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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쉽고 빠른 정리수납법
저자 : 혼다 히로미
출판사 : 상상공방(동양문고)
출판년 : 2008
ISBN : 9788983005908
책소개
15년 경력의 정리수납 전문가 혼다 히로미. 정리정돈이라면 겁부터 집어먹는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저자는 일단 서랍 한 개에서부터 시작해보라는 그야말로 귀가 번쩍 뜨이는 제안을 한다. 정리를 한답시고 장롱이며 선반이며 온통 헤집어놓고서는 마무리는커녕 절반도 끝내지 못해 쩔쩔 매던 경우가 얼마나 많았던가. 하지만 저자의 충고에 따라 당장 자신이 해낼 수 있는 공간 내로 정리 범위를 정해두면 이런 곤혹스런 날들은 영영 굿바이다.
책상, 그중에서 서랍, 서랍 중에서도 맨 위 서랍 하나, 이런 식으로 범위를 좁혀 정리해보자. 가뿐한 마음으로 자신 있게 정리할 수 있을뿐더러 도중에 포기하거나 어질러진 상태로 끝날 일도 없다. 또 그러면서 점차 의욕이 붙어 정리 범위를 넓히다가 순식간에 방 전체를 말끔히 정리하는 일도 보너스로 생길 수 있다.
목차
제1장 정리수납의 왕 초보 상식
정리, 수납, 청소는 별개의 작업
필요한 물건인지 아닌지는 5초 안에 결정
서랍 한 개부터 시작!
정리수납의 제1원칙
프라이팬은 가스레인지 밑에, 냄비는 싱크대 밑에
서랍 하나에 상자 하나
자주 사용하는 것일수록 넣고 빼기 편한 장소에
장롱과 붙박이장 100% 활용법
책은 높이를 맞추자
서류는 세워서 보관
테이블을 벽면에서 떼어 보자
제2장 의외로 모르는 장소별 정리수납법
부엌
자주 쓰는 식기는 ‘가슴~배’ 높이에
양문형 여닫이 좌우의 쓰임새
ㄷ자 선반을 활용하자
큰 접시는 세워 두자
그릇장 상단에 접시는 세우지 말자
유리컵은 종류별로 세로로
주둥이가 넓은 그릇은 ‘똑바로/엎어서’를 반복
가스레인지 근처엔 매일 사용하는 국자나 젓가락만
싱크대 밑 식기 수납은 피하자
가끔 쓰는 뚝배기는 상부장에? 싱크대 밑에?
싱크대 밑엔 한쪽을 비워 두고 선반을 넣자
싱크대 맨바닥엔 물건 두지 말자
큰 용기에 무거운 물건은 금물
키 큰 조미료 병은 파일박스에
늘 꺼내 놓는 물건도 제자리를 정하자
서랍식 싱크대엔 프라이팬을 파일박스에 담자
자주 쓰는 냄비는 서랍에, 가끔 쓰는 냄비는 포개서
도마는 통기성이 좋은 장소에
조리 도구는 형태별로 분류하자
서랍은 넣을 물건보다 좀 더 크게
작은 상자 하나로 공간 3등분
깊은 서랍엔 캔맥주 상자를 활용하자
식품은 같은 모양끼리 담자
냉장고 안 식품은 수납 쟁반에
냉장고 선반 하나 빼고 ㄷ자 선반 넣자
옷장
세탁소 비닐 덮개는 꼭 벗기자
옷은 길이별로 걸자
옷걸이는 ‘앞으로 나란히’
입는 티셔츠는 걸고 안 입는 티셔츠는 개자
서랍 속 옷은 작은 게 위로, 큰 게 아래로
습기에 약한 울 소재 보관 장소
옷도 세워서 보관해 보자
아이템별로 옷 개는 방법을 통일하자
‘임시 보관함’을 마련하자
양문형 장롱 가운데에는 자주 입는 옷을
서랍식 수납함은 한쪽 문만 열고도 꺼낼 수 있게
제철 옷은 서랍식, 철 지난 옷은 뚜껑식 수납함에
계절 옷 정리, 서랍 통째로 바꿔 끼우자
새것은 가격표를 떼고 수납하자
경조사 물품은 한데 모아서 투명 비닐에
수납함 바깥 상자와 속 상자를 따로 써 보자
옷을 너무 많이 넣으면 방충제 효과 없다
가방은 위가 트인 수납함에 세워 두자
장롱 및 붙박이장
작게 분할할수록 좋다
가장 꺼내기 쉬운 장소는 상단 양쪽 끝
한쪽 문만 열어도 꺼낼 수 있도록 수납
무거운 물건 수납함엔 바퀴를 달자
이불 아래에 서랍식 수납함을 넣자
매일 쓰는 이불은 하단에, 손님용은 상단에
서랍식 수납함은 가슴 아래 높이에
속 깊은 서랍식 수납함은 앞뒤로 나누자
서랍식 수납함 앞에는 물건 두지 말자
다림질용품은 한곳에
철 지난 소품은 투명 비닐에
대발을 걸면 습기 걱정 끝!
