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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정치학자인 저자는 지난 20년간 저자는 미국과 미국의 대외적 패권에 대해 천착해 왔으며, 그 연구결과를 담고 있는 책이다. 20세기와 21세기 국제질서를 살펴볼 때 미국 패권의 변화를 빼놓고는 생각하기 힘들다. 정치·군사·경제·금융·과학기술·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압도적 힘을 가지고 있는 미국의 패권을 연구하면서 앞으로의 국제사회질서에 대한 전망을 제시하고 있다.

과연 미국은 일정한 희생과 부담을 감수하면서 기존 국제안보질서와 국제경제질서의 근본적 재편을 이끌 것인지, 오바마 정부는 미국을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인지 등 2009년의 미국과 앞으로의 모습을 살펴보고 있다. 그러한 작업을 하기 위해 패권과 국제질서에 대한 역사를 먼저 수록하고 있다.

목차

서문

서장 미국 패권과 국제질서

제1부 역사와 이론

제2장 패권의 부침과 국제질서의 변화

제3장 패권 이론의 모색

제2부 분석과 전망

제4장 자원의 변화와 미국패권

제5장 국가능력의 변화와 미국패권

제6장 일방주의와 미국패권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