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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승의 도전 무한지식
저자 : 정재승,전희주
출판사 : 달
출판년 : 2008
ISBN : 9788954605212
책소개
<과학 콘서트>의 저자 정재승 박사의 정재승의 세상을 향한 답변들+생각들!
전화할때 자꾸 낙서를 하는 까닭은? 라면은 왜 꼬불꼬불할까? 머리를 부딪히면 왜 눈앞에 별이 반짝일까? 이 책은 이러한 생활 속에서 마주하는 여러 가지 현상과 궁금증을 명쾌하게 해설해준 책이다. 전작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을 통해 인문사회과학, 예술 등 그의 방대한 지식과 그것들을 절묘하게 아우르는 유쾌한 글쓰기를 보여주었던 작가는 이 책에서 세상 모든 과학적 의문들에 대한 해답을 명쾌하게 제시하였다.
『정재승의 도전 무한지식』은 ‘매일 면도 하지 않으면 뇌졸중에 걸릴 확률이 높은 이유나 부패와 발효가 다른 점, 멍든 데 달걀을 문지르면 효과가 있을까?’ 와 같은 다채로운 질문들에 대해 재미있게 설명하였다. 일상 속에서 마주치기 쉬운 일들을 과학 원리에 입각하여 재미있게 해석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쉽게 과학적 교양을 쌓을 수 있도록 한다.
이 책은 매일 그가 MBC FM에서 <정재승의 도전 무한지식>에서 쏟아내는 열정을 고스란히 담은 것이다. 또한 본문은 『빵빵빵 파리』의 저자 양진숙씨가 직접 만든 앙증맞은 쿠키들과 만화, 사진들로 구성되어 더욱 아기자기한 느낌을 준다. 『정재승의 도전 무한지식』은 자칫 우리가 갖기 쉬운 과학은 딱딱하다는 오해와 편견을 뛰어넘게 도와준다.
정재승 교수의 블러그 보러가기 GO!
목차
책머리에 - 과학적 호기심, 그 무한 충전을 위하여
#1 다이어트, 돈 쓰지 말고 무의식으로 하자
#2 하품은 왜 눈치 없이 튀어나오는 걸까?
#3 고추장은 고체일까 액체일까?
#4 ‘꼬르륵’ 소리는 마른 사람이 더 크다
#5 멍든 데 달걀을 문지르면 효과가 있을까?
#6 ‘30m 방수’ 시계의 정확한 의미는?
#7 머리를 부딪치면 왜 눈앞에 별이 반짝일까?
#8 쇠로 만든 항공모함이 물에 뜨는 까닭은?
#9 식물도 혈액형이 있다!
#10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 문제는 바로 해석에 있다
#11 영국 왕실이 바꿔놓은 마라톤 코스
#12 며느리도 모르는 코카콜라 제조법
#13 두통은 왜 생기나?
#14 중요한 선택 전엔 한 박자 쉬고
#15 제조물 책임법에 얽힌 황당한 소송
#16 도시에서 사람을 가장 많이 죽인 동물은?
#17 라면은 왜 꼬불꼬불할까?
#18 철길에 자갈을 까는 이유는?
#19 세상에서 가장 작은 수영복보다 더 작은 수영복
#20 빨랫줄은 가장 친환경적인 건조기
-Tip 햇살 속의 에너지를 잡아라
#21 식중독지수와 모기지수를 아시나요?
#22 원격시동기에 내 차만 반응하는 까닭은?
#23 이모티콘 이야기
-Tip 동양과 서양의 이모티콘, 어떻게 다를까?
#24 과학적 상상력을 자극하는 ‘루브 골드버그 장치’
#25 우리가 잃어버린 수많은 양말 한 짝의 행방은?
#26 꽉 졸라맨 넥타이가 국가 경제에 영향을 준다
#27 바이오리듬, 그 오해와 진실
#28 돼지 다리에서 족발의 범위는?
#29 얼굴에서 발견하는 유전법칙
#30 하늘에도 길이 있다
#31 여성복의 치수는 어떻게 정해졌을까?
#32 주식투자를 하기에 가장 안전한 달은?
#33 <거침없이 하이킥>의 식신 준하는 왜 음식을 탐할까?
#34 글씨를 보면 지적 수준을 알 수 있다
#35 우리는 언제부터 아파트에 살기 시작했을까?
#36 슬플 때 집중력이 높아진다
#37 조선시대에도 구구단이 있었다!
#38 환경을 지키려는 엉뚱한 아이디어들
#39 얼굴, 튀어야 산다? 평범해야 산다!
#40 감자칩과 할리 데이비슨의 공통점은?
#41 밑줄 치지 않은 책으로 공부해야 성적이 오른다
-Tip 공부를 잘하기 위해선 가방 정리부터 열심히
#42 동물들의 꼬리가 하는 일
#43 내복과 신문지 한 장, 노숙인 최고의 보온용품
#44 방귀의 정체를 밝혀라
#45 디즈니랜드는 영원히 공사중!
#46 생선초밥과 에스프레소에는 엄격한 국제 표준이 있다
#47 대법원으로 간 토마토의 소속 분쟁
#48 헬륨가스를 마시면 왜 목소리가 변할까?
#49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 방귀에 세금을 매기다
#50 야광봉은 왜 꺾어야 빛이 날까?
