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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말의 미술 (일상의 공간과 미디어의 재구성)
20세기 말의 미술 (일상의 공간과 미디어의 재구성)
저자 : 전혜숙
출판사 : 북코리아
출판년 : 2013
ISBN : 9788963242538

책소개


이 책은 20세기 100년의 끝자락에 있었던 미술가들이 특히 일상의 공간과 미디어를 이전과는 어떻게 다르게 이해하고 사용하였는가를 주로 다루고 있다. 다라서 이 책에서는 20세기 말의 미술들이 어떤 특징을 갖고 있었는지, 미술가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표현방법을 사용했는지, 세기말의 정신적 부담 속에서 그들의 미술을 무엇을 말하려고 했는지를 엿보게 될 것이다. 본문을 구성하고 있는 네 개의 장들 중 첫 번째 장은 일상적 공간과 장소에 대해, 나머지 세 개의 장들은 사진, 비디오아트, 그리고 뉴미디어아트를 통해 볼 수 있는 미디어의 성찰을 다룬다.

목차


Ⅰ 재구성된 일상적 공간과 장소
1 공공장소의 미술
2 장소특정성의 모순과 권력
3 일상성의 실천 - 도시 걷기 프로젝트
4 장소의 탈영토화
5 사적 공간과 감시의 영역
6 권력의 시선, 은폐된 광기

Ⅱ 사진을 넘어서는 사진들
7 미술, 사진 그리고 언어
8 개념미술 속의 사진과 텍스트
9 차용된 사진 이미지들의 재구성
10 리포토그래피
11 시뮬라시옹과 디-시뮬라시옹

Ⅲ 디지털 기술과 만난 비디오아트
12 비디오아트의 시간성
13 시간구조의 변형 - 슬로모션 비디오아트
14 몽타주와 파운드 푸티지 영화
15 비디오아트의 영화이미지 조작
16 자기반영성의 영화와 미술

Ⅳ 뉴미디어 인터페이스 - 스크린과 가상현실
17 미술사 속의 인터페이스
18 뉴미디어 스크린 - 확장된 감각으로서의 인터페이스
19 햅틱의 소통 방식 - 시각에서 촉각으로
20 터치스크린의 무한한 상상력
21 현실과 가상의 경계는 어디인가
22 가상현실을 이용한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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