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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저자 : 이재무
출판사 : 천년의시작
출판년 : 2018
ISBN : 9788960213579
책소개
이재무 시인의 35년 시력을 집대성한 시선집 『얼굴』(천년의시작)이 출간되었다. 회갑을 기념하며 출간된 이번 시선집은 그동안 출간된 11권의 시집에서 각각 9편~14편, 제 7회 소월시문학상 수상작에서 3편을 뽑아 총 121편으로 구성되었다. 뒤이어 유성호 문학평론가는 해설 「기억과 유목, 서정과 구체성의 사이를 가로질러」을 통해 시인의 초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시 흐름의 맥을 짚어주고, 김춘식, 유성호, 이형권, 홍용희 네 명의 문학평론가들이 모여 특별좌담 형식으로 시인과의 인연과 그의 시적 성취에 대해 들려준다.
목차
시인의 말
제1시집 섣달그믐
겨울밤 / 21
섣달그믐날 / 22
시 / 24
귀향 1 / 25
숫돌 / 26
엄니 / 28
재식이 / 31
새벽 기차를 타고 / 33
구월에 / 36
제2시집 온다던 사람 오지 않고
마포 산동네 / 41
옻나무 / 43
묵 이야기 / 45
밤나무 / 47
서울 오는 길 / 49
간경화꽃 / 51
산역을 마치고 / 52
장작을 패며 / 54
짚토매 / 55
온다던 사람 오지 않았다 / 57
제3시집 벌초
별 / 61
벌초 / 62
고향에 와서 / 63
하모니카 / 64
다듬이소리 / 68
기차 / 69
밤밭골에서 / 70
강물 곁에서 / 71
만남 / 72
제4시집 몸에 피는 꽃
눈 / 77
가을 나무로 서서 / 78
신도림역 / 79
한강 철새 / 80
아무도 호수의 깊이를 모른다 / 81
서울 참새 / 82
신도림동 / 83
우물 / 84
때까치 / 86
항아리 속 된장처럼 / 87
철길 / 88
감나무 / 90
마음의 짐승 / 91
밥알 / 92
제5시집 시간의 그물
신발 / 95
오동나무 / 96
꽃그늘 / 97
그리움은 풀잎으로 솟아오른다 / 98
내 마음에 날마다 솟던 산이 없어졌다 / 99
푸성귀를 많이 먹고 잔 날은 / 101
탈향가脫鄕歌 / 102
봄 참나무 / 103
시간의 그물 / 104
불 / 105
시가 써지지 않는 밤 / 106
다시 돋는 별 / 108
제6시집 위대한 식사
팽나무가 쓰러, 지셨다 / 111
큰비 다녀간 산길 / 112
감자꽃 / 113
위대한 식사 / 114
민물새우는 된장을 좋아한다 / 115
싸락눈 / 116
제부도 / 118
부활을 꿈꾸며 / 120
외지外地에서 / 122
소풍은 끝났다 / 124
제7시집 푸른 고집
저수지 / 129
도꼬마리 / 131
인생 / 132
푸른 개 / 133
풍경 / 135
구드레나룻터 / 136
장독대 / 138
테니스 치는 여자 / 140
문의 마을에 와서 / 142
한강 / 144
제8시집 저녁 6시
국수 / 149
갈퀴 / 150
깊은 눈 / 151
좋겠다, 마량에 가면 / 153
저녁이 온다 / 155
소리에 업히다 / 157
저녁 6시 / 158
팽이 / 159
부드러운 복수 / 160
백련사 동백꽃 / 161
물속의 돌 / 162
젊은 꽃 / 163
제9시집 경쾌한 유랑
돌로 돌아간 돌들 / 167
눈 / 169
무중력 거울 / 171
간절 / 173
주름진 거울 / 174
시소의 관계 / 175
수평선 / 176
웃음의 배후 / 177
우리 집 선풍기는 고집이 세다 / 179
경쾌한 유랑 / 180
다시 돋는 별 / 108
제10시집 슬픔에게 무릎을 꿇다
슬픔에게 무릎을 꿇다 / 183
폐선들 / 184
추석 / 186
얼굴 / 188
깜깜한 황홀 / 190
내 일상의 종교 / 191
배드민턴과 사랑 / 192
유빙들 / 193
지병처럼 찾아오는 것들 / 194
두부에 대하여 / 195
빙어 / 196
2012 제7회 소월시문학상 수상작
길 위의 식사 / 197
평상 / 198
클라우드 / 199
제11시집 슬픔은 어깨로 운다
걸어 다니는 호수 / 203
물자국 / 204
뒤적이다 / 205
비 울음 / 206
엎지르다 / 208
나는 벌써 / 209
아침 산책 / 210
후생後生 / 211
나는 표절 시인이었네 / 212
귀 / 213
유성호?이재무 작품론 / 214
특별 좌담?‘청년 시인’ 이재무를 오래도록 만나다 / 249
김선태?시인 이재무를 말한다 / 251
시인 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