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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종자돈 1억 만들기 (스무살의 1억 인생의 출발이 다르다)
우리 아이 종자돈 1억 만들기 (스무살의 1억 인생의 출발이 다르다)
저자 : 홍찬선|홍혜영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출판년 : 2008
ISBN : 9788960860896

책소개

성인이 된 자녀에게 안겨줄 종자돈 1억 만들기 실천 계획!

『우리 아이 종자돈 1억 만들기』는 자녀가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시점에 경제적으로 독립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종자돈 1억을 마련해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성인으로써 당당히 독립된 삶을 살 수 있도록 독립자금을 만드는 실제적인 방법과 그것을 통해 아이들에게 지속적인 경제교육을 할 수 있는 길을 알려준다.

우리아이가 20살이 되었을때 1억을 종자돈으로 줄 수 있도록, 우리아이가 대학갈때 등록금 걱정을 안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우리아이가 경제적인 자립을 할 수 있도록 경제공부를 어려서부터 시킬 수 있도록 유도한다. 먼저 1부에서는 종자돈 1억이 어떤 효력을 가지는지, 똑똑한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을 설명한다.

그런 다음 2부에서는 종자돈 1억 만들기의 구체적인 실천계획을 제안한다. 저자들이 펀드매니저인 만큼 '펀드' 투자에 초점을 두고 이야기를 펼친다. 그리고 3부에서는 아이들의 금융 IQ와 금융 EQ 높이기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저자들이 자신들의 자녀들을 위해 실제로 어떤 투자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도 귀띔해준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소득과 물가상승률에 비해 빠르게 높아지고 있는 교육비 마련과 내 아이가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20대 초반에 독립된 사회인으로서의 기반을 만들어주기 위한 목돈마련에 적극적인 부모들이 늘고 있다. 초등학교 입학 선물로 돌잔치 때 받은 금반지를 모아 어린이펀드에 가입하는 것은 기본이고, 심지어 아이가 태어나기도 전에 미리 만들어 두기도 한다. 빠르면 빠를수록 좋기 때문이다. 예금이나 적금 등의 소극적인 방법으로 목돈을 마련했던 과거와는 사뭇 다른 상황이다.이 책은 자녀가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시점에 독립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독립자금 종자돈 1억을 만드는 실제적인 방법과 그것을 통해 아이들에게 지속적인 경제교육을 할 수 있는 길을 알려주는 책이다.

내 아이를 88만원 세대로 만들 것인가?

2006년 기준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출생 후 자녀를 대학까지 교육시킬 경우 자녀 1명 당 2억 3천여 만 원의 양육비가 든다고 한다. 최근에는 한 학기 대학 등록금이 500만원으로 인상 되어 그 부담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지방대학이나 사회/인문계열의 경우를 이야기한 것이다. 예체능계나 의대 같은 경우에는 등록금만 1,500만 원에서 2,000만 원 이상 들어가야 하고, 거기다 각종 실습비까지 포함하면 최소 2,000천만 원 이상이 든다는 계산이 된다.
그렇다면 이들이 직장에 들어가 받게 되는 첫 연봉은 어떤 수준일까? 2008년 대기업 대졸 초임 연봉이 평균 3,000만 원이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평균 연봉을 받을 수 있는 기업에 취업하는 사람은 이 가운데 상위 5%에 불과하다는 데 있다.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 그룹은 요즘 흔히 말하는 88만원 세대에 속하게 될 가능성이 많다. 설마할지 모르겠지만 그 ‘설마’ 속에 내 자녀가 포함될 수도 있다.
지금 반드시 내 아이의 미래를 위한 투자가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내 아이가 경제적 자립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삶을 개척하길 원한다면 반드시 읽고 실천에 옮겨야 할 투자방법이 담겨 있는 책이다.


“믿을 수 있나요… 나의 꿈속에서 너는 마법에 빠진 공주란 걸….

동부자산운용 조사분석팀의 김광진 팀장은 더 클래식의 ‘마법의 성’을 부른 사람이기도 하다. 그가 부른 노래의 가사에서처럼 어쩌면 부모들은 꿈을 꾸고 있는지도 모른다. 값비싼 학원 과외가 아이들의 성공을 보장해줄 거라는 꿈, 두 달에 1,000만 원 하는 어학연수가 아이들을 최고의 재원으로 만들어 줄 거라는 꿈 말이다. 그러나 학창시절 공부를 잘 했던 사람이 큰 부를 이루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냥 공부 잘 했던 사람으로 기억될 뿐이다. 부모의 꿈속에서 우리 아이에게 걸린 마법을 풀어줄 수 있는 방법은 부모가 먼저 꿈에서 깨어나야만 가능하다. 당장의 현실만을 생각한다면 아이의 미래는 어찌할 것인가?
세계에서 가장 부자가 많은 유대인들은 아이들이 13세가 되는 성년식 때 선물을 주는 대신에 돈을 모아 증권계좌나 주식형 펀드에 가입해줌으로써 경쟁이 치열한 사회생활을 헤쳐 나가는 ‘독립자금’으로 활용하고 있다.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20대 중반에 1억 원을 갖고 출발하는 사람과 아무런 준비도 없이 대학 졸업장 하나만 갖고 시작하는 사람의 인생은 다를 수밖에 없다.


