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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0원으로 완성하는 굿 어프로치 샷
저자 : 나이토 유지
출판사 : 국일미디어
출판년 : 2006
ISBN : 9788974254605
책소개
기존의 두꺼운 골프 입문서들과 달리 이 시리즈는 드라이버 샷, 아이언 샷, 어프로치 샷, 퍼팅, 벙커 샷으로 나누어 출간했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컬러 화보 위주로 구성되어 지루하지 않고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초보자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어드레스와 스윙 동작에 대한 상세한 사진을 통해 제대로 된 자세를 배울 수 있으며 특히 주의 사항과 한 단계 실력을 높이는 비결을 소개한 박스 팁이 눈여겨볼 만하다. 각권 끝 부분에 나오는 ‘나이토 유지의 셀프 체크 Q&A’를 통해 자주 범하는 실수의 원인과 해결 방안을 모색해 볼 수도 있다.
유명 프로들의 다양한 스윙을 보아도 그렇고, 골프를 가르치는 사람들도 자신의 주관적인 느낌과 경험에 따라 골프 스윙을 설명하기 때문에 골프에는 원칙이 없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코치를 만나느냐에 따라 실력이 얼마나 향상할지 결정될 것이다. 보통 처음 골프를 시작할 때 접하게 되는 레슨서도 그와 다르지 않다. 골프 용어조차 생소한 초보자에게 얼마나 쉽게,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해설하고 보여 주는지가 골프 레슨서의 선택 기준이 되리라 본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신선한 구성과 친절한 설명을 통해 독자들에게 가깝게 다가가는 머스트 해브 레슨서로 손색없다.
이 책은 골프를 조금 아는 사람에게는 실력을 한 단계 높이는 기회와 싱글이 되는 비결을 제공할 것이고 이제 막 골프를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그립법과 어드레스를 확실히 이해하고 다지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목차
감수자의 말
Chapter1. 기본편- 샌드 웨지로 기본 타법을 완벽하게 익히자
어프로치 샷으로 1핀 안에 붙인다
사용하는 클럽은 샌드 웨지가 기본
공의 위치와 체중 배분을 바꾸어 친다
30야드 이내 어드레스 모습 = 임팩트 모습
상황에 맞는 타법이 어프로치 성공의 열쇠
로프트대로 칠 때는 리딩 에지가 12시 방향
<로프트대로 잡는 타법 ①> 소울 에지에 가까운 곳에서 내려오듯이 친다
<로프트대로 잡는 타법 ②> 퍼팅하듯이 클럽을 들어 올렸다가 내린다
페이스를 닫는 타법은 리딩 에지가 11시 30분
<페이스를 닫는 타법 ①> 리딩 에지로 공을 칠 정도면 된다
<페이스를 닫는 타법 ②> 15야드 이내의 핀을 향해 큰 스윙은 금물
페이스를 여는 타법은 리딩 에지가 12시 30분
<페이스를 여는 타법 ①> 허리 높이 위로 양손이 올라가지 않게 한다
<페이스를 여는 타법 ②> 어드레스 위치에 머리를 두고 클럽을 휘두른다
<문제 해결법> 어프로치가 핀에 좀처럼 붙지 않는 이유는?
Chapter2. 실전편- 핀에 붙이기 위해 정확도를 높인다
어프로치에서는 그립을 가볍게 쥐자
샤프트 플랜에 따라 클럽을 올렸다가 내린다
양 팔꿈치와 양팔의 삼각형을 깨지 말자
어프로치 샷에서는 세로 운동을
백 스윙과 팔로우 스루의 페이스를 확인하자
드라이버부터 퍼팅까지 스윙 리듬은 같다
약간 더프하는 것이 최근의 어프로치 경향
공 치기 전 반드시 핀까지의 탄도를 생각한다
<문제 해결법> 페이스를 공에 맞힐 수가 없다
Chapter3. 고민 해결편- 미스 샷 해소를 위한 Q&A
왜 공 바로 앞을 치게 될까?
왜 공의 머리를 치는 토핑이 나올까?
왜 공이 왼쪽으로 굴러갈까?
왜 생크가 날까?
디보트가 있는 라이에서는 공을 어떻게 칠까?
퍼터나 5번 우드는 어떻게 사용할까?
그린 면이 내리막인 어프로치는 어떻게 칠까?
칼라와 러프의 경계에 있는 공은 어떻게 칠까?
로브 샷은 어떻게 칠까?
왼발이 높은 라이에서는 어떻게 칠까?
왼발이 내려가는 라이에서는 어떻게 칠까?
러프에 들어가 박힌 공은 어떻게 칠까?
러프에 떠 있는 공은 어떻게 칠까?
나이토 유지의 셀프 체크 Q&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