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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일 아끼는 사진 (전세계 최고 인기 커뮤니티 셔터 시스터스가 공개하는 사진 비법)
내가 제일 아끼는 사진 (전세계 최고 인기 커뮤니티 셔터 시스터스가 공개하는 사진 비법)
저자 : 셔터 시스터스
출판사 : 이봄
출판년 : 2012
ISBN : 9788954618212

책소개

사진으로 마음을 담는 아름다운 그녀들!

『내가 제일 아끼는 사진』은 미국에서 여성들로만 이루어진 사진가 커뮤니티, 셔터 시스터스의 사진과 이야기를 담은 첫 번째 책이다. 이 책에는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모두가 탐내는 광활한 하늘 등의 풍경사진과 인물과 자연 사진, 다큐멘터리 사진을 찍는 법과 이야기가 있다. 자신들이 찍은 사진을 ‘어떤 마음’으로 담았는지, ‘어떤 상황’에서 나오게 되었는지를 들려준다. 부드러움, 따뜻함, 과하지 않게 일상을 즐기는 태도, 타인을 향한 한없이 너그러운 마음 등 여자들만이 담을 수 있는 이미지를 만나볼 수 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미국의 여성문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전세계 최고 인기 커뮤니티,
셔터 시스터스의 사진 비법 공개!

여성 사진작가들의 모임, 셔터 시스터스


미국에 여성들로만 이루어진 사진가 커뮤니티가 있다. 셔터 시스터스(Shutter Sisters). 이름처럼 자매애를 중요시한다. 그렇다고 페미니스트 사진가들의 모임은 아니다. 여자이며, 엄마이기도 한 셔터 시스터스는 블로그에 사진을 올리고, 그 사진에 대한 추억과 기술을 공유한다. 서로가 서로에게 좀 더 나아질 수 있는 팁들을 나누면서, 그녀들의 사진은 발전한다.
이들이 사진을 찍고, 공유하는 방식은 미국은 물론이고 해외 블로거들, 그리고 유명 여성학자와 여성 문학가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내가 가장 아끼는 사진』은 셔터 시스터스의 사진과 이야기를 담은 첫 번째 책이다. 영국, 네덜란드, 중국 8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 찍는 법을 통해서 마음을 보듬는 신기한 그녀들

여자들이, 엄마들이 카메라를 쥐면, 어떤 사진이 나오는가. 이들의 책에 실린 이미지는 그것을 보여준다. 부드러움, 따뜻함, 과하지 않게 일상을 즐기는 태도, 타인을 향한 한없이 너그러운 마음.
이 책에는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모두가 탐내는 광활한 하늘 등의 풍경사진과 인물과 자연 사진, 다큐멘터리 사진을 찍는 법과 이야기가 있다. 여기에 이들은 조금 특별한 목차를 보탰다. ‘우리가 살고 있는 생활공간’ ‘어린 시절’ ‘평온함’ ‘테이블 풍경’ ‘타인과 함께 하는 풍경’ ‘내가 사랑하는 동물’이 그것이다.
이 책은 자신들이 얼마나 자신을 잘 찍는지, 어찌하면 우리처럼 잘 찍을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진술’만을 담은 책은 아니다. 사진술은 기본이다. 노출과 초점거리, 조리개 값 등의 카메라 설정을 팁으로 담긴 했으나, 그대로 따라하면 된다고 말하지는 않는다.
자신들이 찍은 사진을 ‘어떤 마음’으로 담았는지, ‘어떤 상황’에서 나오게 되었는지를 설명하는데 더 많은 지면을 할애한다. 이 지점은 해외 독자들이 이 책에 열광한 이유이다. 사진 찍기가 취미가 아닌 사람도, 셔터 시스터스가 쓴 글들을 보면, 친한 친구의 앨범을 보며 즐거운 수다를 떠는 느낌을 안겨 준다. 동시에 모르는 사람의 사진이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어, 힐링 포토북의 기능도 함께 한다.
사진은 기술이 아니라, ‘마음’이며, ‘소통’이라고 말하는 이들은, 독자들도 이와 같은 마음이 들 때, 카메라를 쥐고 세상을 향해 ‘click!(찰칵!)’ 소리를 내라고 말하는 책이다. 그 순간 평범한 나의 일상은 세상에서 가장 아끼는 사진이 되어 남을 것임을 알려준다.

