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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이단 (이단 대처를 위한 교회 개혁)
저자 : 탁지일
출판사 : 두란노서원
출판년 : 2016
ISBN : 9788953126398
책소개
정체성이 변형되어 가는 한국 교회에 개혁이 필요하다.
정결한 교회만이 이단을 대처할 수 있고
그들에게 온전한 치유와 회복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개혁의 주체’에서 ‘개혁의 대상’으로 전락한 한국 교회!
비상식적이고 비도덕적인 행동을 행한 사람이 알고 보니 목회자였거나, 알고 보니 교회에 다니는 사람이었다는 소식들을 우린 뉴스를 통해서도 공공연하게 접한다. 한국 교회는 많은 오류와 변형들로 아픈 과정을 걸어가고 있다.
한국 교회는 이단 대처의 명분과 영향력을 상실해가고 있다. 이단을 비판하며 이단에 빠진 사람들을 회복시키려던 교회는 오히려 이단에게 비판 받고 사회로부터 외면당하고 있다. 더 이상 한국 교회는 ‘이단은 잘못된 집단’이라는 이유만으로 이단의 비판을 무시할 수 없다. ‘기독교는 무조건 정통’이라는 명분만으로 한국 교회의 잘못된 모습들을 모르는 척 눈감을 수가 없게 되었다. 한국 교회는 ‘개혁’이 필요하다.
국내 가장 영향력 있는 이단 전문가 탁지일 교수는 교회를 향한 이런 경고의 메시지들이 오히려 고맙다. 한국 교회에 개혁은 절박하고 포기할 수 없는 문제가 되었으며 교회도 ‘개혁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기 때문이다. 그의 신간 『교회와 이단』에서는 사회와 이단이 교회에 던지는 설득력 있는 질문에 눈을 열어 직시하며 한국 교회의 잘못된 모습과 변형된 정체성을 지적한다.
목차
프롤로그
정결한 교회가 이단에 대처할 수 있다
1부 이단, 교회에게 묻다
- 이단에게 보이는 교회의 약점
1. 교회가 정죄한 이단, 사회가 외면한 교회에게 묻다 / 14
2. 모략과 모함에 익숙한 이단, 모순에 빠진 교회에게 묻다 / 20
3. 리플리 증후군에 걸린 이단, 므두셀라 증후군을 앓는 교회에게 묻다 / 26
4. 신격화된 이단 교주, 비윤리적인 교회 지도자에게 묻다 / 32
5. 세대교체 중인 이단, 세습 중인 교회에게 묻다 / 38
6. 종말을 파는 이단, 종말을 잊은 교회에게 묻다 / 44
7. 가정도 포기하는 이단, 소유에 집착하는 교회에게 묻다 / 50
8. 이단성 시비에 반대하는 이단, 교회사의 마녀사냥에 대해 묻다 / 56
9. 거짓말이 자유로운 이단, 고집스러운 그리스도인에게 묻다 / 62
10. 여성 중심적인 이단, 가부장적인 교회에게 묻다 / 68
2부 교회, 이단을 말하다
- 이단의 실체와 대처 방안
1. 거짓의 장막, 신천지를 말하다 / 76
2. 종말을 기다리는, 하나님의교회를 말하다 / 88
3. 자가당착에 빠진, 구원파를 말하다 / 102
4. 거짓 가정, 통일교를 말하다 / 114
5. 성(聖)을 빙자해 성(性)을 노리는, JMS를 말하다 / 126
6. 영원한 가정과 지상 천국을 꿈꾸는, 모르몬교를 말하다 / 144
7. 그들만의 왕국, 여호와의 증인을 말하다 / 160
8. 이단 트렌드 분석 / 176
9. 이단 대처를 위해, 교회의 역할이 중요하다 / 186
10. 이단이 문제라면, 가족이 정답이다 / 202
에필로그
개혁하는 교회는 마침내 이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