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본문

안고 갈 사람, 버리고 갈 사람 (민폐형 인간에게 시달리는 마음 여린 사람들을 위한 관계의 심리학)
안고 갈 사람, 버리고 갈 사람 (민폐형 인간에게 시달리는 마음 여린 사람들을 위한 관계의 심리학)
저자 : 크리스토프 앙드레
출판사 : 푸른숲
출판년 : 2013
ISBN : 9788971846889

책소개


“인생이 힘든 건 다 사람 때문이다.”

백만 프랑스인의 마음 주치의,
정신과 의사 크리스토프 앙드레가 전하는
옆자리 진상 인간들에게 대처하는 마음의 기술

‘내가 이상한 거야, 저 인간이 이상한 거야!’ 하루에도 수십 번씩 분통을 터트리며 혼잣말을 하는 당신. 집이든 직장이든 짜증나고 성가시게 구는 사람 때문에 사는 게 괴로운 사람들. 이들을 위해 백만 프랑스인의 마음 주치의가 나섰다. 푸른숲에서 출간한 《안고 갈 사람, 버리고 갈 사람(Je r·siste aux personnalit·s toxiques)》은 국내에 소개되었던 《나라서 참 다행이다》로 프랑스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화내도 괜찮아, 울어도 괜찮아, 모두 다 괜찮아》로 비문학 분야 1위를 차지하며 밀리언셀러 작가 반열에 오른 정신과 전문의 크리스토프 앙드레의 신간이다. 최근 한국에서 정신과 의사가 집필한 심리서와 강연이 주목받듯, 그는 이미 2006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대중적인 사랑을 받으며 프랑스 국민들의 마음 치유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이번에는 그가 동료, 친구, 연인, 가족 간에 반복적으로 꼬이는 인간관계 문제들에 영리하게 대처, 정리할 기술이 담긴 실용 심리서로 찾아왔다. 《안고 갈 사람, 버리고 갈 사람》은 우리 삶을 피곤하게 만드는 민폐형 인간들을 7가지 유형으로 구분 짓고 유형별 사례와 판단법, 대처법 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이 과정에서 독자들은 ‘공감·파악·대응’의 순서를 따라가며 타인으로 인한 에너지 소모와 스트레스로부터 해방된다. 30년 이상의 연구와 상담 경험을 토대로 제시된 그의 현실적인 조언들은 사람 때문에 항상 날이 서 있는 이들에게 홀가분한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게 하는 해결책이 될 것이다.

목차


들어가는 글

1. 일상을 뒤흔들어놓는 민폐형 인간들
도대체 그 인간은 왜 나를 못살게 구는 걸까

2. “나, 나, 나밖에 모르는 인간!” 자기애성 인격장애자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에게 시달리지 않는 법

3. “그래 봤자 잘 안 될 텐데, 뭐.” 부정적인 사람
뭐든 삐딱하게만 보는 사람에게 말려들지 않는 법

4. “이거 봐라, 내가 모르는 뭔가가 있는 거 아냐” 편집성 인격장애자
사사건건 의심하는 사람에게 질리지 않는 법

5. “여기, 날 좋아해줄 사람 없나요” 연극성 인격장애자
끊임없이 관심받기를 바라는 사람과 얽히지 않는 법

6. “모든 것이 완벽하게 굴러가야 해!” 스트레스 반응 성향자
누구든 이기려드는 사람을 자극시키지 않는 법

7. “주위 사람들이 잘나가면 눈꼴시어.” 변태성 인격장애자
남의 고통에 기뻐하는 사람을 웃으며 상대하는 법

8. “아니, 아니, 나한테 그런 말투로 말하지 마!” 수동공격성 인격장애자
불만을 드러내는 데 서툰 사람에게 상처받지 않는 법

9. 민폐형 인간들과 함께 살아가기 위한 9가지 액션 플랜
그들은 문제이자 기회다

10. 홀가분한 인간관계를 위하여
우리도 분명히, 누군가에게는 짜증나는 인간

옮긴이의 글 | 현실적이지만 따뜻하고 인간적인 저자, 크리스토프 앙드레
더 자세히 알고 싶은 독자를 위한 참고 도서

Quick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