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본문

조지뮬러 (브리스톨 고아들의 아버지,믿음의 영웅들 시리즈 2)
조지뮬러 (브리스톨 고아들의 아버지,믿음의 영웅들 시리즈 2)
저자 : 자넷 벤지|제프 벤지
출판사 : 예수전도단
출판년 : 2011
ISBN : 9788955363722

책소개


기도의 용사이자 진정한 하나님의 청지기로 살았던
조지 뮬러의 삶을 이끈 믿음과 영향력은 어디에서 왔는가?


새로운 「믿음의 영웅들」시리즈의 두 번째 주인공은 '그리스톨 고아들의 아버지'라 일컬음을 받는 조지 뮬러다. 그는 하나님의 공급하심만을 의지하여 30명의 고아와 함께 아침 모임을 시작했다. 그러나 곧 그 모임은 6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만 명의 고아에게 안락한 보금자리를 제공한 고아원으로 성장했다. 조지 뮬러는 현실과의 타협이라는 명목으로 하느님을 빼고 현실을 파악하여 희생하거나 신앙을 갖는 것으로는 절대 주님의 부르심을 온전히 따를 수 없음을 보여준다. 그는 진정한 청지기 정신으로, 하나님이 공급하신 물질을 자신의 사역뿐 아니라 세계의 학교 설립과 성경반포, 그리고 해외 선ㄱ에까지 흘려보내는 축복의 통로로서 한평생을 살았다.

목차


한국어판 편집자 서문

1. 좀도둑
드디어 아버지의 참았던 분노가 폭발했다. “나쁜 녀석, 이 좀도둑 같으니! 네가 어쩌자고 뮬러 가문에 먹칠을 하는 거냐? 이리 와!” 아버지는 사무실 한쪽에 세워 둔 회초리를 집어 들었다.

2. 술과 도박에 빠져
술집의 매캐한 담배 연기 속에서 마치 물 만난 물고기처럼 조지는 아가씨들에게 윙크를 보내고 신나게 카드놀이를 했다. 그동안 막혔던 숨통이 트이는 것 같았다.

3. 너무 이상한 모임
그 모임에서는 조지가 예상한 것과는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기도했다. 뭔가 다른 것이 있었다. 그리고 다른 것은 그것만이 아니었다.

4. 단순하고 유치한 일
하나님이 조지 뮬러가 밥을 먹는지, 굶는지 혹은 무슨 교과서가 필요한지, 그런 하찮은 일들에 관심이나 두신다는 말인가? 그 일은 단순하고 유치하게 느껴졌다.

5. 자유의 몸
그 자료는 상관의 승인을 거쳐 단 한 시간 만에 조지 뮬러를 원하는 곳 어디든지 갈 수 있는 자유의 몸으로 만들어 주었다!

6. 새로운 출발
결혼하면 이런저런 걸림돌이 많이 생길 것이라는 막연한 불안감이 있었다. 만약 하나님이 낯설고 외딴 지역으로 가라고 하시면 어떻게 할 것인가? 과연 아내가 자신을 따라와 줄까? 결혼이 족쇄처럼 느껴지지는 않을까?

7. 선교지는 바로 여기에
“그래!” 발걸음을 재촉하며 조지는 큰 소리로 중얼거렸다. “하나님이 주신 선교지 는 바로 여기야. 난 여기에서 살다가 여기에 묻히겠어!”

8. 아침 식사 모임
“하나님이 이 일에 함께하신다면 반드시 채워주실 거요.” 조지는 간단하게 대꾸했다. 그리하여 아침식사 모임이 시작되었다.

9. 브리스톨 최초의 고아원
누군가 뒤에서 말하는 소리가 들렸다. “세놓은 집이니까 들어가서 구경하시겠소?” 조지는 한 발짝 물러나 뒤를 돌아보았다. 정장을 차려입은 키 큰 신사가 조지를 바라보고 있었다.

10. 윌슨 가의 고아원
조지는 외투와 목도리를 벗으면서 의자에 털썩 주저앉았다. “한 명도 오지 않았소.” 그는 한숨을 내쉬었다. “어쩌면 모든 것이 실수였는지도 모르지.”

11. 일용할 양식을 주소서
“목사님 형편도 어려우신데 저를 도와주려고 하시니 저도 갖고 있는 것을 베풀어야겠다고 마음먹었죠. 한 달 내에 500파운드짜리 수표가 도착할 거예요.”

12. 뜻밖의 편지
편지를 쓴 주민은 조지가 왜 윌슨가의 주민들에게 이런 ‘폐를 끼치는지’모르겠다는 말로 항의서신을 마감했다.

13. 애쉴리 다운
“이렇게 멋진 집은 난생 처음이에요!” 조지는 빙긋 웃었다. “얘야, 여기에 보이는 모든 것들이 바로 하나님이 너를 사랑하신다는 증거란다. 어서 가서 너의 침실이 어디 있는지 알아보렴.”

14. 공급하시는 하나님
식당 안에는 300명의 아이들이 식탁 의자 뒤에 일렬로 서 있었고 아이들 앞에는 접시, 컵, 나이프, 포크, 숟가락이 각각 한 개씩 놓여 있었다. 그러나 음식은 하나도 보이지 않았다.

15. 이어지는 여행
브리스톨로 돌아온 조지를 딸 리디아가 반갑게 맞으며 너무 무리하지 말라고 걱정스런 얼굴로 말했다. 그러나 조지에게는 새로운 활력이 충만했고 어디든 부르기만 하면 달려갈 준비가 되어 있었다.

16. 내일 이후에
이번에는 조지도 누군가 쇠약해진 자신을 도울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는 사위의 어깨를 가볍게 두드리며 “내일 이후에… 짐, 내일 이후에 알아보게나.”

17. 기도와 섬김의 사역
“하나님이 나 대신 다른 종을 세우는 것은 식은 죽 먹기지요. 그리고 그 사람이 내가 배우고 실천한 원칙대로만 한다면 이 고아원은 계속해서 번창할 것이오.”

참고 문헌

Quick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