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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라, 더 뜨겁게 사랑하라 (지금 곁에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9.11 희생자 가족들이 전하는 10년간의 삶, 그리고 다시 찾은 희망의 메시지!)
저자 : 튜즈데이 칠드런|브라이언 커티스
출판사 : 지식의숲
출판년 : 2012
ISBN : 9788957979570
책소개
전 세계를 충격과 공포에 빠뜨렸던 9 · 11 사건이 일어난 지 벌써 10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그날의 일로 인해 많은 사람이 사랑하는 사람을 멀고도 먼 곳으로 떠나보내야 했다. 생각해 보라. 바로 오늘 아침까지 얼굴을 마주하며 환하게 웃어 주던 내 부모가, 내 자녀가, 내 형제가 한순간에 사라져 버린다면 어떤 기분이 들겠는가. 아마 그 기분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것이다.
이 책은 한순간에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힘겨운 시간을 보낸 사람들이 떠난 사람을 그리워하며 쓴 편지이다. 굳은 의지를 가진 어머니에서부터 태어나기도 전에 일어난 사건으로 인해 부모의 품에 안겨 볼 기회조차 얻지 못한 아이들까지……. 다양한 사람이 진심과 진실로 써 내려간 편지들을 통해 우리는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해야 할 이유, 삶의 매 순간을 감사하게 생각해야 할 이유, 지금 내 곁의 사람을 뜨겁게 사랑해야 할 이유를 알게 될 것이다.
목차
감사의 글_ 사랑의 마음을 담아
머리말_ 지금 내 곁의 사람을 뜨겁게 사랑해야 할 이유
마리나 게츠버그_ 다시 한 번만 안아 볼 수 있다면
데이비드 레이첵_ 소소한 일상을 아빠와 함께 나누고 싶어요
제임스 마이클 그레이_ 다시 볼 수 없다는 사실이 여전히 믿기지 않아요
크레이그 윌리엄 스타우브_ 내 심장의 주인은 언제나 당신이에요
헤게이 셰피_ 너와 함께한 기억을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다
폴 미첼_ 사랑한다. 항상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마이클 스태빌_ 나는 네가 천사가 되었으리라 믿는다
빈센트 디파지오_ 단 1분만이라도 당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우후루 곤자_ 휴스턴 당신은 참 좋은 사람이었어요
칼 베디지언_ 내 삶에 들어와 줘서 감사해요
지미 스트레인_ 넌 정말 자랑스러운 동생이었다
스탠 스마갈라_ 너와 함께한 시간이 항상 그립다
마이클 에드워드 맥휴 주니어_ 당신이 보고 싶지 않은 날이 없어요
하워드 리 케인_ 제가 아빠의 아들이란 사실이 자랑스러워요
앤서니 마크 벤츄라_ 당신은 영원히 우리의 가슴속에 살아 있을 거예요
빌리 딘_ 우리 모두 아빠를 그리워하고 있어요
마이클 프랜시스 린치_ 몸은 떨어져 있어도 너의 아름다운 영혼은 이곳에
브루스 더글러스 보엠_ 언제나 당신을 그리워하며 살게요
마이클 브래들리 피네건_ 당신의 모든 것이 그리워요
브렌다 콘웨이_ 우리가 함께한 시간은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어
크레이그 몬타노_ 당신 덕분에 상상도 못한 인생을 살았어요
폴 비티니_ 목에 커다란 슬픔 덩어리가 꽉 막힌 기분이에요
발레리아 머레이_ 우리는 영원히 당신을 그리워할 겁니다
폴 조아_ 영원히 우리를 지켜 주세요
마크 장그릴리_ 당신은 나에게 특별한 사람이에요
스티븐 슐락_ 나는 아직도 너를 사랑한다
도날드 프리먼 그린_ 너는 좋은 친구, 좋은 아버지, 믿음직한 남편, 착한 동생이었다
해리 레인즈_ 아빠는 세상에서 가장 멋진 분이셨어요
월린 스튜어트_ 내게 부족함 없는 사랑을 준 그리운 당신
크리스 로메오_ 비슈다트 하루하루 숨쉴 때마다 네가 살아 있음을 느낀다
앤터니 페레즈_ 아빠와의 추억을 더 이상 쌓을 수는 없지만
윌리엄 팔론_ 아빠를 제 마음속에서 지우지 않을 거예요
랜디 스콧_ 자네를 아는 모든 사람이 자네를 그리워하고 있네
하시무크 파마_ 삶의 모든 순간을 지켜 주신 내 아버지
스콧 맥거번_ 당신은 영원히 우리 마음속에 살아 있을 거예요
존 티핑 2세_ 그저 고맙다는 말밖에 할 수가 없어
마이클 산 필립_ 지금 제 곁에 계신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마이클 고글리오멜라_ 나는 아직도 날마다 당신이 보고 싶어요
로버트 친_ 너는 결코 잊히지 않을 소중한 존재란다
마르셀로 마트리차노_ 아빠를 영원히 잊지 않을 거예요
그레고리 레다_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당신을 사랑해요
로버트 루이스 스캔돌_ 제 온 마음과 영혼으로 아빠를 사랑해요
월터 하인즈_ 당신은 우리 곁에 우리의 일부로 남아 있어요
토머스 피츠패트릭_ 나는 날마다 너를 생각한다
타미샤 프리먼_ 네가 보고 싶은 마음은 어쩔 수 없구나
스티븐 페터슨_ 누구보다 날 아끼고 사랑해 준 유일한 사람
콜린 앤 델로게리_ 언제나 우리 곁에, 우리 마음속에 있어 줘
주피터 얌벰_ 당신이 영원히 이곳에 있으리라 믿을게요
존 로닥_ 아직도 아빠가 곁에 없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아요
브룩 알렉산드라 잭맨_ 네가 있어서 우리는 참으로 행복했다
더글러스 귀리안_ 전 늘 예전의 기억을 떠올리며 살아요
빈센트 핼로_ 우리가 함께한 모든 시간에 감사합니다
윌리엄 랄프 롭_ 당신에게 늘 감사해요
제프리 왈츠_ 그날만 생각하면 오빠가 사무치게 그리워
제프리 스미스_ 아빠와 함께 생활한다는 건 어떤 느낌일까요
스티브 폴리치노_ 당신을 잃고 나서 삶의 귀중함을 알았어요
폴 조슈아 프리드먼_ 네가 없는 세상이 예전과 같을 수는 없다
살바토레 페페_ 영원히 당신을 사랑합니다
바바라 하비브_ 당신의 향기마저 너무나 그립소
마이클 오퍼맨_ 신께서는 왜 착한 사람을 먼저 데려가신 걸까
케네스 마리노_ 당신은 우리 삶을 이끌어 주는 특별한 안내자예요
스티븐 러신_ 아빠가 살아계셨다면
폴 윌리엄 이넬라_ 그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더라면
래리 존 센코_ 당신에 대한 기억을 지우지 않겠다고 약속할게요
조지프 마타이_ 무지개 저편에서 우리가 만날 날을 기다려요
존 안토니 스파타로_ 내 심장은 당신 때문에 너무 아파
사라 칸_ 내 가슴은 너와의 추억으로 가득 차 있단다
옮긴이의 말_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낸다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