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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치에 누워서
카우치에 누워서
저자 : 어빈 얄롬
출판사 : 시그마프레스
출판년 : 2007
ISBN : 9788958323440

책소개

정신분석의 이론과 실제를 담은 흥미진진한 소설

〈카우치에 누워서〉는 정신과 의사와 환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정신과 의사와 환자의 내면을 흥미롭게 읽어낸 책이다. 환자를 분석하고 마음의 치료를 돕는 정신과 의사, 정신과 의사의 마음을 꿰뚫어 보고 사기를 치는 환자, 정신과 의사에게 거짓된 고백을 하고 분석케 하는 환자, 그런 거짓 고백을 통해서도 올바른 치료로 이끄는 정신과 의사, 정신과 의사와 환자 간의 관계를 파괴하는 사람들... 그들의 뒤얽힌 이야기가 펼쳐진다.

저자는 환자가 거짓을 고백할 수도 있다는 상상을 토대로, 벌어질 수 있는 여러 가지 사건을 치밀하게 엮어내고 있다. 동시에 정신과 의사와 환자의 마음속을 현실적으로 생동감 있게 묘사하며 우리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조금씩 성장해 가는 정신과 의사와 고통이 치유되는 환자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정신치료의 이론과 실제를 함께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현란한 정신과적인 탐정소설! 만약 프로이트나 융이 심리학적으로 스릴이 있는 소설을 썼다면, 그들 중 그 누구도 이처럼 긴밀하게 잘 엮인 소설을 쓰지 못했을 것이다. 정신치료의 진수가 담긴 이 소설에서 얄롬은 정신과 의사가 환자를 치료하는 동안 정신과 의사의 머릿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선명하게 보여 주고 있다.”
- 로스앤젤레스 타임즈

“정신을 못 차릴 정도로 뒤얽힌 이야기… 아마도 정신분석에 관해 쓴 소설 중에서 가장 재미있고 가장 예리한 소설일 것이다.”
- 산호세 머큐리 뉴스

“자신의 전문직에 대한 얄롬의 통찰력은 날카롭고 무자비해서 올리버 삭스(Oliver Sacks)와 스터즈 터클(Studs Turkel)을 생각나게 한다. 이 소설은 정신과 의사의 마음이 정말로 어떻게 작용하는가를 알고자 하는 사람을 위한 것이다.”
-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재치 있고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대단히 재미있는 소설이다. 소설을 읽어 가면서 독자는 정신치료의 이론과 실제를 저절로 배우게 될 것이다.”
- 데이비드 로지, , 의 저자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프롤로그 Prologue
하나 One
둘 Two
셋 Three
넷 Four
다섯 Five
여섯 Six
일곱 Seven
여덟 Eight
아홉 Nine
열 Ten
열하나 Eleven
열둘 Twelve
열셋 Thirteen
열넷 Fourteen
열다섯 Fifteen
열여섯 Sixteen
열일곱 Seventeen
열여덟 Eighteen
열아홉 Nineteen
스물 Twenty
스물하나 Twenty-one
스물둘 Twenty-two
스물셋 Twenty-three
스물넷 Twenty-four
스물다섯 Twenty-five
스물여섯 Twenty-six
스물일곱 Twenty-seven
스물여덟 Twenty-eight
스물아홉 Twenty-nine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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