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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의 아이 (장용민 장편 소설)
저자 : 장용민
출판사 : 엘릭시르
출판년 : 2013
ISBN : 9788954620680
책소개
모든 과거를 기억하는 여자, 미래를 기억하는 남자
그들이 10년 만에 맞춘 거대한 퍼즐
2011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 최우수상 수상작!
9.11 테러로 인해 모든 것을 잃고 무의미하게 살아가는 FBI 요원 사이먼에게 배달된 한 통의 편지. 발신일자는 십년 전 오늘이다. 아내가 죽기 전 남긴 마지막 기사와 기묘하게 맞물리는 편지의 내용. 그 후로 잇따라 발생하는 거물들의 죽음. 장난편지라고 여겼던 편지와 현재 벌어지는 사건 뒤에는 기막힌 진실이 기다리고 있다. 아내의 흔적과 진실을 파헤치며 진실에 다가가는데……. 십 년 전 자살한 용의자를 추적해 나가는 닷새 동안의 숨 막히는 추격전!
모든 과거를 기억하는 여자와 모든 미래를 기억하는 남자, 그 안에 모든 단서가 들어 있다. 2011년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품 『궁극의 아이』는 시놉시스만으로도 심사위원들의 찬사를 받은 작품이다. 치밀한 구성과 탄탄한 스토리는 물론, 풍부한 볼거리와 장대한 스케일로 한 편의 영화를 떠올리게 한다.
워싱턴 한복판에서 세계적인 곡물 기업의 총수 나다니엘 밀스타인이 암살된다. 전 세계 곡물업계를 장악하고 있던 피해자였기에 인구의 5분의 1이 용의자라 해도 이상할 것이 없는 사건이다. 하지만 정작 용의자는 십 년 전 죽은 한 남자로 밝혀졌다. 사랑하는 연인 엘리스의 눈앞에서 권총 자살을 한 남자 신가야. 십 년 전 자살한 남자가 용의자로 지목되는 말도 안 되는 상황에서 또 한 번의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아직 다가오지도 않은 미래를 기억하는 '궁극의 아이들'. 사건의 핵심에 점점 가까워질수록 사이먼의 인생을 흔들만큼 엄청난 비밀이 드러난다.
목차
- 예언
- 모든 것을 기억하는 여자
- 첫 만남
- 방문자
- 세 번째 표적
- 카이헨동 연구소
- 이별
- 아담의 유치원
- 쌍둥이
- 무덤에 꽃을 바치는 남자
- 궁극의 아이
- 모니카
- 복수의 시작
- 혼돈
- 마지막 날
- 벨몽
- 업(業, Karma)
- 에필로그
-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