[내용 설명]
1. 수평선

태양, 하늘, 바다, 땅. 언제라도 밖에 나가보면 우리가 사는 이 별의 풍요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벅찬 감동을 전해주는 풍경, 희망의 속삭임을 전해주는 수평선을 사진 속에 어떻게 담을 수 있을까?.

2 인물
인물사진은 의미 있는 제스처, 또는 이야기가 담긴 표정 속에 드러나는 피사체의 영혼을 포착하는 것이다. 애정 어린 인물사진을 찍기 위해선 무엇이 필요할까?

3 자연
풀잎. 빗방울. 작은 꽃잎. 이 사소한 것들 속에서 우리는 영원함이 무엇인지 배운다. 이러한 것들을 담은 사진 속에서 우리 존재의 가치를 본다. 자연 속에 내재하는 다듬어지지 않은 감정들, 가장 원시적인 요소들을 어떻게 포착할 수 있을까?

4 공간
우리가 사는 공간에는 우리 본질, 우리의 바람, 우리의 영혼이 담겨있다. 가장 일상
적인 구석으로 들어가 우리가 가장 우리다울 때, 우리는 어떻게 사랑하고 살아가는지 보여주는 사진을 찍는다. 친숙하면서도 예측할 수 없는 장소에 깃든 이야기를 어떻게 사진에 담을 수 있을까?

5 어린 시절
아이들은 우리를 다른 시간과 장소로 인도한다. 감정을 숨기는 법을 깨닫기 전, 우리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줄 용기를 아직 잃지 않은 시절로 돌아간다. 아이들을 바라보는 다양한 새로운 시선을 실험하고, 아이들이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도록 함으로써 다양한 미학적 사진을 얻을 수 있다.

6 평온함
우리는 가끔 아무 영혼도 없는 상황에서 가장 깊은 진실을 발견하기도 한다. 평화와 고독을 담은 소품사진들은 평온함을 안겨준다. 단순한 물체에 복잡한 감정이 깃든다. 보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그러한 시적인 피사체나 상황은 어떻게 찾아낼 수 있을까?

7 다큐멘터리
가장 진실한 삶은 카메라를 의식하여 웃음을 지을 여유가 없는 순간에 드러난다. 완벽하고 정렬된 순간을 사진에 담고자 하는 욕망을 제쳐두고, 순간의 진실한 이야기가 담긴 미학적 사진을 찍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야기가 담긴 사진이 천 마디 말보다 가치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8 동물
동물은 먼 들판에도 있지만 우리 집에도, 우리 마음에도 있다. 다정하고 부드럽고 가끔은 미소 짓게 하는 다양한 동물들의 모습과, 동물에 대한 강렬하면서도 의미 있는 애정을 어떻게 사진 속에 담을 수 있을까?

9 테이블
테이블은 우리 몸은 물론 우리 영혼을 살찌우는 장소이다. 사람들이 함께 모여 담소를 나누기도 하고, 온갖 일을 하기도 한다. 테이블을 꾸미는 방식, 정리하지 않고 쌓아둔 물건들, 그 모든 것이 우리가 누구인지 이야기해준다. 테이블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삶의 모습에는 우리 삶을 지탱해주는 기쁨과 애환 담겨 있다.

10 함께하는 순간
다른 사람과 함께 있을 때 우리는 새로운 빛 속에서 자신을 보게 된다. 마음과 삶이 교차하는 순간을 인식할 수 있다면, 사람들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전통적인 포즈를 잠시 제쳐두고, 기억 뒤편에 숨어 있던 감정이 스며나오는 상황을 사진 속에 담아보자.

*용어설명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Intro 지성과 직관과 영감이라는 삼각대에 카메라를 올린다
셔터 시스터스 소개

1 수평선|트레이시 클락
2 인물|앤드리아 셔
3 자연|케이트 잉리스
4 공간|새라-지
5 어린 시절|마일리 윌슨
5 평온함|아이린 남
7 다큐멘터리|스테파니 로버츠
8 동물|페이지 발서
9 테이블|캐런 월론드
10 함께하는 순간|젠 레먼

용어설명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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