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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에 천국을 짓는 사람 (식물인간에서 베트남의 요나로 살기까지 말할 수 없는 고난과 감격)
저자 : 이건숙
출판사 : 두란노
출판년 : 2011
ISBN : 9788953114593
책소개
식물인간에서 베트남의 요나로 살기까지
말할 수 없는 고난과 감격!
잘 나가던 회사의 대표, 예쁜 아내와 사랑스런 두 아이의 아빠, 세상의 즐거움에 한껏 취해 살던 한 남자가 어느 날, 아무 이유 없이 식물인간이 되어버린다. 속수무책으로 10개월이 흘러가고, 세상에 기댈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생각이 들 때, 그에게 하나님은 "베트남의 요나가 되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식물인간에서 깨어난 남자는 공산국가인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에 188개의 병원과 교회를 지으며 복음의 열사로 살아가고 있다.
『정글에 천국을 짓는 사람』은 소설가인 저자가 놀라운 이 선교사의 사연과 사역을 전하는 책이다. 구약의 요나처럼 하나님의 손에 강권적으로 붙잡혀 끌려간 한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전 세계에서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들의 삶을 이해하고, 그들 역시 자신의 사역에 소명을 갖고 계속해서 도전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얻을 것이다.
목차
책머리에
PART. 01 정글에 부는 바람
라오스 국경에서 잡히다
언청이 처녀
숲속의 하모니
작두무당 넘어지다
화장실에 묻은 성경
유미 선교사
할아버지의 빚
정글에 부는 바람
PART. 02 탕자, 요나가 되다
식물인간이 되다
요나가 되다
감림산 기도원
실족한 사람들의 피 값
아내를 만나다
탕자 시절
서원기도
베트남 선교사가 되다
PART. 03 정글에 길을 내다
다시 베트남 땅을 밟다
선교의 베이스캠프
침대는 나무관
선교지의 하루
기도하는 돌팔이 의사
안기부 지부장 띠엔의 회심
여섯 번째 감옥행
오토바이를 타고 복음을 전하다
PART. 04 베트남을 사랑한 사람들
요나공법이 빛을 발하다
쪽방에서 보내온 사랑
친구의 죽음을 딛고 더 단단해지다
어느 할머니의 구원
자비로 세운 첫 교회
강직성척추염이 빚어낸 열매
나병마을에 퍼지는 찬송가
노(老)목사의 회개
빵장수 소판
어둠에서 빛으로
PART. 05 하나님의 사람으로 산다는 것은
천국에서 만납시다
간암 말기의 아내를 혼자 두고
“혹시 제 아버지 아니세요?”
또 한 번 사형선고를 받다
아, 박지선 선교사
위기에서 건진 평화수교훈장
또 하나의 가족, 사랑의선교센터
순례자의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