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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시원한 예배 (회중과 찬양 인도자가 함께 꿈꾸는 예배 회복)
저자 : 박희광
출판사 : 예수전도단
출판년 : 2011
ISBN : 9788955363852
책소개
조명과 무대를 박차고 회중 속으로 뛰어든 열혈 예배 인도자의 특별한 예배 분투기!!
갈수록 예배가 무미건조해지는 이유는 무엇인가? 예배를 통해 사람과 삶이 변화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속 시원한 예배』의 저자는 우리가 예배를 오해하고, 그분에 대해 제대로 모르는 데 문제가 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아니라 성도의 편의에 따라 모습을 바꾸는 현 예배의 잘못된 상태를 지적한다.
예배는 자연스럽고 편안한 사귐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예배는 어떠한 형식에 얽매일 필요도, 지루하게 드릴 피룡도 없다. 그저 성경대로 노래하고 소리치고 손뼉치고 춤추고 연주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오직 그분만을 기뻐하면 된다. 예배는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다. 걸명과 강요를 버리고 회중 가운데 뛰어든 열혈 예배 인도자의 행사가 아닌 '삶'이 되는 진짜 예배 도전기는 이 땅의 진정한 성경적 예배 회복을 꿈꾸는 예배자들의 심장이 다시 고동치게 할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_예배 후의 답답함을 느껴 보지 못한 자, 예배에 대해 논하지 마라!
1. 무대 위에 머물 것인가, 회중의 자리로 내려갈 것인가?
블랙홀? 외계인? / 삼위일체 하나님은 늘 강대상 주위에 모여 계신다? / 거룩과 경건은 옷차림과 태도의 문제다? / 예배와 처음으로 사랑에 빠졌을 때 / 예배 가운데 하나님을 알고 나를 알다 / 회중의 자리에서 처음으로 하나님을 만나다 / 인도자의 자리에서 예배하다 / 예배 사역자로서의 꿈 / 예배, 이건 아니잖아!
2. 예배에 대한 착각은 자유가 아니다
예배는 행사인가, 의식인가? / 예배는 관계다 /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예배 / 친밀한 예배의 기반, 주 우리 아버지! 우리는 그분의 자녀! / 하나님을 아는 만큼 예배할 수 있다 /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알고 경험해야 한다 / 하나님을 알게 되면 반응할 수밖에 없다 / 용가리처럼 예배하자
3. 성경대로만 찬양하면 된다
Fiction? Nonfiction? Real? / 시편에 나타난 찬양 방법 / 음성으로(입으로, 노래로, 큰 소리로) / 손으로(손뼉으로, 손들고, 악기로) / 몸으로(무릎 꿇고, 서서, 춤추며)
4. 회중의 입장이 된 예배 인도자
하나님을 아는 만큼 인도할 수 있다 / 무대를 예배하는가, 하나님을 예배하는가? / 성령의 파도를 타라 / 우리 회중이 달라졌어요! / 회중은 인도자의 적이 아니다 / 회중도 예배의 흐름을 느낀다 / 회중도 능동적인 예배의 주체다 / 예배를 계속 발전시켜 나가라 / 찬양은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 혀는 곧 불이다 / 연습은 불가능을 가능케 한다
5. 답답해도 예배할 수 있다
우리의 찬양 가운데 아예 집을 짓고 사시는 하나님 / 하나님은 왕이시다 / 왕이신 하나님이 다스리실 때 나타나는 역사 / 골짜기마다 돋우어지며 / 산마다 낮아지리라 / 이제 목을 따라 / 벌하고 결박하고 판결하다 / 예배와 찬양에 깊이를 더하라 / 예배가 살면 정서가 풀린다 / 정서가 풀리면 공동체가 하나 된다 / 하나 된 공동체의 예배에는 나눔이 있다 / 하나 된 예배 공동체는 복음을 전한다
6. 하나님도 예배에 모든 것을 거신다
예배에는 만사를 제쳐놓고 발동을 거시는 하나님 / 하나님 기뻐 춤추시리 / 천상의 예배 / 깊은 경배 / 잔치 / 어차피 드릴 예배라면
에필로그 _삶으로 예배하는 자가 진정한 ‘예배 종결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