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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의 글쓰기 (영혼을 치유하는)
저자 : 강준민
출판사 : 두란노
출판년 : 2015
ISBN : 9788953124141
책소개
“좋은 글을 쓰려고 하지 마십시오.
가장 사랑하는 한 분을 앞에 두고 대화하듯 글을 쓰십시오.”
왜 목회자의 글쓰기인가?
누구나 글을 쓴다. ‘나는 글쓰기와는 거리가 멀다’라고 생각할지라도 실생활에서 우리는 많은 글을 수시로 쓰고 있다. 말로 전달할 메시지를 문자로 담으면 모두 글이 된다. 카드에 적는 몇 문장, 휴대폰에서 주고받는 문자, 보고서, 편지, 전자메일 등, 실생활에서 우리는 적잖이 글을 쓰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목회자들은 설교문, 목회서신, 칼럼, 축하 메시지, 추천서, 각종 인사말 등 다양한 글을 쓰고 있다.
저자는 “왜?”라는 질문에서 시작하라고 말한다. “무엇을 쓸 것인가?”, “어떻게 쓸 것인가?”, “왜 글을 써야 하는가?”
그리고 이렇게 설명한다. 목회자는 목회자다운 글을 써야 한다. 목회자는 성경적 관점에서 말씀을 전하고, 그 전한 말씀을 글로 써야 한다. 목회자의 글은 결국 이것을 통해 독자가 하나님과 만나도록 도와주는 데 있다. 하나님과의 만남보다 더 좋은 만남은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하나님과 친밀해지도록, 사랑에 빠지도록 돕는 것이다. 하나님과의 사랑보다 더 좋은 사랑은 없기 때문이다.
목차
프롤로그_ 사랑, 가장 소중한 것을 나누는 것
Part1 글쓰기, 편견과 두려움을 깨자
01 글 쓰시는 하나님
02 무엇부터 시작할까
03 왜 쓰는가
Part2 영혼의 글쓰기, 마음의 정원을 가꾸라
01 영혼을 돌보는 글쓰기
02 고통을 새긴 영혼
03 상처가 축복이 되는 특별한 공간
04 마음의 정원을 가꾸다
05 하나님의 고요함 속으로 들어가기
06 친밀하게 사귀는 시간
07 예수님을 닮아 가는 글쓰기
Part3 다독(多讀), 축적과 도약…독서에서 길을 찾다
01 독서와 글쓰기
02 왜 읽는가
03 즐거운 독서가
04 목회의 원리를 배우다
05 목자와 양, 일용할 양식을 얻다
06 내 서고의 책들
07 읽는 데도 방법이 있다
08 독서 계획과 믿음의 고전들
09 읽어야 쓸 수 있다
4. 다상량(多商量), 묵상… 그리고 많이 생각하라
01 큐티 노트
02 귀를 기울이다
03 씨앗 품기, 생각 익히기
04 생각의 근육을 키우라
05 한 주제와 사랑에 빠지다
06 만나고, 만나게 하다
07 쓴 대로 이루어진다
5. 다습(多習), 글 선생을 찾아 쓰고 또 쓰라
01 새 다리를 놓다
02 생명력을 불어 넣는 적절한 표현
03 금언(金言)의 사다리
04 좋은 문장을 알아보는 눈
05 베껴 쓰기
06 쉽고 간결하게, 내면의 박자 타기
6. 글 앞에서, 나를 발견하는 용기
01 그래도 글을 쓴다
02 자아와 마주서기
03 나 자신으로부터 하나님께로
04 마음 정리와 내적 치유
05 멈추어, 쓰면, 자란다
06 문제도 문제없는 글쓰기
7. 기다림의 미학, 글 쓰는 즐거움
01 고독은 영혼의 용광로
02 침묵에 귀 기울이라
03 기다림을 기뻐하라
04 몰입의 즐거움을 누리라
8. 책의 탄생, 글쓰기 로드맵과 전략
01 책이 출판되기까지
02 전략적 시스템을 구축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