내용 및 구성

이 책은 크게 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왜 종자돈 1억이 중요한지 그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1억은 부자라는 말의 대명사인 억만장자의 출발점으로, 매월 100만 원을 저축한다고 할 때 8년 이상을 꼬박 모아야 하는 큰돈이다. 매월 50만 원을 저축한다고 하더라도 17년 이상 계속 모아야 한다. 이처럼 1억 원을 모으기는 쉽지 않지만 1억 원이 있으면 자산운용의 기본 전략이 근본적으로 바뀐다. 돈이 돈을 버는 단계가 시작된다. 주식형 펀드에 넣어 연 15% 수익을 낸다고 가정하면 1년 뒤에는 1억 1,500만 원으로 불어난다. 하지만 1,000만 원일 때는 1,150만 원에 불과하다. 50만 원으로 100% 수익률을 내면 100만 원밖에 되지 않지만 1억 원으로 100% 수익을 내면 2억 원이 된다. 부자는 계속 더욱 더 부자가 될 확률이 높고, 가난해서 1억 원을 마련하지 못한 사람은 계속 가난할 확률이 높은 것이다. 1억 원을 빨리 만드는 것이 돈이 돈을 낳고 부자로서의 삶을 살 수 있는 출발점을 마련하는 셈이다.

2장에서는 어떻게 1억 원을 만들어 줄 수 있는지 구체적인 실행방법 및 사례를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비용 및 수익률을 고려했을 때 장기간 투자대상으로 삼을 자산으로 어린이펀드를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있다. ‘연평균 수익률이 10%이고, 20년간 적립식으로 투자했을 때 월 얼마의 돈이 필요할까?’ ‘투자기간이 5년 늘어난다면 1억원을 모으는 데 납입해야 할 금액은 얼마나 늘어날까?’ ‘적립식이 아닌 거치식으로 한 번에 목돈을 넣어뒀다가 1억 원을 만들려면 처음에 얼마의 목돈이 필요할까?’ 등 저자는 수익률과 기간별 도표를 통해 종자돈 1억 만들기를 위한 다양하고 구체적인 상황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 운용하고 있는 다양한 어린이펀드의 장단점을 비교분석하여 독자들이 자신이 처한 상황에 맞는 상품을 고르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저자는 펀드매니저들은 정작 그들의 자녀를 위해 어떻게 투자하는지 한국밸류자산운용의 이채원 전무, 동부자산운용의 김광진 팀장, 교보투신운용의 박찬 팀장의 투자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3장에서는 어린 자녀들의 금융 및 경제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과거에는 아이들이 돈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천박한 일이라 폄하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부자 되기 열풍은 이제는 아이들에게로까지 옮아가고 있다. 어릴 때부터 경제관념이 몸에 배야 어른이 돼서도 재테크를 잘할 수 있고 부자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돈의 노예가 아닌 주인으로서 풍요로운 삶을 사는 출발점이 된다. 저자는 아이가 목돈을 모으고 부자로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선 3가지 눈을 갖도록 지도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새가 위에서 내려다보듯이 시대의 흐름을 읽어낼 수 있는 ‘새의 눈’과 미세한 변화도 감지할 수 있는 ‘물고기의 눈’, 곤충이 360도 모든 방향을 볼 수 있듯이 일상생활 속에서 투자기회를 발견하는 ‘곤충의 눈’. 이 3가지 눈을 갖출 수 있도록 부모들은 아이들과 투자학습을 함께 해야 한다.

