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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서의 국민문학과 사토 기요시 교수 (경성제대 문과의 문화자본)
저자 : 김윤식
출판사 : 역락
출판년 : 2009
ISBN : 9788955567212
책소개
한국인이 일어로 쓴 문학은 일본문학일까. 한국어로 썼으되 ‘내선일체’의 글쓰기라면 그 국적은 대체 어디일까. 일본문학도 한국문학도 아니라면 대체 이를 어떻게 규정해야 적절할까. 바로 이같은 질문의 ‘한복판’에 놓인 것으로서 최재서 주간의 『국민문학』(1941. 11~1945. 5)에 주목하고 있다.
목차
경성제국대학 법문학부의 기구와 교수 요원-담당과목 별견
문화자본으로서의 경성제대 문과-『국민문학』과의 관련
최재서의 이론에의 순직(殉職)-모토오리 노리나가에 이른 길
『벽령집』에서 『내선율동』에 이른 길-사토 기요시의 조선 체험
최재서의 일어창작
사토 기요시의 영문학 논문
사토 기요시의 시
사토 기요시의 수필 및 기타
한국 근대문학사의 시선에서 본 『국민문학』
최재서의 고민의 종자론과 도키에다(時枝) 국어학
-경성제대 문과와 『국민문학』지의 관련 양상
최재서 저작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