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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인격 바로잡기 (백선로드 장편소설)
이중인격 바로잡기 (백선로드 장편소설)
저자 : 백선로드
출판사 : 동아
출판년 : 2011
ISBN : 9788963219547

책소개


“주인님이라고 불러. 주인이란 말 몰라?
고용 관계에서 고용주를 일컫는 호칭이잖아.”

아픈 엄마를 대신해 입주가정부로 들어온 처녀가장 김도연.
으리으리한 대저택의 주인인 완벽한 조각미남 서태림.

태림은 눈물이 그렁그렁한 그녀의 얼굴을 잠시 살핀 뒤 천천히 입을 뗐다.
“좋아, 기회를 줄게.”
“저, 정말요……?”
“돈은 갚지 않아도 좋아, 대신 한 가지만 약속하면 돼.”
돈을 갚지 않아도 된다니, 어떤 약속이든 그녀는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마, 말씀만 하세요!”
“네가 말한 그 오 년, 몸으로 때워.”
도연의 눈이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커졌다.

그런데 이 남자, 코코넛처럼 겉과 속이 달라도 너무 다르다!

목차


01. 신사와 가정부
02. 주인님
03. 죄와 벌
04. 질문
05. 자존심
06. 유혹
07. 외나무다리
08. 그건 외로움
09. 휴가
10. 행복 한 줌
11. 일그러진 심장
12. 진심
13. 사랑은 해피엔딩
그 후 이야기

책소개


“주인님이라고 불러. 주인이란 말 몰라?
고용 관계에서 고용주를 일컫는 호칭이잖아.”

아픈 엄마를 대신해 입주가정부로 들어온 처녀가장 김도연.
으리으리한 대저택의 주인인 완벽한 조각미남 서태림.

태림은 눈물이 그렁그렁한 그녀의 얼굴을 잠시 살핀 뒤 천천히 입을 뗐다.
“좋아, 기회를 줄게.”
“저, 정말요……?”
“돈은 갚지 않아도 좋아, 대신 한 가지만 약속하면 돼.”
돈을 갚지 않아도 된다니, 어떤 약속이든 그녀는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마, 말씀만 하세요!”
“네가 말한 그 오 년, 몸으로 때워.”
도연의 눈이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커졌다.

그런데 이 남자, 코코넛처럼 겉과 속이 달라도 너무 다르다!

목차


01. 신사와 가정부
02. 주인님
03. 죄와 벌
04. 질문
05. 자존심
06. 유혹
07. 외나무다리
08. 그건 외로움
09. 휴가
10. 행복 한 줌
11. 일그러진 심장
12. 진심
13. 사랑은 해피엔딩
그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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