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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모든 눈송이와 아주 비슷하게 생긴 단 하나의 눈송이 (은희경 소설)
저자 : 은희경
출판사 : 문학동네
출판년 : 2014
ISBN : 9788954624053
책소개
놀랍다. 지금 은희경이 다다른 이 자리가. 다른 모든 눈송이와, 아주 비슷하게 생긴, 단 하나의 눈송이. 시인의 시에서 탄생해 은희경이 다른 생명을 불어넣어준 저 단 하나의 눈송이를 생각한다. 단 하나의 눈송이. 지상에는 영원히 닿지 못할 운명이었던 눈송이. 눈보라 속 그 눈송이의 자취를 우리는 어둔 눈으로 따라갈 것이다._차미령(문학평론가)
저자소개
은희경 │ 199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소설 「이중주」가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같은 해 첫 장편소설 『새의 선물』로 제1회 문학동네소설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타인에게 말 걸기』 『행복한 사람은 시계를 보지 않는다』 『상속』 『아름다움이 나를 멸시한다』, 장편소설 『새의 선물』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그것은 꿈이었을까』 『마이너리그』 『비밀과 거짓말』 『소년을 위로해줘』 『태연한 인생』이 있다. 문학동네소설상, 동서문학상, 이상문학상, 한국소설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 이산문학상, 동인문학상을 수상했다.
목차
다른 모든 눈송이와
아주 비슷하게 생긴 단 하나의 눈송이
프랑스어 초급과정
스페인 도둑
T아일랜드의 여름 잔디밭
독일 아이들만 아는 이야기
금성녀
해설이소연(문학평론가)
낯선 슬픔은 오래된 지혜를 꿈꾼다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