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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게 보내는 편지
저자 : 마야 안젤루
출판사 : 문학동네
출판년 : 2010
ISBN : 9788954609876
책소개
오바마와 오프라 윈프리의 멘토 마야 안젤루가 전하는 인생의 교훈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흑인 여성 중 하나인 마야 안젤루가 이 세상의 모든 아들, 딸에게 남긴 긍정의 메시지를 담은 편지다. 시인이자 소설가로, 가수와 극작가로, 인권운동가와 저널리스트로 살아온 저자는 숱한 삶의 고비를 겪어왔다. 세 살 때 부모의 이혼으로 어린 시절을 할머니 밑에서 보냈고, 여덟 살 때 어머니의 남자친구에게 강간을 당해 실어증에 걸려 오랜 세월 말문을 닫고 침묵 속에 살기도 했다.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던 열여섯 살에는 아들을 낳아 미혼모가 되었다. 그리고 웨이트리스, 요리사, 댄서, 가수 등으로 힘겹게 일하며 홀로 아들을 키웠다. 이 책은 거친 삶의 파도에 맞서 꿋꿋이 살아온 그의 삶을 통해 얻은 소중한 교훈을 담고 있다.
마야 안젤루는 시련과 고비, 사랑과 기쁨, 행복이 공존하는 삶의 아이러니 속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해 갈 수 있었다고 말한다. 힘들고 지친 상황에서도 오히려 한 걸음을 더 내딛고, 자기 삶에 대한 주인의식을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고 말한다. 버락 오바마와 오프라 윈프리가 멘토로 꼽는 인물, 마야 안젤루. 그가 온몸으로 부딪히며 깨달은 삶의 교훈들이 담긴 스물여덟 편의 짧은 이야기는 잔잔한 감동과 가르침을 전해줄 것이다.
목차
딸에게 보내는 편지
하나. 고향
둘. 베푼다는 것은…
셋. 계시를 받은 날
넷. 아이를 낳는 것에 관하여
다섯. 우연이었을까, 필연이었을까?
여섯. 솔직한 대답
일곱. 천박한 문화
여덟. 폭력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
아홉. 어머니의 지혜
열. 모로코가 준 선물
열하나. 오늘 나는 축복받은 사람
열둘. 낯선 사람과 친구 되는 법
열셋. 빛나는 무대에 서서
열넷. 시작은 작은 빛에 불과했으나
열다섯. 교양에 관하여
열여섯. 불멸의 은막
열일곱. 나를 사랑한다는 것
열여덟.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열아홉. 위로의 말
스물. 내 삶의 닻을 내릴 곳
스물하나. 밝은 내일을 기대하며
스물둘. 다시 남부의 뿌리를 찾아서
스물셋. 견디는 것에 관하여
스물넷. 고맙다, 세상의 모든 연인들이여
스물다섯. 졸업을 축하하며
스물여섯. 시
스물일곱. 진실 안에서 배우는 교훈
스물여덟. 믿음을 유지하는 것에 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