높은 곳에 두는 상자에는 끈을 달자
거실과 주방
갑작스러운 손님 방문 땐 거실부터
모퉁이만 비워도 깔끔
어두운 색 가전제품은 먼지 주의
면적이 넓은 곳부터 치우자
청소기, 걸레질은 뒤로 걸으면서
신문이나 리모컨은 수납함에
책 진열은 직선이 되도록
가전제품 사용 설명서는 파일박스에
유아용품은 심플한 컬러박스에
책장 앞줄에 놓인 책은 박스에
영수증은 경제?건강?정보로 나눠 A4 파일에
스크랩은 ‘일회용’과 '보존용’으로
우편 세트를 만들자
욕실
종류별로 수납함에 담자
사용 중인 것은 얕은 용기에, 비축품은 깊은 용기에
세면대 아래 ㄷ자 선반을 넣자
자잘한 것은 지퍼백에
거울과 수도꼭지는 늘 반짝반짝하게
현관 및 신발장
신발은 발끝이 앞으로 오게
신발 상자로 간이 선반 만들기
신발 높이를 맞춰 진열하자
신발 두는 장소를 정하자
현관에 가위를 두자
신발 정리대를 사용해 보자
가족용 슬리퍼는 바구니나 수건걸이에
아이들 방
수납장 높이에 주의하자
상자에 던져 넣는 ‘대충 수납’이 Good!
아이들 공작품은 진열하자
장난감 수납은 추가 구매가 가능한 컬러박스에
제3장 물건을 줄이는 보너스 상식
‘버리는 기준’을 정하자
망설여지는 옷은 그 자리에서 입어 보자
‘언젠가는’이 아니라 '언제’를 정하자
안 신는 신발은 처분하자
‘망설여지는 물건’은 언젠간 반드시 버린다
오래된 잡지나 신문은 버리자
필요 없는 책은 반드시 나온다
대량의 녹화 테이프, 볼 시간이 있을까?
사진은 베스트샷만 엄선
3년 이상 사용 안 한 사은품은 버리자
유통기간이 지난 식품은 즉각 처분하자
덤으로 받은 물건을 쌓아 두지 말자
사은품이나 샘플을 무턱대고 받지 말자
우편물은 받자마자 선별하자
비축품은 수납 장소에 들어갈 만큼만
세제 여분은 한 개면 충분
공간을 절약하려면 소용량을 사자
종이 가방은 쓸 양만큼만
안 쓰는 가전제품은 버리자
수납 가구 사기 전에 물건부터 줄이자
버리기 어렵다면 살 때부터 신중하자
아이들 공작품은 보관량을 정해 두자
바자회나 재활용은 실행 날짜를 정하자
제4장 똑똑한 수납을 위한 측정 및 칸막이 비법
이것만 있으면 측정 준비 끝!
벽에서 벽까지는 두 번으로 나눠 재기
반드시 끝 부분의 금속 장식을 대기
선반 안쪽이 아니라 선반 전체를 재기
서랍 안쪽 치수는 금속자로
여닫이장 잴 때는 문 두께나 경첩에 주의
칸막이 만들 때 필요한 도구
칸막이는 각 티슈와 캔맥주 상자로
각 티슈 상자 이용 시 해체는 금물
각 티슈 상자 2등분해 칸막이 사이즈 조정
각 티슈 상자 두 개로 칸막이 상자 만들기
캔맥주 상자로 수납 상자 두 개 만들기
제5장 수납용품 선택 및 사용법
서랍식 수납함
옷장용 사이즈는 폭 30~40cm, 깊이 55cm
티셔츠ㆍ속옷은 높이 18cm, 스웨터는 높이 23cm
일체식보다 적재식이 편리
높은 곳엔 서랍식 수납함 위험
옷걸이
고리가 돌아가는 옷걸이가 편리
철 지난 옷은 고리형 옷걸이에
넥타이, 벨트는 전용 옷걸이에
인출식은 옷을 넣고 뺄 때 불편
압축봉
무거운 것엔 스프링식보다 나사식
압축봉은 짧을수록 강하게 흡착
꼭대기에서 5cm 이상 떨어뜨려 설치
압축봉 밑에 나무판 넣기
바구니
싱크대 밑엔 플라스틱, 거실엔 등나무
정확한 크기를 확인하고 사자
위가 더 넓은 것은 피하자
자주 쓰는 물건은 측면이 트인 바구니에
높은 곳에는 손잡이 달린 바구니를
컬러박스
컬러박스의 종류
판 구조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무거운 것은 파티클보드 제품에
잡지는 A4 사이즈를 세워 넣을 수 있는 용기에
제6장 일이 척척! 사무실 정리수납법
사용 후엔 꼭 제자리에 돌려놓자
서랍 수납은 각 단 깊이에 맞추자
종이류는 쌓아 두지 말자
매일 쓰는 필기구만 연필꽂이에
서랍 속 필기구 수납법
깊은 서랍엔 세워서 수납하자
명함 파일은 뒷장부터 채워 넣자
명함은 ‘현재’ ‘상시’ ‘과거’로 분류
스케줄은 수첩에 적고, 확인하고, 지울 것
책상 위를 6등분하자
긴급 서류는 눈에 띄게 놓자
A4 파일로 통일하면 책상 위가 깔끔
고리식 파일은 2공이 편리
장기 보존 전표는 구멍 뚫어 철하자
서류는 북엔드보다 파일박스에
자주 꺼내는 서류는 앞이 트인 파일박스에
용무가 끝난 서류는 따로 분류하자
인덱스는 접착 메모지식이 편리
라벨스티커는 접착력을 약하게 한 후 사용
중요한 부분에 밑줄 쳐 스크랩하기
클립은 서류 하단에 끼워야 읽기 쉽다
중요한 메일엔 ‘!’ 마크 붙이자
중요한 자료 보존엔CD-R? CD-RW?
바탕화면에 너무 많은 아이콘은 금물
폴더는 2단계 하위 폴더까지
tip - ㄷ자 선반 만들기
저자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