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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인생의 판을 뒤집는 아들러의 가르침)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인생의 판을 뒤집는 아들러의 가르침)
저자 : 기시미 이치로
출판사 : 살림
출판년 : 2016
ISBN : 9788952235107

책소개


삶은 타고난 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마음먹은 대로 사는 것이다!
“가장 쉽고 명확하게 아들러 심리학을 이해하고 실천하게 하는 책”


2016년 일본 NHK에서 기시미 이치로가 직접 강연한 [100분의 명저 『인생의 의미의 심리학』] 편이 방송되면서 일본에서는 다시 한 번 ‘아들러 심리학’ 열풍이 일었다. 『미움받을 용기』 이후 아들러 심리학에 관해 수많은 책이 쏟아져 나왔지만, 사실 아들러 심리학은 겉보기엔 간명해 보여도 대중이 이해하기에는 매우 난해한 이론이다. 그런데 이 강연에서 기시미 이치로가 직접 이론의 난해함을 걷어내고 피부로 느껴지도록 설명해주면서 비로소 아들러 심리학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는 평이 쏟아졌다. 이 책은 실제 강연한 내용을 담아 마치 현장에 있는 듯 생생함을 느낄 수 있으며 멀게만 느껴졌던 아들러 심리학을 손에 잡힐 듯이 이해할 수 있다. 그래서 ‘가장 쉽고, 명확하게 아들러 심리학을 이해하고 실천하게 해주는 책’이라 하는 것이다.

기시미 이치로가 이 책을 통해 다루고 있는 아들러의 저서 『인생의 의미의 심리학』은 과거의 기억, 타고난 성격, 주어진 환경 때문에 앞으로 나아가지 못 하는 사람들, 특히 이 시대 청춘들의 마음을 꿰뚫어보듯 뜨끔하게 일깨우는 지침들을 담고 있다. 자신이 잘 안 되는 이유를 아들러식 ‘역전의 발상’으로 뒤집어 생각한다면, 오늘의 나를 바꾸어 나의 내일을 달라지게 만드는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더 나아가 지나간 나의 과거까지 바꿀 수 있는 그 역전의 용기가 바로 이 책에 담겨 있다.

목차


시작하며: 모든 인간은 대등한 관계에 있다

1부 인생을 변화시키는 ‘역전의 발상’

실천을 위한 심리학
신체적 핸디캡의 영향
리비도가 아니라 열등감이다
‘공동체 감각’의 발견
의미부여를 달리 하면 미래도 달라진다
과거 경험은 ‘결정 요인’이 아니다
큰소리칠 목적으로 화를 낸다
선택의 모든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
현재가 달라지면 과거도 달라진다
변하지 않는다? 변하고 싶지 않다?
무엇이 생활양식을 정하는가
부모의 가치관이 미치는 영향
인간관계 속으로 들어갈 ‘용기’ 내기

2부 자신을 괴롭히는 것의 정체

지금보다 나아지고 싶은 것이 인간의 보편적 욕구다
‘겉보기 인과율’과 ‘인생의 거짓말’에 현혹되지 마라
당신 생각만큼 당신에게 기대하는 사람은 없다
지금의 자기 모습을 알아차리자
경쟁 상대는 다른 사람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다
모두가 제각각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아간다

3부 인간관계 전환하기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자신이 세계의 중심이다’라는 착각
주목받고 싶은 아이
타인의 인정은 필요한가
인정 욕구에서 벗어나는 세 가지 방법
과제의 분리: 이것은 누구의 과제인가
타인과 협력해야 해낼 수 있는 과제도 있다

4부 자신과 타인에게 용기 불어넣기

공동체 감각이란 무엇인가
모든 것은 자기수용에서 시작된다
살아 있는 것만으로 누군가에게 공헌하고 있다
신뢰: 조건 없이 누군가를 믿는 것
야단치지 않고 용기 불어넣기
칭찬하지 않고 용기 불어넣기
언제나 새로운 자신이 될 수 있다

마무리하며: 이상만이 현실을 바꿀 힘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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