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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살리는 왕진버스 (사랑의 왕진가방 두번째 이야기)
저자 : 박세록
출판사 : 두란노
출판년 : 2010
ISBN : 9788953112896
책소개
눈으로 말하고 사랑으로 답합니다
2005년 출간된 『사랑의 왕진가방』 두 번째 이야기
『생명을 살리는 왕진버스』는 하나님의 사명에 따라 미국 유명 대학의 교수직을 내려놓고 20여 년간 지속적으로 동족에 대한 사랑을 실천해온 한 의사의 선교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세상은 점점 자신만을 숭배하고, 자신에게 이익이 되지 않으면 눈길조차 주지 않는다. 이런 세상에서 갖은 모욕과 핍박에도 불구하고 펄펄 끓는 사랑으로 춥고, 배고프고, 외로운 이들을 따뜻하게 품고 있는 이들이 있다. 그들이 바로 샘의료복지재단 식구들이다.
샘의료복지재단은 해마다 1만 개의 ‘사랑의 왕진가방’(가방 1개에 의약품과 의료기구 40개 들어 있음)을 북한에 보내 위급한 생명을 살리고, ‘사랑의 영양버터와 비타민’ 만들어 임산부와 아이들의 생명을 살려내고 있다. 또한 단동병원과 집안진료소, 장백진료소를 통해 가난하고 병든 이들을 돕고, ‘사랑의 왕진버스’로 압록강과 두만강 변에 있는 무의촌을 찾아가 조선족과 고려족, 탈북자들에게 치유와 희망을 나누고 있다. 이들을 통해 살아나는 생명은 한 해에도 수없이 많다. 육체적으로는 물론이고, 영혼까지 강한 군사로 거듭나고 있다. 이 책에는 그 과정에 있었던 각본 없는 드라마 같은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다.
목차
프롤로그
1부 갚을 수 없는 사랑의 빚
다시 북한에서│영적인 삶을 사모하다│잘 가게, 친구!│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눈
│사랑의 빚을 담은 책│반드시 이루어질 하나님의 선│왕진가방에 새겨진 십자가
2부 하나님이 허락하신 사역
내 삶을 연주하시는 하나님│끝을 보는 연습│중국에서 맞는 겨울│부르심과 보내심
│샘 디아스포라│압록강 따라 이천 리│네 번째 선사인 프로젝트│단동으로 가는 길
3부 가슴을 울리는 기적의 은혜
트리플 원 캠페인│하늘을 날아다니는 사람│중국 땅의 소유자가 되다
│원장님, 살려 주세요!│하나가 된 역사적 방문│북한 땅에 세워진 평양제약공장
│같은 꿈을 꾸는 사람들
4부 내가 살아가는 이유
내 인생의 특별한 달│강을 건너 단동병원으로│하나님께 내어드릴 마음의 공간
│고귀한 나눔의 사역│울부짖는 영혼의 생명 살리기│사랑의 영양버터
│생명을 살리는 왕진버스│나는야 청년 박세록│물이 바다 덮음 같이
5부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샘이 되어
고난은 지금도 진행중│이 시대에 주어진 우리의 사명│어머니의 기도, 아버지의 사랑
│네 번의 출입금지를 넘어서│영원히 샘솟는 샘을 꿈꾸며│북에서 피어나는 복음의 꽃
│시작점에 다시 서다│1031작전
오늘도 나는 꿈을 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