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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된 전쟁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 그리고 한반도의 운명)
저자 : 그레이엄 앨리슨
출판사 : 세종서적
출판년 : 2018
ISBN : 9788984076778
책소개
패권국과 신흥 강국이 부딪칠 경우, 전쟁 확률은 80% 미-중 전쟁은 생각보다 가까이 있다! 한반도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클라우스 슈밥, 헨리 키신저, 니얼 퍼거슨 등 전 세계 전문가들이 극찬한 화제작!
* 아마존,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 전미 베스트셀러
* 아마존 2017 최고의 역사책
* 뉴욕 타임스 올해의 주목할 만한 책
* 선데이 타임스, 파이낸셜 타임스 올해의 책
미국과 중국 간의 긴장과 불신, 딜레마를 꿰뚫어보는 날카로운 시각
지금 중국과 미국은 어느 쪽도 원치 않는 전쟁을 향해 다가가고 있다. 신흥 세력이 지배 세력을 위협할 때 가장 치닫기 쉬운 결과가 바로 전쟁이라는 ‘투키디데스의 함정’ 때문이다. 역사가 투키디데스는 고대 그리스를 폐허로 만들었던 펠로폰네소스 전쟁이 신흥국 아테네의 부상에 대한 패권국 스파르타의 두려움 때문에 일어났다고 설명한다. 지난 500년 동안 이런 상황은 16번 발생했는데, 그중 12번이 결국 전쟁으로 귀결됐다.
이제, 17번째 사례가 진행 중이다. 급속히 부상하고 있는 중국이 부동의 패권세력 미국과 정면충돌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정치학자 그레이엄 앨리슨은 어째서 ‘투키디데스의 함정’이 미국과 중국 간의 관계를 이해하는 데 최선의 렌즈인지를 설명하고, 지금 우리가 재앙을 피하기 위해서 어떤 고통스러운 단계들을 밟아나가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목차
머리말
서문
1부 │ 중국의 부상
1. 세계사에서 가장 큰 행위자
2부 │ 역사의 교훈
2. 아테네 대 스파르타
3. 500년
4. 영국 대 독일
3부 │ 폭풍 전야
5. 중국도 미국과 똑같다고 상상하라
6. 시진핑의 중국이 원하는 것
7. 문명의 충돌
8. 전쟁을 향하여
4부 │ 전쟁은 필연적이지 않다
9. 평화의 문을 열어줄 열두 개의 열쇠
10. 이제 어디로 갈 것인가?
결론
감사의 말
부록1: 투키디데스의 함정 사례 파일
부록2:일곱 개의 허수아비
주
도판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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