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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작품들을 엮은 전집 3편이다. 아쿠타가와 류노스케는 서른 다섯 해의 짧은 생을 살다 갔지만 일본 문학계에서 그가 차지하는 위치란 결코 가볍지 않다. 그를 기리기 위해 일본의 문예춘추사가 제정한 「아쿠타가와 상」이 신인 작가에게 수여하는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인정 받을 만큼 문학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그는 생전에 발표한 다양한 주제의 단편들을 통해 일본 최고의 작가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머리말



하태후_ 기리시토호로상인전

손순옥_ 밀감

김난희_ 늪지

윤상현_ 용

김효순_ 의혹

송현순_ 노상

하태후_ 주리아노 기치스케

조성미_ 요파

김정숙_ 마술

최정아_ 파

임훈식_ 네즈미코조지로키치

신영언_ 무도회

윤일_ 비세이의 믿음

신기동_ 가을

김정희_ 검은 옷의 성모

김명주_ 어떤 복수담

임명수_ 여자

조경숙_ 스사노오노미고토

이민희_ 백발노장 스사노오노 미코토

조사옥_ 남경의 그리스도



역자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