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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2019 (젠더 뉴트럴(Gender Neutral))
저자 : 김용섭
출판사 : 부키
출판년 : 2018
ISBN : 9788960516663
책소개
당신이 미처 몰랐던 일상 속의 진짜 트렌드
2019년 타인의 기준보다 자기다움을 선택한 사람들의 욕망을 읽다
남자들이 레깅스를 입고 클러치백을 든 이유는?
빨래방이 살롱과 카페처럼 변하고 있다?
Z세대는 왜 유튜브에 열광하는가?
대기업 회장님이 생전 장례식을 치른 까닭은?
스탠딩석이 좌석보다 비싸다?
깐 양파는 무엇이 문제인가?
독립 서점과 편집숍이 흥하는 이유는?
우리는 왜 자동차를 사지 않고 빌리는가?
딱딱한 지표와 복잡한 통계를 나열하는 대신 독자가 일상에서 마주칠 수 있는 익숙한 사례와 스토리텔링을 활용하여 내년의 트렌드를 미리 보여 주는 생활·문화 전용 트렌드서 『라이프 트렌드 2019』가 나왔다. 2013년 ‘좀 놀아 본 오빠들의 귀환’, 2014년 ‘그녀의 작은 사치’, 2015년 ‘가면을 쓴 사람들’, 2016년 ‘그들의 은밀한 취향’, 2017년 ‘적당한 불편’, 2018년 ‘아주 멋진 가짜 Classy Fake’에 이어 『라이프 트렌드 2019』에서는 ‘젠더 뉴트럴’ ‘뉴 살롱 문화’ ‘싱글 오리진’ ‘취향 큐레이션’ 을 핵심 키워드로 다룬다.
타인의 기준과 사회가 정해 놓은 경계를 무너뜨리고 자신의 취향과 자기다움에 집중하는 사람들, 오리진에 눈뜨고 경험을 소비하며 공유의 가치를 깨달은 이들이 만들어 갈 2019년의 대한민국을 한 걸음 앞서 만나 보자. 한국인의 컬처와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와 소비에 영향을 미칠 트렌드들에 대한 남다른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_7년의 안목, 가장 뜨거운 쟁점이 많은 2019년을 말하다
Guide to Reading_2019년을 위한 19가지 질문, 그리고 12부류의 사람들
Part 1_CULTURE CODE
1. 젠더 뉴트럴 전성시대
“Hello, gender neutral! Good Bye, gender stereotypes.” | 유니섹스, 젠더리스, 젠더 뉴
트럴 | 젠더 마케팅에서 젠더리스 마케팅으로 갈아타는 패션·뷰티 업계 | 왜 남자들이 여성
패션의 전유물 같던 클러치백을 들고 다닐까? | 이러다 정말 남자 치마가 유행하는 건 아닐
까? | 왜 남자 레깅스 열풍이 부는 걸까? | 왜 여성 파워슈트 패션이 다시 부활했을까? | 언제쯤 미스 코리아 대회의 수영복 심사가 사라질까? | 왜 남자는 파랑, 여자는 분홍이었을까? |‘Ladies and Gentlemen’이 사라진다 | 여성 임원 비율과 젠더 관점의 투자: 젠더 뉴트럴은 경제 문제다! | 저출산 문제도 젠더 뉴트럴과 상관있다고? | 절대 남자와 여자의 대결 구도가 아니다!
2. 살롱의 부활: 취향 맞는 사람들의 아지트
살롱은 어떻게 예술과 사교의 중심지가 되었을까? | 한국에서 프랑스 살롱 문화가 부활하고 있다 | 살롱 문화를 지향하는 독서 모임 | 독립 서점은 새로운 살롱이다 | 나의 아름다운 세탁소: 빨래방이 카페가 된다면? | 치열해진 공유오피스 시장과 ‘살롱’의 가치 | 셰어하우스와 살롱 문화
3. Z세대: 역사상 가장 강력한 10대를 만나다
The Significant Generation: 사회적 목소리를 내는 10대들 | 새로운 소비 세력으로 떠오른 Z세대 | 왜 그들이 유튜브를 좋아하는가? | 더 이상 나이가 어른을 규정하는 기준이 아니다 | 2019년 드디어 18세가 투표권을 얻는다! | 아날로그를 모르는 디지털 네이티브 | Z세대는 X세대의 자녀다! |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가 결합한다면?
