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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쉰전집 8 (차개정잡문, 차개정잡문 2집,차개정잡문 말편)
루쉰전집 8 (차개정잡문, 차개정잡문 2집,차개정잡문 말편)
저자 : 루쉰
출판사 : 그린비
출판년 : 2015
ISBN : 9788976822390

책소개


붓 하나로 중국의 근대를 이끈 루쉰(魯迅, 1881~1936). 죽음을 목전에 두고도 집필 활동과 후학 양성을 멈추지 않은 선구자이자 일본의 침략과 국민당의 탄압 사이에서 저항과 희망의 길을 찾아간 투사, 루쉰의 만년을 『루쉰전집』 8권에 담았다. 이번에 묶은 문집은 『차개정잡문』, 『차개정잡문 2집』, 『차개정잡문 말편』으로 1934년에서 1936년 사이에 쓴 잡문 약 120편을 수록하고 있다. 이전과 같은 문인들과의 첨예한 논전은 없지만, 원숙한 문예사상과 고국의 미래를 향한 여전한 열정을 구체적으로 그리고 있다. 박제가 된 사상적 자원이 아니라, 위기의 시기에 다시 타오를 불씨로서 한 위대한 인물의 마지막 길찾기를 그리고 있다.


목차


『루쉰전집』을 발간하며

차개정잡문
서언
중국에 관한 두세 가지 일
국제문학사의 질문에 답함
『짚신』 서문
‘구형식의 채용’을 논의함
연환도화 잡담
유가의 학술
『그림을 보며 글자 익히기』
가져오기주의
간극
『목판화가 걸어온 길』 머리말
행하기 어려운 것과 믿기 어려운 것에 대하여
『소학대전』을 산 기록
웨이쑤위안 묘비명
웨이쑤위안 군을 추억하며
류반눙 군을 기억하며
차오쥐런 선생에게 답신함
아이 사진을 보며 떠오르는 이야기
문밖의 글 이야기
고기 맛을 모르다와 물맛을 모르다
중국어문의 새로운 탄생
중국인은 자신감을 잃어버렸나
‘눈에는 눈’
‘체면’을 말하다
운명
얼굴 분장에 대한 억측
되는대로 책을 펼쳐 보기
나폴레옹과 제너
주간 『극』 편집자에게 보내는 답신
주간 『극』 편집자에게 보내는 편지
중국 문단의 망령
신문자에 관하여
아프고 난 뒤 잡담
아프고 난 뒤 잡담의 남은 이야기
차오선생의 가르침을 기리는 비문
아진
속인은 고상한 사람을 피해야 한다는 데 대하여
부기

차개정잡문 2집
머리말
예쯔의 『풍성한 수확』 서문
은자
“광고를 붙이면 바로 찢어 버린다”
책의 부활과 급조
‘만화’ 만담
만화 그리고 또 만화
『중국신문학대계』 소설 2집 서문
우치야마 간조의 『살아있는 중국의 자태』 서문
‘조롱하는 것’
재번역은 반드시 필요하다
풍자에 관하여
‘오자’부터 밝히자
톈쥔의 『8월의 향촌』 서문
쉬마오융의 『타잡집』 서문
글자를 아는 것이 애매함의 시작
“문인은 서로 경시한다”
‘베이징파’와 ‘상하이파’
가마다 세이치 묘비
골목 행상 고금담
그렇게 쓰지 말아야 한다
현대 중국의 공자
육조소설과 당대 전기문은 어떻게 다른가?
‘풍자’란 무엇인가?
“사람들의 말은 가히 두렵다”에 관해
“문인은 서로 경시한다”를 다시 논함
『전국목각연합전람회 전집』 서문
문단의 세 부류
조력자에서 허튼소리로
『중국소설사략』 일역본 서문
‘제목을 짓지 못하고’ 초고(1~3)
명사와 명언
“하늘에 의지해 밥을 먹는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비극
“문인은 서로 경시한다” 세번째
“문인은 서로 경시한다” 네번째
“문인은 서로 경시한다” 다섯번째
‘제목을 짓지 못하고’ 초고(5)
필기구에 관하여
이름에서 달아나다
“문인은 서로 경시한다” 여섯번째?두 종류의 매물
“문인은 서로 경시한다” 일곱번째?쌍방의 상처받음
샤오홍의 『삶과 죽음의 자리』 서문
도스토예프스키의 일
쿵링징 편 『당대 문인 서간 초』 서문
소품문에 관하여
‘제목을 짓지 못하고’ 초고(6~9)
신문자에 관하여
『죽은 혼 백 가지 그림』 머리말
후기

?차개정잡문 말편
『케테 콜비츠 판화 선집』 머리말 및 목록
소련 판화 전시회에 부쳐
나는 사람을 속이려 한다
『역문』 복간사
바이망 작 『아이의 탑』 서문
이어 적다
깊은 밤에 쓰다
3월의 조계
「관문을 떠난 이야기」의 ‘관문’
『외침』 체코어 역본 머리말
쉬마오융에게 답함, 아울러 항일 통일전선 문제에 관하여
타이옌 선생에 관한 두어 가지 일
차오징화 역 『소련 작가 7인집』 서문
타이옌 선생으로 하여 생각나는 두어 가지 일

부집
문인 비교학
크고 작은 기적
대답하기 어려운 문제
잘못 실린 문장
『해상술림』 상권 서언
나의 첫번째 스승
『해상술림』 하권 서언
트로츠키파에 답하는 편지
현재 우리의 문학운동을 논함
『소련 판화집』 서문
반하 소집
“이것도 삶이다”……
“훗날 증거로 삼기 위하여”(1)
“훗날 증거로 삼기 위하여”(2)
죽음
여조
“훗날 증거로 삼기 위하여”(3)
“훗날 증거로 삼기 위하여”(4)
“훗날 증거로 삼기 위하여”(5)
“훗날 증거로 삼기 위하여”(6)
“훗날 증거로 삼기 위하여”(7)
후기

『차개정잡문』에 대하여
『차개정잡문 2집』에 대하여
『차개정잡문 말편』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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