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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믿음 (인문학으로 푸는 믿음의 공식)
불편한 믿음 (인문학으로 푸는 믿음의 공식)
저자 : 이성조
출판사 : 두란노서원
출판년 : 2018
ISBN : 9788953133396

책소개


많은 지성인은 왜 기독교의 믿음을 불편해하는가?

진정한 믿음은 우리의 편안함을 깨뜨린다.
지성이라는 그 안정적인 틀을 깨기 때문이다.
하지만 ‘불편한’ 그 믿음이 삶에 놀라운 위력을 발휘한다.

불편한 믿음으로 천국을 살게 하는 믿음의 공식



기독교의 믿음은 비상식적이고 비지성적인 것인가?
“믿기만 하면 천국에 간다고?!” 기독교의 믿음에 대해 불편해하는 지성인이 많다. 사실 한평생 나쁜 일만 하다가 죽기 직전에 예수님을 믿어서 천국에 간다면 솔직히 좀 화가 나지 않을까? 뿐만 아니라 적지 않은 기독 지성인들도 평생 선하게 산 사람이 예수님을 믿지 않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지옥에 가야 한다는 것에 불편해한다. 아울러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믿지 않는 사람보다 더 이기적이고 악을 행하는 교인을 보면서 부끄럽고 화가 나서 어딘가에 숨고 싶은 때가 많다. 요즘 기독교의 믿음은 왜 세상을 불편하게 할까? 그리고 많은 사람이 생각하는 것처럼 믿음은 비상식적이고 비지성적인 것일까?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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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장 믿기만 하면 천국에 간다고?
1시간 일한 사람과 8시간 일한 내가 똑같다고?
천국을 만드는 믿음의 공식

2장 우리의 믿음 vs. 하나님의 사랑
사랑, 취약성(vulnerability)이 능력이다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독생자의 의미

3장 믿는다는 것은 무엇인가?
믿으면 무너진다
사랑하는 삶이 영생이다

4장 인문학으로 푸는 믿음의 공식
제2의 로마서, 레미제라블
인류의 역사를 이끈 기독교의 믿음

5장 믿음의 능력을 얻는 방법: 타자(他者) 앞에 서 보기
믿음의 능력은 환난으로 시작된다
깨어져야 얻는다, 야이로의 믿음
믿음은 확신이 아닌 두려움이다, 베드로의 믿음
천국의 주인공, 강도의 믿음

6장 세상과 소통하는 믿음의 능력
믿음으로 세상이 바뀔까?
진짜 답은 울타리 밖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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