#51 물수제비를 연구하는 과학자들
#52 안전띠, 잘못 매면 포승줄
#53 뇌과학으로 파바로티의 매력을 탐구하다
#54 지구의 진정한 지배자, 벌레
#55 자고 일어난 뒤의 아침 입맞춤이 달콤하지 않은 까닭은?
#56 구두 뒤축은 왜 바깥쪽부터 닳을까?
#57 남자가 주로 연상인 까닭은?
#58 음주측정기는 어떤 원리로 작동될까?
#59 자동판매기는 돈을 어떻게 인식할까?
#60 대한민국의 수준원점은 어디에 있을까?
#61 세상의 모든 투자자들은 어리석다
#62 능률기사 길브레스는 생활 속 과학 천재
#63 쓰레기 때문에 골병드는 에베레스트 산
#64 초콜릿, 골라먹는 재미보다 못 고른 미련이 더 크다
#65 ‘식물인간’은 잘못된 표현이다
#66 바비 인형은 환자다
#67 비만이 걱정되면 TV를 꺼라
#68 왜 내가 나를 간지럽힐 수 없을까?
#69 개는 왜 먹이를 허겁지겁 먹을까?
#70 병 밑바닥의 모양이 모두 다른 이유는?
#71 매일 면도하지 않으면 뇌졸중에 걸릴 확률이 높다?
#72 말을 잘하고 싶으면 손을 움직여라
#73 하수도가 인간의 수명을 연장시킨다
#74 몸무게를 자주 재면 다이어트에 실패한다
#75 만년설에 씨앗을 저장하는 까닭은?
#76 ‘사랑하기 때문에’ 탄생한 발명품들
#77 인간의 몸은 비대칭
#78 픽토그램의 역사
#79 차만 타면 왜 잠이 올까?
#80 비행기 창문이 둥근 까닭은?
#81 부패와 발효는 어떻게 다를까?
#82 야구선수들은 왜 껌을 좋아할까?
#83 먹는 일에 목숨 걸면 역사가 바뀐다
#84 인생의 3분의 1을 함께하는 베개, 어떻게 고를까?
#85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수돗물
#86 대한민국 직장인들에게 낮잠을 허하라
#87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을 가르는 기준
#88 인체의 생존 전략, 열 순응
-Tip 체온을 마음대로 조절하는 사나이
#89 양치질 후에 과일을 먹으면 왜 맛이 없을까?
#90 체지방을 알려주는 체중계의 원리
#91 선풍기 날개엔 왜 까만 먼지가 낄까?
#92 소설의 줄거리를 완성해주는 컴퓨터 프로그램도 있다
#93 비행기 여행의 즐거움, 기내식의 모든 것
#94 전화기 버튼음은 왜 생겼을까?
#95 <모나리자>의 미소가 오묘한 과학적 이유
-Tip 모나리자의 미소를 분석하라!
#96 약은 왜 ‘식후 30분’에 먹어야 할까?
#97 죽어서도 머리카락과 손톱은 자란다?
#98 피아노 연주에 숨은 과학
-Tip 글렌 굴드의 의자
#99 세계 정상들, 손씻기 캠페인을 결의하다
#100 남자 소변기에 파리를 그린 까닭은?
#101 부부간의 대화를 보면 이혼을 예측할 수 있다
#102 오래 살수록 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
#103 실수는 보이는 대로 보지 않고 보고 싶은 것만 봐서 생긴다
#104 감기의 원인에 대한 사회심리학적 보고서
#105 다이어트 발명품의 위풍당당 행진곡
#106 겨울의 대자연이 인간에게 말한다, 눈 깔어!
#107 전화 통화할 때 자꾸 낙서를 끼적이는 이유는?
#108 황당한 첨단 장치들의 전시장, 007 영화
#109 CSI 그리섬 반장이 돼지를 잡은 까닭은?
-Tip 아낌없이 주련다, 꿀!
#110 다 빈치의 지문을 연구하는 과학자들
#111 이메일 주소에 있는 ‘골뱅이’의 정체가 궁금하다
#112 의문의 꿀벌 실종 사건
#113 비행기의 항로는 어떻게 정할까?
#114 선택의 순간 ‘습관’이라는 스위치가 작동한다
#115 파마머리의 과학
#116 바퀴벌레는 억울해
#117 자동차 타이어의 무늬는 왜 필요할까?
#118 칭찬은 되도록 둘이 있을 때만
#119 파운드(?)와 달러($) 기호의 유래
#120 에너지 음료를 먹으면 에너지가 불끈?
#121 시력검사표에 등장하는 도형들의 비밀
#122 동물계의 귀차니스트 빅3
#123 110V 전압을 220V로 바꾼 까닭은?
#124 비데, 닦고 나서 씻자!
#125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126 여학생이 공부를 더 잘한다?
-Tip 여성의 시대가 머지않았다?
#127 돌연변이 엑스맨이 미국 법정에 간 까닭은?
#128 예술가의 3대 비타민, 카페인?알코올?니코틴
#129 e-혈전, 컴퓨터가 새로운 질병을 만든다
#130 우리 몸은 얼마나 힘이 셀까?
#131 겨울철의 불청객, 정전기의 모든 것
#132 날카로운 금속음이 듣기 괴로운 이유는?
#133 동양인과 서양인의 속눈썹은 어떻게 다를까?
#134 압축 렌즈는 렌즈를 꽉 눌러 압축한 걸까?
#135 인간이 합리적인 동물이라구?
#136 햇살 속에 사라지는 색, 빨강
#137 빠진 젖니를 대하는 세계인들의 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