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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84 (10주년 기념 합본 한정판)
저자 : 무라카미 하루키
출판사 : 문학동네
출판년 : 2019
ISBN : 9788954656139
책소개
압도적인 흡인력을 지닌 무라카미 하루키 문학의 집대성 『1Q84』
출간 10주년 기념 합본 한정판 출간
일본 지식인 120명이 뽑은 ‘헤이세이 시대(1989년~2019년) 최고의 책’, 무라카미 하루키의 장편소설 『1Q84』가 출간 10주년을 맞아 합본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스타일리시한 암살자 아오마메, 천재적인 문학성을 지닌 소녀 후카에리,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는 작가 지망생 덴고를 중심으로 환상적인 세계를 펼쳐 보이며 수많은 독자들을 매료시킨 이 작품은 지난 2009년 1, 2권 출간 당시 ‘이전 작품을 모두 끌어안으면서도 확연한 한 획을 긋는 무라카미 하루키 문학의 결정판’이라는 평가와 함께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19주 연속 종합 1위에 올랐고, 8개월 만에 백만 부 이상이 팔리며 한국 출판사상 최단기간에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바 있다. 2010년 3권으로 완간 후 2016년에는 국내 출판시장에서는 이례적으로 전6권의 문고판으로 출간, 다양한 독자의 요구에 부응하며 새로운 판로를 열었다. 이번에 선보이는 한정판은 보다 큰 판형의 양장본에 방대한 소설 내용을 한데 담아내었고, 1Q84의 세계 속 주요 키워드와 문장을 담은 고급 하드케이스가 소장 가치를 더한다.
목차
BOOK1
제1장 아오마메 겉모습에 속지 않도록 _15
제2장 덴고 조금 특별한 아이디어 _32
제3장 아오마메 변경된 몇 가지 사실 _56
제4장 덴고 당신이 그걸 원한다면 _75
제5장 아오마메 전문적인 기능과 훈련이 필요한 직업 _97
제6장 덴고 우리는 꽤 먼 곳까지 가게 될까 _115
제7장 아오마메 나비를 깨우지 않도록 아주 조용히 _129
제8장 덴고 모르는 곳에 가서 모르는 누군가를 만나다 _153
제9장 아오마메 풍경이 변하고 룰이 바뀌었다 _174
제10장 덴고 진짜 피가 흐르는 실제 혁명 _190
제11장 아오마메 육체야말로 인간의 신전이다 _215
제12장 덴고 당신의 왕국이 우리에게 임하옵시며 _237
제13장 아오마메 천부적인 피해자 _257
제14장 덴고 대부분의 독자가 지금까지 본 적 없는 것 _280
제15장 아오마메 기구에 닻을 매달듯 단단하게 _300
제16장 덴고 마음에 든다니 정말 기뻐 _325
제17장 아오마메 우리가 행복하든 불행하든 _345
제18장 덴고 더이상 빅 브라더가 나설 자리는 없다 _370
제19장 아오마메 비밀을 함께 나누는 여자들 _390
제20장 덴고 가엾은 길랴크 인 _409
제21장 아오마메 아무리 먼 곳으로 가려고 해도 _431
제22장 덴고 시간이 일그러진 모양으로 흐를 수 있다는 것 _447
제23장 아오마메 이건 뭔가의 시작에 지나지 않는다 _466
제24장 덴고 여기가 아닌 세계라는 것의 의미는 어디 있을까 _484
BOOK2
제1장 아오마메 거긴 세상에서 가장 따분한 동네였어 _507
제2장 덴고 영혼 외에는 아무것도 가진 게 없어 _530
제3장 아오마메 어떻게 태어날지는 선택할 수 없지만 어떻게 죽을지는 선택할 수 있다 _554
제4장 덴고 그런 건 바라지 않는 게 좋을지도 모른다 _577
제5장 아오마메 생쥐가 채식주의자 고양이를 만나다 _590
제6장 덴고 우리는 대단히 긴 팔을 갖고 있습니다 _606
제7장 아오마메 당신이 이제부터 발을 들이려 하는 곳은 _630
제8장 덴고 슬슬 고양이들이 올 시각이다 _642
제9장 아오마메 은총의 대가로 주어지는 것 _667
제10장 덴고 제안은 거절당했다 _683
제11장 아오마메 균형 그 자체가 선이다 _704
제12장 덴고 손가락으로는 헤아릴 수 없는 것 _727
제13장 아오마메 만일 너의 사랑이 없다면 _745
제14장 덴고 건네받은 패키지 _765
제15장 아오마메 드디어 요괴의 시간이 시작된다 _781
제16장 덴고 마치 유령선처럼 _805
제17장 아오마메 쥐를 끄집어내다 _823
제18장 덴고 과묵한 외톨이 위성 _842
제19장 아오마메 도터가 깨어날 때는 _857
제20장 덴고 바다코끼리와 미치광이 모자 장수 _882
제21장 아오마메 어떡하지? _889
제22장 덴고 두 개의 달이 하늘에 떠 있는 한 _902
제23장 아오마메 타이거를 당신 차에 _914
제24장 덴고 아직 온기가 남아 있는 동안에 _929
BOOK3
제1장 우시카와 의식의 저 먼 가장자리를 걷어차는 것 _957
제2장 아오마메 외톨이지만 고독하지는 않아 _979
제3장 덴고 다들 짐승이 옷을 차려입고 _996
제4장 우시카와 오컴의 면도날 _1014
제5장 아오마메 아무리 숨을 죽이고 있어도 _1030
제6장 덴고 엄지의 욱신거림으로 알게 되는 것 _1042
제7장 우시카와 그쪽으로 걸어가는 중이야 _1065
제8장 아오마메 이 문은 제법 나쁘지 않다 _1084
제9장 덴고 출구가 아직 닫히지 않은 동안에 _1101
제10장 우시카와 솔리드한 증거를 수집한다 _1121
제11장 아오마메 이치가 통하지도 않고 친절한 마음도 부족하다 _1142
제12장 덴고 세계의 룰이 느슨해지기 시작한다 _1157
제13장 우시카와 이것이 원점으로 돌아간다는 것인가? _1175
제14장 아오마메 나의 이 작은 것 _1192
제15장 덴고 그것을 말하는 건 허락되어 있지 않다 _1206
제16장 우시카와 유능하고 참을성 있고 무감각한 기계 _1228
제17장 아오마메 한 쌍의 눈밖에 갖고 있지 않다 _1249
제18장 덴고 바늘로 찌르면 붉은 피가 나는 곳 _1265
제19장 우시카와 그는 할 수 있고 보통사람들은 할 수 없는 것 _1290
제20장 아오마메 나의 변모의 일환으로 _1314
제21장 덴고 머릿속에 있는 어딘가의 장소에서 _1336
제22장 우시카와 그 눈은 오히려 가엾어하는 것처럼 보인다 _1364
제23장 아오마메 빛은 틀림없이 그곳에 있다 _1381
제24장 덴고 고양이 마을을 떠나다 _1389
제25장 우시카와 차가워도, 차갑지 않아도, 신은 이곳에 있다 _1399
제26장 아오마메 매우 로맨틱하다 _1421
제27장 덴고 이 세계만으로는 부족할지 모른다 _1438
제28장 우시카와 그리고 그의 영혼의 일부는 _1454
제29장 아오마메 다시는 이 손을 놓지 않아 _1469
제30장 덴고 만일 내가 틀리지 않다면 _1474
제31장 덴고와 아오마메 콩깍지 안에 든 콩처럼 _1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