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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의 뇌를 찾아서
저자 : Frederick E. Lepore 저|정재철
출판사 : 한티미디어
출판년 : 2021
ISBN : 9788964214183
책소개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현대 천재성의 전형적인 아이콘으로 남아있다. 물리학에 있어서 그의 주요 연구로는 일반상대성이론, 빛의 절대속도(및 양자성), 그리고 아마도 가장 유명한 방정식인 E = mc2이 있다. 1955년 그의 죽음 이후, 아인슈타인의 뇌는 적출되어 보존되었지만, 충분히 또는 체계적으로 연구된 적이 없다. 사실, 뇌 조각들과 현미경 슬라이드는 전 세계에 흩어져있으며, 뇌의 상당 부분은 분실되어 학문적 연구 범위 밖에 있다. 1955년 토머스 하비 박사가 찍은 ‘잃어버린’ 뇌 사진들의 발견에 관한 이 설득력 있는 이야기에서, 저자 프레더릭 레포어는 아인슈타인 뇌의 이상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여정, 그 사용을 둘러싼 논쟁, 그리고 그것의 분석에 따른 뇌와 지능 연구에 미치는 영향 등을 파헤친다.
21세기 신경과학의 회의론을 휘두르면서(그리고 맞서면서), 레포어는 뇌 연구의 철학적, 의학적, 과학적 함축을 보다 폭넓게 고찰한다. 뇌는 단순한 컴퓨터인가? 그렇다면, 우리는 인공두뇌학, 유전학 및 신경 강화를 통해 인간의 뇌 또는 천재의 뇌를 인공적으로 창조해내는데 얼마나 접근해 있을까? 과학자들은 제2의 아인슈타인을 창조할 수 있을까? 이 ‘뇌에 관한 전기’에서는 무엇이 아인슈타인의 뇌 해부학을 특별하게 만들었는지, 그리고 그의 죽음 이후 반세기가 지난 후에 발견된 ‘잃어버린’ 사진들이 어떻게 천재성의 본질을 밝혀내기 시작했는지를 탐구하여 해답을 찾고자 한다.
목차
1 프린스턴 신경학자의 산책
2 1955년 4월 18일
3 신경병리학자가 알고 있던 것… 그리고 몰랐던 것
4 잃어버린 30년(1955-1985), 주스 상자, 그리고 현미경
5 아인슈타인의 뛰어난 두뇌
6 천재는 어떻게 생각할까?
7 천재성에 관한 탐구
8 이제 어디로 가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