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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으로 보는 4차 산업과 미래 직업
과학으로 보는 4차 산업과 미래 직업
저자 : 이보경
출판사 : Gbrain(지브레인)
출판년 : 2019
ISBN : 9788959796304

책소개

제4차 산업혁명시대는 과학의 시대다!
IT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가트너Gartner 는 IoT 사물 및 기기가 2020년 2천억 개에서 2040년 1조 개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리고 제4차 산업사회는 이제 시작되었다.

■■■ 오랜 기간 수많은 과학자들이 이룩한 과학의 토대 위에 5G의 환경이 더해지면서 IoT의 세상이 되어 가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맞이하고 있는 4차 산업시대의 직업들은 어떤 변화가 있을까?
이 책에서는 IT와 DT를 위주로 한 직업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존의 직업들이 사라지고 새로운 직업만 생기는 것이 아니라 존재하던 직업들이 과학적 발견과 발명들과 결합해 블루오션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기반은 과학의 언어인 수학과 과학적 연구들임을 알게 될 것이다.
우리가 맞이하는 세상은 그래서 지금까지의 과학 발견이 결합된 과학의 세상이다.
제4차 산업시대는 세상 모든 것이 인터넷으로 연결되는 초연결사회가 될 것이라고 학자들은 전망하고 있다. 불과 20년 전과 비교해 보아도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우리의 생활이 얼마나 크게 달라졌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사물인터넷의 발달은 우리 미래를 지금보다 더 촘촘하게 연결시킬 것이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자율주행차, 3D 프린터 등 4차산업으로 대표되는 직업은 곧 실현될 미래가 아닌 현재진행 중이다. 이 모든 직업을 탄생시킨 기술적 배경은 인류가 지난 수백 년에 걸쳐 쌓아 올린 과학적 업적에서 비롯되었다. 인류 최고의 발명품 컴퓨터 또한 코페르니쿠스부터 아인슈타인에 이르는 지난 500여 년 동안, 물리학과 전자기학의 혁명적인 발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러한 과학의 발전 뒤에는 과학을 표현하는 언어인 수학의 힘이 있었다. 뉴턴이 물리학의 기초를 만들고 아인슈타인이 고전물리학의 판도를 뒤집어 현대물리학을 탄생시킬 수 있었던 이유는 자연의 이치를 E=mc2이라는 수학의 언어로 표현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수학으로 표현될 수 없는 과학 이론은 그냥 가상 이론에 불과하다. 전자기의 힘을 규명했던 외르스테드와 앙페르, 패러데이보다 맥스웰을 전자기학의 시초로 인정하는 이유 중 하나는 그가 전자기의 힘을 아름다운 4개의 수학 방정식에 함축하여 표현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모든 과학적 이론은 수학으로 표현되고 증명될 수 있어야 법칙이 될 수 있다. 4차산업의 핵심인 컴퓨터를 움직이는 컴퓨터 하드웨어는 0과 1로 구성된 2진법 신호를 인식하고 전달하는 정교한 시스템이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의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은 함수, 방정식, 미적분을 기초로 한 고도의 수학 계산식이다. 결국 유기적으로 연결된 수학과 과학은 마치 동전의 앞뒷면처럼 인류의 최첨단 과학 기술을 견인해왔으며 미래에도 그 중요성은 더해 갈 것이다.
인류는 수학과 과학의 발전을 통해 빛나는 현대문명을 일구어냈다. 하지만 그 문명을 이끌어가는 것은 인류의 도덕과 감성 그리고 인문학적 소양들이다. 과학이라는 도구를 통해 평화롭고 자유로우며 지구 생명체 모두가 행복한 녹색 지구를 꿈꾼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과학과 수학의 힘이 앞으로 우리에게 펼쳐질 미래직업 속에서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 다루었다.
이 책을 통해 생활 속에 과학, 흥미로운 과학, 즐거운 과학으로 가는 여정이 시작되기를 바란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제4차 산업혁명시대는 과학의 시대다!

IT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가트너Gartner 는 IoT 사물 및 기기가 2020년 2천억 개에서 2040년 1조 개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리고 제4차 산업사회는 이제 시작되었다.



