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본문
Powered by NAVER OpenAPI
-
나는 잇는다 (한 영혼에 목숨 거는 제자훈련 정신을)
저자 : 김명호
출판사 : 국제제자훈련원
출판년 : 2011
ISBN : 9788957315507
책소개
영적 거장의 뒤를 잇는 한 목사의 제자훈련 이야기
故 옥한흠 목사가 세상을 떠난지 일 년. 그를 존경하며 따랐던 수많은 사람들은 그가 그동안 피땀을 흘리며 깔아놓은 사역들을 이어가야 했다. 이 책의 저자이자 국제제자훈련원 대표 김명호 목사는 30년 동안 故 옥한흠 목사와 함께 제자훈련 사역을 이어 온 제자훈련의 전문가이다. 옥한흠 목사의 멘티로서, 또 그의 신앙, 철학을 이어받은 장본인으로서 제자훈련 전문 사역자로 사람을 세우고 교회를 살리는 성공적인 제자훈련 운영 방법을 귀띔한다.
이 책에서 옥한흠 목사를 퍼스트 바이올리니스트로, 자신을 세컨드 바이올리니스트로 비유하면서 먼저 떠난 수석연주자를 회고하고 있다. “오로지 욕망하는 것밖에 알지 못하는 세속적인 눈은 퍼스트 바이올린의 위치를 열망했겠지만, 탁월한 퍼스트 바이올린 곁에서 동행하는 세컨드 바이올린의 기쁨”이 차고 넘칠 수 있었던 까닭은, 거장의 연주가 자신에게 “늘 떨림이었고 감동이었으며 앞으로 걸어야 할 길을 보여 주는 유일한 비전”이었기 때문이라고. 그리고 그 거장이 평생을 바쳤던 제자훈련 정신인 ‘한 사람 철학’과 ‘광인론’이 무엇이었으며, 그의 사역과 일상에서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었는지 생생한 에피소드로 소개하고 있다.
* 『나는 잇는다』동영상 보러 가기
목차
추천의 글
머리말
제1부 내 옆의 수석연주자
하얗게 마른 거장의 손
“너, 전도사 해라!”
“합신을 포기하라니요!”
작품명 ‘칼 세미나’
세컨드 바이올린의 길
또 한 명의 스승
내게 남은 숙제
집중의 미학
내 인생의 사람들
사직서
당신의 낡은 구두
제2부 30년 원조설렁탕집
진국 설렁탕 한 그릇
국물 하나로 승부하라
이민 교회에 세운 첫 깃발_미주 칼 세미나
숨겨진 잠재력의 보고_브라질 칼 세미나
소망의 씨앗_일본 칼 세미나
또 다른 가능성의 문_프랑스어권 사역
살아 있는 교육장
제자 삼으라
보이지 않는 섬김의 손길들
“내 목회는 실패한 것인가?”
에필로그 우리가 이어가겠습니다.
부록 반드시 성공하는 ‘제자훈련 노하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