추천의 말
몇 년 전부터 우리나라에도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펀드상품이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들 펀드투자를 통해 어린이들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로 올라가면서 돈, 투자, 기업, 펀드 등에 대해 자연스럽게 공부를 할 수 있다. 부모의 입장에서는 자녀 학자금 마련과 경제교육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문제는 좋은 펀드를 어떻게 고르고 이를 잘 활용하느냐 하는 것인데, 이 책이 그 답을 제시해주고 있다. 저자들은 취재 현장에서 본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면서 어린이펀드를 선별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어린이펀드에 관심을 가진 학부모님들께 일독을 권하고 싶다.
- 미래에셋 투자교육연구소 강창희 소장

주식투자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꾸준하게 장기로 투자하는 것이다. 따라서 어린 시절부터 펀드에 가입하거나 우량주를 보유하여 투자기간을 최대로 늘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우리 두 딸 역시 이미 펀드에 투자하고 있다. 자녀 이름으로 투자하는 것은 미래의 경제적인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투자에 아이를 자연스럽게 동참시키면서 살아 있는 경제교육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자녀와 함께 이 책을 읽어보기를 권한다.
- 한국밸류자산운용 이채원 전무

《우리 아이 종자돈 1억 만들기》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아이들에게 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는 부모들의 훌륭한 지침서라고 정의하고 싶다. 수천 개의 펀드 중에서 우리 아이에게 물려주고 싶은 펀드를 선택하는 요령이라든가 아이의 금융 IQ와 EQ를 높이는 다양한 사례를 제시한다. 또 용돈관리를 통한 체계적인 자산관리 방법, 상속증여세 절세 노하우 등 기자 특유의 명쾌하고 간결한 표현으로 독자들을 책 속에 빠져들게 한다. 주변에 아이를 가진 부모가 있다면 이 책을 선물하고 싶다.
- 굿모닝신한증권 명품 PB 강남지점 현주미 센터장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지은이의 말
들어가는 말

1장 왜 종자돈 1억인가

1)하루 빠른 투자가 경제적 자유를 앞당긴다
왜 1억 원이 중요한가 / 20대 중반 1억 원이 인생을 바꾼다 / 부자 되는 마법의 공식 / 죽은 돈과 살아 있는 돈 / 가난한 사람은 복권을 사고 부자는 주식을 산다 / 돈의 연령을 육체연령에 맞추자 / 슈워제네거의 성공법칙

2)똑똑한 부모가 성공한 아이를 키운다
배움의 한과 배고픔의 한 / 물고기보다 물고기 잡는 법 / 사자와 독수리처럼 강하게 길러라 / 어릴 때 경험이 평생을 좌우 / 부자가 되는 3가지 방법 / 부자가 되는 3가지 방법 / 부모의 습관이 아이의 성공을 좌우한다 / 우리 아이 부자 만들기는 부모 하기 나름 / 1억 만들기: 첫걸음이 중요하다

2장 종자돈 1억 만들기 실천 계획

1) 10년 후 우리 아이 1억 만들기 펀드 투자법
1억 만들기 실전 펀드 투자전략 / 적립식보다 ‘목돈 묻어두기’로 / 펀드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 / 왜 ‘어린이펀드’여야 하나 / 어떤 어린이펀드가 유리할까 / 어린이펀드 수익률, 아직 비교하기는 일러 / 이런 어린이펀드에 주목 / 어린이펀드 고를 때 수수료를 따져보라 / 국내 어린이펀드 운용상의 문제점

2) 펀드에 만족할 수 없을 때 직접투자하라
개미의 10대 고질병에서 벗어나라 / 주식투자에서 성공하는 5가지 원칙

3) 2008년, 어린이펀드 시대 온다
우선순위에서 멀어진 어린이펀드? / 어린이펀드 '붐' 온다 / 세제 혜택 외에도 필요한 것

4) 펀드매니저, 우리 아이 위해 이렇게 투자한다
이채원 전무, “우리 아 펀드, 내가 직접 굴린다” / 김광진 팀장, 가수 펀드매니저는 적립식으로 가입 / 박찬 팀장, 인덱스펀드로 우리 아이에게 선물을

5) 해외엔 이런 어린이 투자 상품이 있다
미국의 529플랜 / 영국의 차일드 트러스트 펀드

3장 금융 IQ와 금융 EQ를 높이자

1) 금융 IQ가 우리 아이 인생을 좌우한다
자주 접하면 금융도 쉬워진다 / 돈에 대한 이중적 태도에서 벗어나라 / 금융 IQ가 인생을 좌우한다 /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 / 3개의 주머니를 마련하라 / ‘자본가 정신’을 가르쳐라

2) 금융 EQ, 금융 IQ 못지 않게 중요하다
왜 금융 EQ인가: 야구공이 멀리 날아가는 이유 / 2개의 통장, 나눔을 습관으로 / 하이에나로부터 우리 돈을 지키자 / 정부가 도박을 금지하는 진짜 이유 / 3가지 눈을 길러줘라 / ‘콜드 콜’이 우리 아이를 강하게 키운다

3) 펀드 투자로 경제교육 효과까지
어린이펀드 투자로 경제교육 효과까지 / 어린이펀드 투자의 10계명 / 투자교육도 온라인 시대

나오는 말
참고문헌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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