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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성의 구라 삼국지 10/완결 (교훈은 발견하는 자의 몫이다)
저자 : 전유성
출판사 : 소담출판사
출판년 : 2008
ISBN : 9788973818921
책소개
구라 삼국지 10권으로 완간
개그맨 전유성이 지난 4년간 국내는 물론 인도, 네팔, 중국, 미국 등 해외를 떠돌며 『구라 삼국지』를 집필, 원고지 7천 장 분량에 달하는 엄청난 양의 글을 썼다. 잔인한 놈, 착한 놈, 어리버리한 놈, 멍청한 놈, 용기 있는 놈…… 삼국지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을 웬만하면 현실에서도 대부분 한 번씩 만나봤다는 생각을 한 전유성 씨는 오늘날의 인물을 중심으로 삼국지의 인물을 다시 한번 들여다보고 싶어 『구라 삼국지』를 쓰게 됐다고 한다.
무엇보다 ‘재미있는 삼국지’를 쓰고 싶었던 전유성 씨는 정통 삼국지 스토리에 현대의 에피소드와 인물들을 대비해 그려낸 완전 색다른 스타일의 삼국지를 만들어냈다. 그만의 특유의 풍자와 독설을 통해 폭소를 터뜨리게 하고, 웃음 속에서 처세와 삶의 지혜 등을 배우게 한다. 전혀 새로운 각도에서 의문을 제기하고 해석하는 기발함, 에피소드를 유머러스하게 그려낸 삽화, 전략전술을 한눈에 볼 수 있게 그림으로 그려낸 작전도, 영웅들의 명함 등 매 장마다 번쩍이는 아이디어로 가득한 삼국지 패러디를 만나는 재미가 무엇보다 이 책의 강점이다.
10권 완결판은 완간 기념 특별판으로, 책의 중간 즈음에서 촉과 오가 차례로 멸망하고 진나라에 의해 삼국이 통일되는 삼국지 이야기가 종결되고, 나머지 반 부분은 10권 완결 기념으로 제작 스토리와 중국 취재기를 담은 「전유성의 구라 삼국지 그리고 남은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다.
목차
추천사
1. 하늘이 무너지면 솟아날 돈도 없어야 한다 - 후주의 처신에 강유는 말문이 막히고
2. 특권의식을 가진 자들이 운운하는 것들 - 드디어 시작됐다, 서로를 망하게 하는 내부의 질투
3. 당신은 무엇으로 사람을 판단하는가 - 모두들 이렇게 가는구나. 등애, 종회, 강유
4. 뭉치는 건 어려워도 갈라지는 건 한순간이다 - 후주 유선의 물골과 사마염의 등극
5. 우리 시대는 지금 어디쯤인가 - 이름 없는 단역들이여, 이제는 그대들이 주인공이다
전유성의 구라 삼국지 그리고 남은 이야기들
중국 취재기1 중국인들이 말하는 ‘내가 보는 삼국지’
중국 취재기2 중국의 한국인 사업가들이 보는 중국
구라 삼국지보다 더 재미있는 구라 삼국지 제작 스토리
구라 삼국지 부록 전유성과 함께 배워보는 중국어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