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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사 산책 17 (오바마의 미국)
저자 : 강준만
출판사 : 인물과사상사
출판년 : 2010
ISBN : 9788959061716
책소개
“8년으로 충분하다!” 부시의 퇴임과 오바마의 취임.
노벨상 수상, 정의로운 전쟁, 의보개혁- 오바마의 ‘위험한 승리’와 그 위협세력을 살펴보며 『미국사 산책』을 마감한다.
미국인도 미처 몰랐던 미국의 다양한 얼굴을 그린 「미국사 산책」, 그 열 일곱 번째 권인 『미국사 산책: 오바마의 미국』가 출간되었다. 미국 유학 경험이 있는 저자는 미국에 대한 균형잡힌 시각으로 미국의 거시사에 미시사, 사회사에서 일상사, 정치사에서 지성사까지 미국사의 갖가지 장면들을 독자에게 소개한다. 이미 「한국 현대사 산책」, 「한국 근대사 산책」을 저술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의 정치 경제, 군사, 외교, 사회, 문화, 언론, 문학 등 서술할 수 있는 모든 분야를 다루고 있다.
제17권인 『미국사 산책 17: 오바마의 미국』에서 미국은 세련된 언사로 ‘화합’을 외치는 흑인 남성을 44대 대통령으로 선택한다. 이라크전은 관타나모 수용소와 PTSD 증후군을 낳으며 끝이 나고, 아프간전은 ‘제2의 월남전’으로 불리며 10년을 맞는다. 대내적으로는 의료보험개혁 및 금융위기, 불법체류 노동자 등 고질적인 문제들이 기다리고 있다. 이 가운데서 보수층의 티파티 운동과 커피파티 운동이 대립한다. 편향성과 증오를 극대화하는 언론도 오바마를 가로막는다. ‘아바타’와 ‘아이폰’이라는 제국의 ‘스마트’한 얼굴을 분석하며, 끊임없이 불거지는 ‘쇠락설’에도 미 제국주의가 기능하는 원동력이 무엇인지 분석한다.
목차
제1장 오바마 시대의 개막
‘오바마 강림 신드롬’: 오바마와 힐러리의 대결
2008년 대선: 제44대 대통령 버락 오바마
오바마의 대통령 취임: 공화당의 지리멸렬
제2장 미국 자존심의 시련
‘자유의 여신상’에서 ‘관타나모 수용소’로: 이라크전쟁이 삼킨 미국
미국 ‘자존심의 상징’이 무너지는가?: GM의 파산보호 신청
“영어가 미국의 몰락을 막는다”: 미국의 ‘소프트 파워’ 헤게모니
제3장 의료보험 논란
의료보험 망국론: 오바마의 도전
‘오바마 효과’와 ‘게이츠 사건’: 인종차별 논란
“오바마는 거짓말쟁이!”: 의료보험 개혁 전쟁
제4장 ‘티파티 운동’의 도전
정녕 ‘역사의 종언’인가?: 오바마의 노벨상과 베를린장벽붕괴 20주년
‘증오 마케팅’의 승리인가?: ‘티파티 운동’과 폭스뉴스의 번영
“죽음보다 더 힘든 삶”: 1000만 불법체류자의 운명
제5장 ‘오바마의 미국’은 어디로 가는가?
‘살찐 고양이들’을 어찌할 것인가?: 골드먼삭스 사건과 기업 정치광고 파동
제2의 베트남전쟁인가?: 오바마의 발목을 잡는 아프가니스탄
디지털 정보제국인가?: ‘구글-위키피디아-아이폰’의 정치학
맺는말: 왜 미국은 ‘제2의 한국’인가?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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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8년으로 충분하다!” 부시의 퇴임과 오바마의 취임.
노벨상 수상, 정의로운 전쟁, 의보개혁- 오바마의 ‘위험한 승리’와 그 위협세력을 살펴보며 『미국사 산책』을 마감한다.
미국인도 미처 몰랐던 미국의 다양한 얼굴을 그린 「미국사 산책」, 그 열 일곱 번째 권인 『미국사 산책: 오바마의 미국』가 출간되었다. 미국 유학 경험이 있는 저자는 미국에 대한 균형잡힌 시각으로 미국의 거시사에 미시사, 사회사에서 일상사, 정치사에서 지성사까지 미국사의 갖가지 장면들을 독자에게 소개한다. 이미 「한국 현대사 산책」, 「한국 근대사 산책」을 저술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의 정치 경제, 군사, 외교, 사회, 문화, 언론, 문학 등 서술할 수 있는 모든 분야를 다루고 있다.
제17권인 『미국사 산책 17: 오바마의 미국』에서 미국은 세련된 언사로 ‘화합’을 외치는 흑인 남성을 44대 대통령으로 선택한다. 이라크전은 관타나모 수용소와 PTSD 증후군을 낳으며 끝이 나고, 아프간전은 ‘제2의 월남전’으로 불리며 10년을 맞는다. 대내적으로는 의료보험개혁 및 금융위기, 불법체류 노동자 등 고질적인 문제들이 기다리고 있다. 이 가운데서 보수층의 티파티 운동과 커피파티 운동이 대립한다. 편향성과 증오를 극대화하는 언론도 오바마를 가로막는다. ‘아바타’와 ‘아이폰’이라는 제국의 ‘스마트’한 얼굴을 분석하며, 끊임없이 불거지는 ‘쇠락설’에도 미 제국주의가 기능하는 원동력이 무엇인지 분석한다.
목차
제1장 오바마 시대의 개막
‘오바마 강림 신드롬’: 오바마와 힐러리의 대결
2008년 대선: 제44대 대통령 버락 오바마
오바마의 대통령 취임: 공화당의 지리멸렬
제2장 미국 자존심의 시련
‘자유의 여신상’에서 ‘관타나모 수용소’로: 이라크전쟁이 삼킨 미국
미국 ‘자존심의 상징’이 무너지는가?: GM의 파산보호 신청
“영어가 미국의 몰락을 막는다”: 미국의 ‘소프트 파워’ 헤게모니
제3장 의료보험 논란
의료보험 망국론: 오바마의 도전
‘오바마 효과’와 ‘게이츠 사건’: 인종차별 논란
“오바마는 거짓말쟁이!”: 의료보험 개혁 전쟁
제4장 ‘티파티 운동’의 도전
정녕 ‘역사의 종언’인가?: 오바마의 노벨상과 베를린장벽붕괴 20주년
‘증오 마케팅’의 승리인가?: ‘티파티 운동’과 폭스뉴스의 번영
“죽음보다 더 힘든 삶”: 1000만 불법체류자의 운명
제5장 ‘오바마의 미국’은 어디로 가는가?
‘살찐 고양이들’을 어찌할 것인가?: 골드먼삭스 사건과 기업 정치광고 파동
제2의 베트남전쟁인가?: 오바마의 발목을 잡는 아프가니스탄
디지털 정보제국인가?: ‘구글-위키피디아-아이폰’의 정치학
맺는말: 왜 미국은 ‘제2의 한국’인가?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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