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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미술관에 간다
나는 미술관에 간다
저자 : 김영애
출판사 : 마로니에북스
출판년 : 2021
ISBN : 9788960536074

책소개


세계 10대 미술관 주요 컬렉션을 한 권에!
미술 전문가의 맞춤 해설과 다채로운 도판으로
내 방에서 즐기는 세계 미술관 VIP 투어
친근하고 수준 있는 해설로 듣는 그림 속 숨은 이야기


다빈치 [모나리자], 밀레 [만종], 고흐 [해바라기], 피카소 [아비뇽의 여인들], 보티첼리 [비너스의 탄생], 렘브란트 [야경], 마티스 [춤]... 어디선가 한 번은 보았을 대가들의 걸작은 각자의 마음속에 평생 간직된다. 단순히 기억하던 그림에서 한 발짝 더 다가서면 떠오르는 궁금증이 있다. 왜 그 시대에는 유난히 이러한 작품이 많이 탄생한 것일까? 그림 속 이 소재에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 미술관별로 펼쳐지는, 인류의 문화 자산이 된 명화들의 탄생 배경과 작품에 담긴 이야기에 흥미롭게 빠져든다. 편안하게 전달되는 역사와 당대 문화, 작가의 숨은 의도 등을 알아갈수록 그림을 보는 새로운 시야가 조금씩 넓어진다. 각 장 사이에는 그림을 처음 대하는 이들도 즐기며 감상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한 다섯 가지 질문과 답변도 수록했다.

목차


책을 시작하며

프랑스 | 루브르 박물관
레오나르도 다빈치 〈모나리자〉 15
파울로 베로네세 〈가나안의 혼인〉 19
자크 루이 다비드 〈나폴레옹 대관식〉 24
테오도르 제리코 〈메두사호의 뗏목〉 29
외젠 들라크루아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34
그리스 조각 〈사모트라케의 니케〉 39
그리스 조각 〈밀로의 비너스〉 43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노예상〉 47
엘리자베스 비제 르브룅 〈딸 줄리와 함께 있는 자화상〉 51
이야생트 리고 〈루이 14세의 초상〉 56

Q1 미술 감상에도 레벨이라는 것이 있을까? 59

프랑스 | 오르세 미술관
클로드 모네 〈런던 국회의사당〉 63
에두아르 마네 〈올랭피아〉 71
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 〈샘〉 77
앙리 루소 〈뱀을 부리는 여인〉 81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물랭 드 라 갈레트의 무도회〉 87
에드가 드가 〈소녀상〉 92
장 프랑수아 밀레 〈만종〉 95
조르주 쇠라 〈서커스〉 99

영국 | 내셔널 갤러리
한스 홀바인 〈대사들〉 107
얀 반 에이크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 112
빈센트 반 고흐 〈해바라기〉 117
산드로 보티첼리 〈비너스와 마르스〉 123
티치아노 베첼리오 〈디오니소스와 아리아드네〉 128
파올로 우첼로 〈산 로마노 전투〉 132
피에로 델라 프란체스카 〈예수 세례〉 137
디에고 벨라스케스 〈비너스의 단장〉 141

Q2 아이와 함께 미술관에 간다면 146

미국 |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파블로 피카소 〈거트루드 스타인의 초상〉 151
폴 세잔 〈생 빅투아르산과 아크 리버 골짜기의 고가교〉 155
빈센트 반 고흐 〈사이프러스가 있는 밀밭〉 160
에드워드 호퍼 〈소도시의 사무실〉 167
구스타프 클림트 〈메다 프리마베시〉 170
에드가 드가 〈발레 수업〉 175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레크 〈소파〉 179
카미유 피사로 〈몽마르트 대로의 겨울 아침〉 184
존 싱어 사전트 〈마담 X〉 188
장 레옹 제롬 〈피그말리온과 갈라테이아〉 192

미국 | 뉴욕 현대미술관
파블로 피카소 〈아비뇽의 여인들〉 199
앙리 마티스 〈수영장〉 205
클로드 모네 〈수련〉 209
빈센트 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 213
마르크 샤갈 〈나와 마을〉 217
피에트 몬드리안 〈브로드웨이 부기우기〉 221
살바도르 달리 〈기억의 지속〉 225
잭슨 폴록 〈하나: 넘버 31, 1950〉 229
앤디 워홀 〈캠벨 수프〉 233

Q3 작품을 감상할 때 작가의 삶에 중점을 두어야 할까? 236

이탈리아 | 우피치 미술관
산드로 보티첼리 〈비너스의 탄생〉 241
레오나르도 다빈치 〈수태고지〉 246
라파엘로 산치오 〈방울새가 있는 성모〉 251
미켈란젤로 메리시 다 카라바조 〈메두사〉 256
티치아노 베첼리오 〈우르비노의 비너스〉 261
피에로 델라 프란체스카 〈우르비노 공작 부부의 초상〉 266

스페인 | 프라도 미술관
디에고 벨라스케스 〈시녀들〉 273
페테르 파울 루벤스 〈파리스의 심판〉 280
페테르 파울 루벤스, 프란시스코 고야 〈사투르누스〉 286
프란시스코 고야 〈카를로스 4세 가족〉 291
히에로니무스 보스 〈세속적인 쾌락의 동산〉 297
알브레히트 뒤러 〈아담과 이브〉 303
엘 그레코 〈성 삼위일체〉 308
피터르 브뤼헐 〈죽음의 승리〉 312
프라 안젤리코 〈수태고지〉 317
프란시스코 데 수르바란 〈천주의 어린양〉 321

Q4 그림 감상, 어디에 초점을 두고 시작하면 좋을까? 326

네덜란드 |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
하르먼스 판 레인 렘브란트 〈야경〉 331
하르먼스 판 레인 렘브란트 〈자화상〉 339
요하네스 베르메르 〈우유를 따르는 하녀〉 345
프란스 할스 〈술잔을 든 민병대원〉 349
얀 아셀리진 〈성난 백조〉 353
코르넬리스 판 하를럼 〈무고한 학살〉 358
피터르 클라스 〈칠면조 파이가 있는 정물〉 363
아드리안 코르테 〈아스파라거스가 있는 정물〉 368
한스 볼롱기에르 〈꽃이 있는 정물〉 374
헨드릭 아베르캄프 〈스케이트를 타는 겨울 풍경〉 377

네덜란드 | 반 고흐 미술관
빈센트 반 고흐 〈감자 먹는 사람들〉 383
빈센트 반 고흐 〈구두 한 켤레〉 388
빈센트 반 고흐 〈자화상〉 392
빈센트 반 고흐 〈노란 집〉 397
빈센트 반 고흐 〈아를의 침실〉 402
빈센트 반 고흐 〈씨 뿌리는 사람〉 407
빈센트 반 고흐 〈아몬드 꽃〉 413
빈센트 반 고흐 〈빗속의 다리〉 417
빈센트 반 고흐 〈아이리스〉 422
빈센트 반 고흐 〈까마귀가 나는 밀밭〉 426

Q5 그림을 즐기는 방법 431

러시아 | 에르미타슈 미술관
앙리 마티스 〈춤〉 435
폴 고갱 〈신성한 봄: 달콤한 꿈〉 440
하르먼스 판 레인 렘브란트 〈탕자의 귀환〉 446
레오나르도 다빈치 〈마돈나 리타〉 449
티치아노 베첼리오 〈다나에〉 453
카지미르 말레비치 〈검은 사각형〉 460
바실리 칸딘스키 〈콤포지션 VI〉 465
안토니오 카노바 〈에로스와 프시케〉 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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