인 시간을 할애해 인관 관계를 형성하는 것과는 달리 인도 사람은 회사 내에서 그런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시켜나가고 있다. 그들은 이런 과정에 가치를 두고 살아가고, 보통의 외국인 관리자들이 그들이 빨리 일로 돌아가기를 지시하면 그것에 대해 속으로 상당히 기분 나쁘게 생각한다.
우리가 인식하는 효율성, 즉 일에 몰두하고, 자리에 앉아 있고, 일이 끝나면 다음 일로 바로 넘어가는 식의 행동을 인도인들은 달가워하지 않는다. 이렇게 외국인들이 몰아가면 자신들을 일하는 도구라고 생각 하게 된다는 것이다. (pp.442~446)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머리말 이제, 미래는 인도에 있다!



제1부 지구의 Next 시장, 인도 & 인도의 Next 세대

---청년, 인도의 비밀무기

제1장 왜 중국이 아니고 인도지?

제2장 젊은 인도인들, 넌 어느 별에서 왔니?

제3장 그들의 고민: 가족, 미래, 그리고 탈출구

제4장 강남도 울고 갈 인도 교육시장



제2부 인도 소비자 & 인도 마케팅

---넓은 나라 인도에서 고객 찾기

제1장 인도 소비자를 알면 시장이 보인다

제2장 변화하는 인도 소비자, IT가 소비를 바꾼다

제3장 최신 인도 마케팅 트렌드와 마케팅 비법 하나

제4장 인도에서 우리 고객 찾기



제3부 스타트업 인디아 & 스탠드업 인디아

---디지털, 앱, 게임 없이는 살 수 없다

제1장 디지털과 콘텐츠에 열광하는 인도

제2장 어플리케이션이 만들어낸 디지털 부자

제3장 게임, 날씨만큼 뜨거운 시장



제4부 콘텐츠의 진화 & 진화된 콘텐츠가 만드는 세계

---영화, 음악, 애니를 활용하라

제1장 영화, 인도인 삶의 중심 콘텐츠

제2장 음악, 영화 음악과 디지털 시장만 남다

제3장 애니메이션, 디지털 생태계 성장의 핵심



제5부 인도를 알기 & 인도인과 일하기

---곧바로 써먹을 수 있는 꿀팁

제1장 인도를 알자, 인도라는 브랜드를 알자

제2장 인도 사람과 함께하기

제3장 그래도 인도에 진출하겠다면



맺음말 책으로 체험하는 마지막 선택지로서의 인도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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