오랜 기간 수많은 과학자들이 이룩한 과학의 토대 위에 5G의 환경이 더해지면서 IoT의 세상이 되어 가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맞이하고 있는 4차 산업시대의 직업들은 어떤 변화가 있을까?

이 책에서는 IT와 DT를 위주로 한 직업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존의 직업들이 사라지고 새로운 직업만 생기는 것이 아니라 존재하던 직업들이 과학적 발견과 발명들과 결합해 블루오션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기반은 과학의 언어인 수학과 과학적 연구들임을 알게 될 것이다.

우리가 맞이하는 세상은 그래서 지금까지의 과학 발견이 결합된 과학의 세상이다.



제4차 산업시대는 세상 모든 것이 인터넷으로 연결되는 초연결사회가 될 것이라고 학자들은 전망하고 있다. 불과 20년 전과 비교해 보아도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우리의 생활이 얼마나 크게 달라졌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사물인터넷의 발달은 우리 미래를 지금보다 더 촘촘하게 연결시킬 것이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자율주행차, 3D 프린터 등 4차산업으로 대표되는 직업은 곧 실현될 미래가 아닌 현재진행 중이다. 이 모든 직업을 탄생시킨 기술적 배경은 인류가 지난 수백 년에 걸쳐 쌓아 올린 과학적 업적에서 비롯되었다. 인류 최고의 발명품 컴퓨터 또한 코페르니쿠스부터 아인슈타인에 이르는 지난 500여 년 동안, 물리학과 전자기학의 혁명적인 발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러한 과학의 발전 뒤에는 과학을 표현하는 언어인 수학의 힘이 있었다. 뉴턴이 물리학의 기초를 만들고 아인슈타인이 고전물리학의 판도를 뒤집어 현대물리학을 탄생시킬 수 있었던 이유는 자연의 이치를 E=mc2이라는 수학의 언어로 표현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수학으로 표현될 수 없는 과학 이론은 그냥 가상 이론에 불과하다. 전자기의 힘을 규명했던 외르스테드와 앙페르, 패러데이보다 맥스웰을 전자기학의 시초로 인정하는 이유 중 하나는 그가 전자기의 힘을 아름다운 4개의 수학 방정식에 함축하여 표현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모든 과학적 이론은 수학으로 표현되고 증명될 수 있어야 법칙이 될 수 있다. 4차산업의 핵심인 컴퓨터를 움직이는 컴퓨터 하드웨어는 0과 1로 구성된 2진법 신호를 인식하고 전달하는 정교한 시스템이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의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은 함수, 방정식, 미적분을 기초로 한 고도의 수학 계산식이다. 결국 유기적으로 연결된 수학과 과학은 마치 동전의 앞뒷면처럼 인류의 최첨단 과학 기술을 견인해왔으며 미래에도 그 중요성은 더해 갈 것이다.

인류는 수학과 과학의 발전을 통해 빛나는 현대문명을 일구어냈다. 하지만 그 문명을 이끌어가는 것은 인류의 도덕과 감성 그리고 인문학적 소양들이다. 과학이라는 도구를 통해 평화롭고 자유로우며 지구 생명체 모두가 행복한 녹색 지구를 꿈꾼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과학과 수학의 힘이 앞으로 우리에게 펼쳐질 미래직업 속에서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 다루었다.

이 책을 통해 생활 속에 과학, 흥미로운 과학, 즐거운 과학으로 가는 여정이 시작되기를 바란다.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머리말 4

IT 전문가 9
홀로그램 전문가 10
드론 조종사(무인항공기) 16
사물인터넷 전문가 26
3D 프린팅 운영전문가 37
디지털 포렌식 전문가 46
수소연료전지 전문가 56
양자컴퓨터 전문가 62
지리정보시스템 전문가 72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80
반도체 공학기술자 89
컴퓨터 그래픽 디자이너 97
인공지능 전문가 106
자율주행 자동차 전문가 116
블록체인 개발자 127
핵융합 전문가 138

복합 문화 전문가 147
식품융합 엔지니어 148
뇌질환, 뇌분석 전문가 155
세포검사기사 160
날씨 조절 관리자 170
반려견 행동전문가 177
컬러리스트 189

찾아보기 197
참고 서적 200
이미지 저작권 200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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