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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땡큐 (부요한 아버지의 사랑을 마음껏 누리고 나누는 삶)
저자 : 윤정희
출판사 : 규장
출판년 : 2012
ISBN : 9788960972520
책소개
날마다 “하나님, 땡큐!”를 외치며 사는 사모, 윤정희
자기 아이를 낳을 수 있음에도 아픈 일곱 아이를 입양하여 기르고, 그도 모자라 방황하는 동네 아이들의 엄마가 되어주고, 낯모르는 이에게 신장을 기증하고, 한 달에 25만 원의 생활비로 아홉 식구의 살림을 살아내는 윤정희 사모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하나님 땡큐』가 출간되었다.
돈과 시간과 건강, 그 어떤 것도 자신의 것이 아니라 하늘 아버지의 소유임을 알기에 그녀는 그분이 원하시면 언제든지 다 내어 드린다. 또 그분이 기뻐하시는 일에 돈이 필요할 때는 ‘아부지, 나 천만 원만 줘유!’ 하며 당당하게 떼를 쓰기도 한다. 그런 그녀를 눈에 넣어도 안 아플 귀여운 막내딸 대하듯 어르고 달래시고 때로 야단도 치시며 축복의 통로로 사용하여 주시는 하나님께 그녀는 날마다 “하나님, 땡큐!”를 연발하며 살 수밖에 없다.
그 감사한 마음을 갚기 위해 가난한 사람들을 열심히 돌아보고, 몸과 마음이 아픈 아이들을 더 많이 사랑하고, 감사의 예물을 조금이라도 더 드리기 위해 건물 청소 아르바이트도 마다하지 않는다. 가난하고 연약한 자들을 사랑하시는 ‘그 아버지의 그 딸’로 살아가며 끝없이 퍼주고 나누지만, 절대 궁핍하지 않으며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부요한 엄마요, 사모로 살고 있다. 그런 저자가 경험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의 역사와 수많은 비움과 채움의 기적을 보면 그분의 사랑을 전하고 자기의 것을 나누는 데 그 누구도 더 이상 주저하지 않게 될 것이다.
목차
함께하신 하나님께 땡큐
제 아이 한 명만 낳고요
내가 너와 함께하겠다
너는 나에게 뭘 줄래
뒤끝 사모
개척의 이유
네가 변하면 되지 않겠냐
팬티 좀 갖다주세요
교회에서 죽으슈
주님의 흔적
가슴으로 낳은 아이들
더 작은 교회를 돌아보라
옥합을 깨라
배부르리라
작은 교회들을 축복하소서
귀한 만남을 주신 하나님 께 땡큐
더 약해져야쥬
주님만 함께 계시면
기막힌 예비하심
부자 아부지 덕분
1,000원 남았다
주님, 이거였군요
하나님의 심부름꾼
교복비로 맺어진 인연
귀한 손님
벼룩의 간이라도
하나님의 청소부
1,000만 원만 줘유
행복한 햄버거
든든한 사랑의 가족
응답하신 하나님 께 땡큐
진짜와 가짜
강원도 강릉이라도
더 낮아집시다
너만 좋은 일 하냐
스키장에 가고 싶어요
베란다 부흥회
기도 없이 보낸 학교
엄마가 미안해
하민이의 방언기도
열 배의 행복
공부방 엄마
아이들과 즐겨라
수건 두 박스
집보다 교회
새로운 꿈을 주신 하나님 께 땡큐
하나님의 학교로 가다
지금 주어라
또 다른 아들
미리 감사
무조건 사랑
하나님이 키우시는 아이
일곱째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