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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상처를 축복이라 부르기로 했다 (오늘, 지금, 여기서 행복)
나는 상처를 축복이라 부르기로 했다 (오늘, 지금, 여기서 행복)
저자 : 이규현
출판사 : 두란노서원
출판년 : 2016
ISBN : 9788953127036

책소개


상처를 만드는 것도,
치유하는 것도
모두 사랑이다!
마음의 참 자유와 평안으로 가는 서른 두 걸음

상처 많은 세상이다. 더 많은 것, 더 성공한 것, 더 편한 것이 행복인 줄 알고 너나없이 내달 달리다 상처투성이가 되었다. OECD 국가 중 11년째 자살률 1위를 차지하고, 우울증 환자수가 60만 명을 넘어섰다. 어찌보면 온 국민이 상처와 우울의 감옥에 갇혀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든다. 간절히 출구가 필요한 이때, 누구보다 사람의 마음에 관심이 많은 저자는 따뜻하게 말을 건다.

“그러지 말고 ‘상처’에 ‘축복’이라는 새 이름을 붙여보라”고.
“상처 많은 꽃잎이 가장 향기롭다”는 정호승 시인의 말처럼, 상처는 아픔이기도 하지만 하나님이 어리석은 인간을 깨우고 아름답게 성장시키는 최고의 방법이기도 하다. 그래서 상처는 축복이다. 날마다 상처를 상처로만 묵상하면 절망할 수밖에 없지만, 상처 속에 있는 하나님의 축복을 묵상하면 상처 난 자리에 행복과 기쁨과 사랑의 꽃이 피기 시작한다.

저자는 더 나아가 “상처를 치유하려면 사랑하라”고 도전한다. 상처에 움츠러들지 말고 더 적극적으로 나를 사랑하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다보면 상처는 어느새 말끔히 치유된다는 것이다. 사랑의 힘이 상처보다 더 크고 위대하기 때문이다. 사랑은 하나님이 즐겨 사용하시는 치유제다.

이 책은 ‘위로’, ‘용기’, ‘누림’, ‘희망’이라는 주제로 상처를 딛고 ‘오늘, 지금, 여기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따뜻하고 희망찬 시선으로 우리를 안내하고 있다. 마음에 춥고 앙상한 겨울나무가 자리하고 있는 모든 이에게 따듯한 난로가 되어 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8

1부 위로 - 상처에 꽃을 선물하다
01 시간은 앞으로 흐르게 해야 한다 _14
02 충분히 사랑받지 못한 병 _20
03 아름다운 열매는 상처를 뚫고 나온다 _26
04 상처받지 않고 사랑하는 길은 없다 _32
05 상실을 통해 얻은 깨달음 _38
06 자신의 실수를 받아들이는 용기 _44
07 “넌 괜찮아?” _50
08 인생은 3월의 날씨를 닮았다 _56

2부 용기 - 바람과 날개는 친구다
contents
01 날지 않으면 날개는 짐이다 _64
02 넘어야 열리는 세계 _70
03 내가 나로 살면 살맛난다 _76
04 기본기에서 탁월함이 나온다 _82
05 바람 불어 좋았다 _88
06 겨울나무는 다시 시작할 줄 안다 _94
07 위기의 바다에서 기회를 건져 올리다 _100
08 어느 날 아침, 23도 _106

3부 누림 - 오늘, 지금, 여기서 행복이다
01 늘 생애 최고의 날 _114
02 경쾌한 일상의 리듬을 위하여 _120
03 매력은 도전이자 유혹이다 _126
04 풀 에너지(Full Energy)를 쏟은 후의 행복 _132
05 적당한 모자람에서 얻는 행복 _138
06 감탄할 때마다 행복지수가 올라간다 _144
07 인생의 플러그인이 필요한 때 _150
08 지금 있는 것만 누려도 _156

4부 희망 - 바람은 다시 불어와 우리를 살린다
01 고통이 십자가의 프리즘을 통과하면… _164
02 생명, 그 경이로움 _170
03 나와 너 그리고 우리의 관계를 포기할 수 없는 이유 _176
04 작은 반복이 쌓여 큰 차이를 만든다 _182
05 가능성의 꽃은 저절로 피지 않는다 _188
06 조금 이른 깨달음은 축복이다 _194
07 한 걸음의 위력 _200
08 채워야 흐른다 _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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