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본문

봄의 얼굴 (용혜원 시집)
봄의 얼굴 (용혜원 시집)
저자 : 용혜원
출판사 : 책만드는집
출판년 : 20210303
ISBN : 9788979447552

책소개


나는 시와 동행하는 삶을 살고 있다. / 시를 생각하고 연상하고 쓰는 즐거움 속에 / 어느 사이에 세월이 가고 나이가 들어가고 있다. / 시는 나의 지나온 삶의 이야기다. / 긴 밤을 지새운다고 시가 써지는 것은 아니다. / 마음의 샘이 터져야 / 시가 흘러나온다. / 시와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시가 써진다. / 시를 쓰면 고독이 사라지고 마음에 행복이 찾아온다. / 시를 쓰고 시집을 내는 / 즐거움이 삶의 즐거움이고 기쁨이다. / 항상 독자들에게 감사한다. / 독자와 함께하는 시를 쓰고 싶다.
- 시인의 말 중에서

목차


시인의 말

1부
그리움으로 꽃은 피어나고

매화 /봄의 얼굴 /봄꽃 향기 /봄 /봄이 오면 /봄이 왔다 /꽃길을 걸어봅시다 /봄 햇살 /봄기운 /봄 들판 /이른 봄 /봄 강 /봄에 흐르는 물 /4월의 초록 /봄비 1 /봄비 2 /봄비 3 /봄 나무 /봄 낚시 /봄꽃 1 /봄꽃 2 /봄꽃 3 /냉이 /봄비가 내립니다

2부
바다도 외로워 파도친다

너 /그대가 보고 싶다 /비 /추억 속에 남아있는 사람 /새벽달 /사랑한다는 것은 /인연 /당신의 이름 /고독 /나는 행복합니다 /외로울 때 /기억 /떠남 /만남과 이별 /사랑하면 /여름 나무 /한여름 /초록의 계절


3부
새로운 시간이 밀려온다

새벽 바다 /보리 /밤하늘 /길 /빗물 한 방울 /손 /빨래 /적막 /누가 올 것인가 /책 /가을 아침 둑방에서 /낙엽이 쌓이는 길 /가을은 짧다 /가을 빗소리 /가을에는 /가을 은행잎 /가을 만들기 /가을 풍경 /가을 단풍 /이 가을을 어쩌면 좋으냐 /가을이 떠났다 /낙엽은 가을 편지

4부
삶은 머나먼 길이다

먼 길 /산 /행동하라 /세월이 지나고 뒤돌아보니 /평생 하고 싶은 일 /부탁해요 /사람의 손 /물거품 /삶이란 이런 것인가 /마침표 /겨울에 피는 꽃 /겨울 풍경 /겨울 햇살 /겨울 꽃 /설화 /겨울 설산 /겨울비 /겨울 강 /겨울 산 /겨울 논 /겨울 바다 /겨울 /겨울나무

5부
아픔 없는 삶이 어디 있으랴

아픔 /목적이 없으면 /헛된 삶 /결핍 /어찌 살다 가야 하는가 /흔적 /누가 기억해 줄까 /표현 /홍수 /인간 /진실 /늪 /침묵 /어매 /오기 /절망 /세상 /나이가 들어갈수록 /이 세상을 살아가며 /황혼 /끝

Quick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