4. 라이프 트렌드가 죽음을 말하다: 생전 장례식과 웰다잉
죽음을 바라보는 태도도 시대에 따라 달랐다 | 왜 일본의 대기업 회장님은 호텔에서 생전 장례식을 치렀을까? | 왜 한국의 대기업 회장님은 연명치료 없이 가셨을까? | 연명의료결정법이 시행된 한국 | 병원에서 태어나 병원에서 죽는 시대 | 지인의 장례식에 갈 것인가, 말 것인가? | 왜 도심에 봉안당이 증가하는가? | 절연사, 고독사, 안락사, 그리고 죽음 페스티벌
Part 2_LIFE STYLE
5. 싱글 오리진의 역습
왜 세계 커피 시장의 흐름이 싱글 오리진으로 옮겨 가는가? | 블루보틀 효과가 본격화될 한국 | 초콜릿에서도 싱글 오리진을 찾는다 | 당신의 입맛엔 어떤 지역, 어떤 품종의 쌀이 가장 잘 맞는가? | 고기를 먹을 때도 오리진을 따진다! | 위스키 시장은 침체인데 왜 싱글몰트 위스키 시장은 성장세일까? | 한 가지 소재에 집중하는 독립 잡지의 시대 | 하나만 확실히 잘하는 싱글 플레이어의 시대 | 미니멀리즘과 취향, 그리고 ‘back to the basics’
6. 적당한 불편 시즌 2: 아보카도 패러독스와 플라스틱 어택
아보카도 열풍과 무관한 나라는 없다 | 왜 슈퍼푸드 아보카도의 불편한 진실에 주목하는가? | 아웃도어 브랜드가 만든 식품이 주목받는 이유는? | 그들은 왜 깐 양파 판매를 문제 삼았을까? | 플라스틱 어택이 확산되면 웨이스트 어택으로 이어질까? | 왜 미용실에서 스테인리스 스틸 빨대를 쓸까? | 적당한 불편 시즌 2: 비주류에서 주류로 확장되는 2019년
7. 트렌드 코드가 된 ‘스탠딩’: 우리는 왜 서야 하는가?
스탠딩 데스크와 체어리스 체어 | 왜 그들은 스탠딩 워크를 지지하게 되었을까? | 왜 책상 앞에 앉아서만 일하게 했을까? | 한국인에게는 더욱 스탠딩 문화가 필요하다 | 스탠딩 술집 다치노미와 커피 스탠드 | 입석이 VIP석? 스탠딩석이 늘어난다
8. 로케이션 인디펜던트: 살고 싶은 곳에서 일한다!
로케이션 인디펜던트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일 수 있다 | 정규직 vs. 프리랜서: 당신은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 로케이션 인디펜던트의 핵심은 ‘유랑’이 아니라 ‘독립’ 이다 | 이동할 수 있는자만 살아남는다 | 로케이션 인디펜던트와 원격 근무 | 로케이션 인디펜던트를 적극 활용해야 할 지방 소도시 | 발리와 치앙마이, 부다페스트로 떠나는 사람들
Part 3_BUSINESS & CONSUMPTION
9.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 전성시대: 누가 라이프스타일 거점이 될 것인가?
가구 업계의 전방위 확장, 의식주 모두를 노린다 | 가구 시장보다 생활 소품 시장이 뜨거운 이유 | 왜 대형 마트는 집을 빌려줬을까? | 여행의 거점이 되는 호텔, 라이프스타일의 거점도 될까? | 라이프스타일의 거점이자 취향의 안테나로 부각되는 독립 서점 | 왜 띵굴시장과 마켓움 등 오프라인 라이프스타일 마켓이 유행인가? | 편집숍 전성시대와 취향 큐레이션 | 왜 대기업 사옥이 핫플레이스가 되는가? |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의 거점이 되려 하는 편의점 | 주 52시간 근무제가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칠까? | 포틀랜드로 여행 가는 한국인, 포틀랜드를 떠난 킨포크 | 1인당 국민 소득 3만 달러 시대의 라이프스타일은 뭐가 다를까?
10. 제품의 시대가 아닌 서비스의 시대: 모든 것의 서비스화와 비즈니스 트렌드
왜 자동차 제조사들은 스스로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이라고 하는가? | 왜 자동차를 팔지 않는 영업 매장을 만들었을까? | 왜 현대카드는 회원이 좋아할 만한 패션 사이트를 연결해 주는가? | 서비스의 시대와 개인정보: 내가 내 개인정보를 팔아서 돈을 번다면? | 마이크로소프트는 어떻게 제2의 전성기를 맞았을까? | 1억 명의 유료 회원을 가진 회사의 가치 | 월정액으로 공짜 술을 마시고, 무제한 커피를 마시고, 무제한 스테이크를 먹는다면? | 자동차를 정기 구독하듯 이용하는 사람들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