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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 (가네코 후미코 옥중 수기)
나는 나 (가네코 후미코 옥중 수기)
저자 : 가네코 후미코
출판사 : 산지니
출판년 : 2012
ISBN : 9788965451815

책소개

가네코 후미코 옥중 수기『나는 나』. 이 책은 조선의 독립운동가 박열의 아내이자 일본의 젊은 아나키스트 가네코 후미코(1903~1926)가 이치가야 형무소에서 쓴 수기이다. 7월 23일, 가네코 후미코 사망 86주기에 맞춰 발간된 이 수기는 어린 시절부터 박열과의 동거까지를 다루고 있다. 이 책을 통해 가네코 후미코가 무슨 생각으로 이 짧은 생을 살았는지, 무엇이 그녀를 만들었는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이 책은 조선의 독립운동가 박열의 아내이자 일본의 젊은 아나키스트 가네코 후미코(1903~1926)가 이치가야 형무소에서 쓴 수기이다. 그녀는 일본과 조선에서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내다 사회주의 사상에 심취하여 조선인 무정부주의자 박열과 같이 생활하고 옥중에서 결혼하였으며, 천황과 황태자의 암살을 시도했다는 이유로 사형선고를 받아 수감되어 있던 중 23살의 나이로 우쓰노미야 형무소에서 목을 매어 자살하였다. 지금은 경북 문경 박열의사기념관 옆에 잠들어 있는 그녀의 불꽃 같은 삶은 국내에서 관련 도서나 「KBS 스페셜」 등을 통해 발표된 적이 있다. 7월 23일, 가네코 후미코 사망 86주기에 맞춰 발간된 이 수기는 어린 시절부터 박열과의 동거까지를 다루고 있다. 독자들은 가네코 후미코가 무슨 생각으로 이 짧은 생을 살았는지, 무엇이 그녀를 이렇게 만들었는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잊지 못할 모습―구리하라 가즈오
첨삭에 관한 나의 희망
머리말

제1부 어린 시절
아버지
어머니
고바야시의 고향
어머니의 친정

제2부 조선
새로운 집
부강
이와시타 가문
조선 생활
고향으로 돌아가다

제3부 다시 고향으로
호랑이 굴로
소용돌이치는 성
안녕히 계세요, 아버지

제4부 독립
도쿄로!
작은 외할아버지댁
신문팔이
노점상인
식모살이
거리의 방랑자
일! 나 자신을 위한 일!

맺음말
역자 후기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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