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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러시아 연극 연출가론』은 러시아 연극을 대표하는 연출가 18인의 연출 방법론을 기술한 책이다. 연출가의 연출 방법론을 집약하는 대표 작품을 통해 그것이 품고 있는 시대적 맥락과 새로운 미학적 실험을 러시아 연극사의 선상에서 읽어 내려간다. 또한 연출론의 맥락에서 그것의 철학적이고 미학적인 지형을 예술가로부터 직접 듣는 방식을 취하고, 이를 통해 ‘연출의 연극’ 시대로서의 현대 러시아 연극의 양상을 규명한다.

1. 타간카, 1964~2011 - 유리 류비모프
2. 러시아의 민족적 초상 - 표트르 포멘코
3. 사브리멘닉 극장 반세기 역사 - 갈리나 볼첵
4. 텍스트, 봉인딘 기억으로부터 다시 읽다 - 겐리에타 이놉스카야
5. 삶을 지나 '우화'하다 - 카마 긴카스
6. 노래하는 신학 - 아나톨리 바실리예프
7. 우리가 어떻게 살아왔던가! - 레프 도진
8. 메이예르홀트 르네상스 - 발레리 포킨
9. 물질적 상상력의 시학 - 에이문타스 네크로슈스
10. 공간, 연출가를 지지하다 - 리마스 투미나스
11. 생각의 연극 - 세르게이 제노바치
12. '침묵'과 '사이'의 징후적 독해 - 유리 부투소프
13. 러시아 연극의 "정치적인 것 The politics" - 키릴 세레브랸니코프
14. 므하트 MXT 전통의 가장 신중한 상속자 - 민다우가스 카르바우스키스
15. 소비에트 헤게모니에서 자란 아이들
- 오스카라스 코르슈노바스
- 크쉬쉬토프 바를리콥스키
- 그제고쥐 야쥐나
- 알비스 헤르마니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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