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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루도 너를 사랑하지 않은 날이 없다
단 하루도 너를 사랑하지 않은 날이 없다
저자 : 김재식
출판사 : 쌤앤파커스
출판년 : 2018
ISBN : 9788965705802

책소개


200만 SNS 독자의 연애세포를 깨운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 김재식 작가의 두 번째 이야기
“우리는 또다시 사랑을 시작해야 한다.”


떠올리면 울어버릴 것 같은 사람이 있다. 그때는 몰랐던 마음을 이제야 깨닫고 그리움으로 벌 받고 있다. 하루도 잊어본 적 없는 너, 하루도 놓아본 적 없는 나… 우리는 사랑일까? 사랑 뒤에 오는 것들은 미숙했던 생각과 배려하지 못했던 마음이다. 온전히 나답게, 다시 뜨겁게 사랑하기 위해선 상처들을 조심스레 내려놓아야 한다고 조언하는 사람. 김재식 작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랑 커뮤니티 ‘사알’을 운영하며, 베스트셀러『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을 펴내 수많은 독자를 사로잡았다.

『단 하루도 너를』은 200만 팔로워가 3년을 기다린 작가의 신작이다. 누적 조회수 50억 뷰, 3억 개 이상의 공감을 얻은 글 중 큰 호응을 이끌어낸 글들을 엄선하고, 더욱 단단해진 작가의 감성을 담았다. 우리가 진정한 사랑을 만나기까지 겪게 되는 마음의 단계를 여덟 파트로 나누어 사랑을 둘러싼 복잡미묘한 감정을 들여다보고 그 의미를 찬찬히 일깨워준다. 사랑 앞에서 길을 잃은 당신에게, 지금이 사랑하기 가장 좋은 순간임을 모르는 우리에게, 있는 힘껏 사랑해야 하는 이유를 알려주고 성숙한 사랑법을 안내한다.


목차


프롤로그 _ 괜찮아지기를 바라

Part 1 길 잃은 아이처럼
다친 마음, 닫힌 마음 | 언젠가 내가 준 상처 | 어떤 날의 생각 | 언제까지나 | 잘 뜨거워지지 않는 마음 | 마음을 온전히 주지 못했다 | 나는 나만 생각하고 있었다 | 그 사람 잘못은 아니다 | 그리운 건 그대가 아니라 | 버려야 할 것들을 버리지 않아서 | 나에게 맞는 사람 | 환승 | 잘하고 싶었다, 항상 | 환상의 썸 | 사랑은 끝나지 않는다

Part 2 사랑이 내 곁을 서성일 때
사랑은 자주 오지 않는다 |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 | 최소한의 기준 | 너에게 소중한 사람 | 첫 만남 | 내 사람 | 혼자인 밤에도 | 온전히 나를 사랑할 사람 하나 | 다시, 처음처럼 | 내 선택의 문제 | 지금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 어쩌면 너무 간단한 것 | 겉만 봐선 몰라 | 사랑하기에 앞서 | 두려움을 이기는 방법

Part 3 네가 아니면 안 될 것 같아서
서로에게 익숙해지기까지 | 가볍게 들뜬 마음 | 모르니까 어려운 거야 | 사랑은 우연히 | 그게 뭐 대단한 일이라고 | 더 애틋한 사랑은 | 그 사람의 삶 속에 내가 섞이는 것 | 연극은 잠시뿐 | 온전히 있는 그대로 |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원해 | 누군가를 만날 때 | 나부터 행복하기 | 이제 멈추고, 안아줄게

Part 4 오래지 않아 그리워질 시간
당연한 존재 | 삶에 가치 있는 것들은 | 존재만으로 행복했던 | 사랑한다는 말 |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 | 비가 내리는 이유 | 설렘을 지키는 법 | 말로는 표현되지 않는 것 | 익숙해진다는 것 | 우리가 사랑하는 이유 | 내가 배려라고 생각했던 일들이 | 진심은 소리 없이 | 한 번쯤 뒤돌아보기

Part 5 참았던 눈물이 터지고야 말았다
기억의 조각들 | 사랑할수록 더 멀어지는 | 어느 계절의 순간에 | 남자는 알고 있다 | 자기중심적인 이야기 | ㅇㅇ | 공허한 말들 | 상대적인 것 | 현실의 사랑 | 다름을 인정하기 | 그 사람과 나의 거리 | 사랑은 움직인다 | 욕심에 눈이 멀면 | 모든 욕망이 사랑이 되지는 않는다 | 관계에 대한 생각 | 감당할 수 있는 만큼 | 집착 없이 내려놓기

Part 6 사랑이 멀어지는 사소한 신호들
시간을 갖자는 말 | 스물여덟 그리고 서른다섯 | 저절로 되는 것은 없다 | 나에게 기회를 | 슬픔의 무게 | 지금 마음은 달라 | 멀어지는 중 | 그걸로 충분해 | 그 사람과 헤어지려거든 | 착각하지 마 | 어쩌면 당연한 결과 | 끈의 기억 | 참 바보 같은 일 | 어쭙잖은 위로에 기대지 마 | 마냥 그런 것은 아니다

Part 7 너는 내게 지지 않는 달
지지 않는 달 | 너무 늦게 알았을 뿐이다 | 눈을 뜨면 네가 없다 | 마음에 그리는 그림 | 보고 싶어, 언제까지 나 | 그런 사람 아니라고 | 갑작스럽게 너를 만나고 | 손톱을 자르다가 | 괜찮은 사람이었나 봐 | 그냥 생각나는 사람 | 너무 아파하지 마 | 내게 남는 그런 순간 | 잘 살기를 바라 | 주문은 외우지 마 | 헤어지는 이유보다 중요한

Part 8 살아갈 때 알아야 할 것들
내려놓는 연습 | 각자의 방식 | 당연한 일 | 사랑하지 않은 죄 | 모두가 그렇게 살아간다 | 이별은 시작이 다 | 내가 자라는 시간 | 혼자 서는 연습 | 이별이 가르쳐준 사랑법 | 그걸로 됐다 | 헤어질 연(緣) | 그날들이 우리를 지켜준다 | 나만 들을 수 있는 노래 | 십 년도 지난 이야기

에필로그 _ 소중한 건 가까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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