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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약초 도감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동의 약초식물)
한국의 약초 도감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동의 약초식물)
저자 : 산과사람
출판사 : 글로북스
출판년 : 2012
ISBN : 9788965780274

책소개


산과 들에서 자라고 있는 풀과 나무 가운데, 또 길거리나 마당 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약초는 많다. 식물의 약효를 알고 있으면 건강에 유익한 부분이 있다. 예부터 민간요법이나 한방에서 사용한 각종 생약은 그 필요성이 절실했던 선인들이 산과 들에 나가 약효가 있는 초목을 발견하고 이용한 것들이다. 그 지식에서 배워야 할 부분은 많다. 이용 부위는 풀 전체이거나 씨앗, 뿌리 잎 등이다. 약초에 대한 지식을 체득한다면 수시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병에 걸리거나 어딘가 다쳐도 병원이나 약국이 가까이에 없던 먼 옛날에는 자연 속에 숨 쉬는 풀과 나무가 치료 할 수 있는 소중한 약이었다. 지금은 반대로 자연이 사라지고 있어 약초는 점차 손에 넣기 힘든 존재가 되고 있지만, 약은 손쉽게 구할 수 있다. 약초 중에는 예부터 너무나 유명해서 지금은 야생으로 자라는 것을 구할 수 없게 된 것들이 많다. 예를 들어 위에 좋은 약으로 유명한 쓴 풀은 뿌리째 뽑혀 점차 자생하는 것이 줄어들고 있다. 쓴풀 같은 1~2년생 풀은 꽃을 피운 다음에 씨를 흩뿌리므로 그 이듬해 다시 꽃을 볼 수 있는 들풀인데 씨를 남기지도 전에 뿌리째 채취하기 때문에 그 수가 점차 줄어 언젠가는 멸종할 위기에 처할 수도 있다. 들풀이나 약초를 채취할 때 풀 전체를 채취하지 말고, 여러해살이 풀일 경우에는 뿌리를 남기고 땅 위 부위만 채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식물의 뿌리를 손상하지 않는 매너가 필요하다. 풀, 나무의 생명을 소중하게 다루자.

목차


머리말

01 야초성약초

반하
삼지 구엽초
산자고
산마늘
산달래
원추리
둥굴레
참나리
맥문동
민들레
머위
털머위
개미취
금불초 솜방망이
냉이
황새냉이
고추냉이

사철쑥
떡쑥
익모초
씀바귀
좀씀바귀
엉겅퀴
술패랭이꽃
야고
쓴풀
용담
쇠무릎
지치
참소리쟁이
짚신나물
호장근
황련
노루발풀
돌외
고추나물
괭이밥
꿀풀
병꽃풀
금창초
전호
사상자
수영
마디풀
여뀌
개여귀
쇠뜨기-뱀밥
속새
삼백초
별꽃
뱀무
이질풀
붉은토끼풀
토끼풀
살갈퀴
차풀
꼭두서니
독활
중치모당귀
시호
마티리
도꼬마리
한련초
등골나물
털진득찰
좀꿩의다리
까치수염
승마
냄초
박하
방아풀
오이풀
뱀딸기
겨울딸기
쇠비름
명아주
질경이
뚱딴지
조릿대

02 해양성 약초

수송나물
갯방풍
번행초

03 수생성 약초

띠-모초
갈대
창포
석창포
부들-포항
부처꽃
달개비
물달개비
개연꽃
조름나물
질경이택사

04 산삼을 닮은 약초

더덕-만삼
도라지
잔대
삽주
산삼
천마

05덩굴성 약초

참마
인동덩굴
계요등
으름덩굴
쥐참외
노랑하늘타리
메꽃
하수오
댕댕이덩굴
새삼
머루
개머루
청미래덩굴
다래나무
개다래나무


06 약용나무

겨우살이
오가피
두릅나무

접골목
예덕나무
아카시아
보리수
청사조
소태나무
참빗살나무
자귀나무
황벽나무
산초나무
개산초나무
물푸레나무
목련
버들목련
일본목련
후박나무
비자나무
순비기나무
자작나무
왕가래나무
산뽕나무
가막살나무
칠엽수
구기자나무
화살나무
개오동나무
주엽나무
쥐똥나무
오미자나무
자금우
소귀나무
주목
녹나무
털조장나무
생달나무
참가시나무
황매화
해당화
동백나무
고삼
비수리
싸리
참죽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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