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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뒤에서 (인문 서가에 꽂힌 작가들 1,루이자 메이 올컷 소설)
가면 뒤에서 (인문 서가에 꽂힌 작가들 1,루이자 메이 올컷 소설)
저자 : 루이자 메이 알코트
출판사 : 문학동네
출판년 : 2013
ISBN : 9788954622592

책소개


『작은 아씨들』의 착실한 딸들, 착한 소녀의 가면을 벗다!
국내 처음 소개되는 루이자 메이 올컷의 문제적 스릴러r8

루이자 메이 올컷 선집 제1권. 『작은 아씨들』로 널리 알려진 19세기 미국 여성작가 루이자 메이 올컷의 선정소설 네 편을 묶었다. 관계의 섹슈얼리티적 측면과 낭만적 사랑 신화, 성별 정체성에 대한 문제를 흥미진진하게 빚어낸 「가면 뒤에서, 또는 여자의 능력」, 「어둠 속의 속삭임」, 「수수께끼」와 해시시를 삼킨 후 통제되지 않는 자아를 경험하는 젊은 연인의 일화를 담은 「위험한 놀이」 순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명 내지 익명으로 발표했던 올컷의 대중소설들은 한동안 묻혀 있다가 1940년대부터 발굴되기 시작했고, 1980년대에 여성주의 운동과 맞물리며 큰 주목을 받았다. 국내 처음 소개되는 올컷의 대표적인 스릴러 네 편은 작가의 굴절된 면모와 가정소설 프레임에 갇히지 않는 도전적인 작품세계를 선명히 드러내 보일 것이다.

목차


가면 뒤에서, 또는 여자의 능력
어둠 속의 속삭임
수수께끼
위험한 놀이

루이자 메이 올컷 연보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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