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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의 창으로 본 과학
저자 : 공지영
출판사 : 한겨레출판
출판년 : 2006
ISBN : 9788984311909
책소개
인문학자 열 명이 국내 과학자 열 명을 만나 나눈 인문학과 과학에 대한 유쾌하고 유익한 대담기. ‘인문학자와 과학자의 대담’이라는 형식으로 인문학자의 눈을 통해 현대 과학의 모습을 새로운 시선으로 보여주고 있는 이 책은, 인문학자와 과학자 스무 명이 전혀 다른 분야와 영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것을 담고 있다. 그 이야기들은 즐겁고 진지하고 유쾌하다. “과학은 인문학을 얼마나 풍부하게 하는가?” “인문학은 과학이 걸어온 길과 가야할 길에 얼마나 중요한 길잡이인가?” 등등의 질문과 함께 과학에 대한 쉬운 이해와 인문학과의 접합 지점을 찾아보려고 한다.
목차
책머리에
‘뇌의 미로’에서 ‘자아의 지도’를 찾는다 -쉽게 읽는 과학의 발자취(뇌과학)
작은 것으로부터 혁명-나노과학과 미시역사 -쉽게 읽는 과학의 발자취(나노과학)
‘반도체 사유’, 미래 화두 던지다 -쉽게 읽는 과학의 발자취(반도체공학)
쪼개고 또 쪼개 ‘처음’을 찾다 -쉽게 읽는 과학의 발자취(입자물리학)
현대 과학에 의해 다시 쓰인 창조신화 -쉽게 읽는 과학의 발자취(우주론)
‘3차원 눈’으로 외계에서 나를 보다 -쉽게 읽는 과학의 발자취(우주 개발)
인간과 기계의 상호작용과 의미 소통 -쉽게 읽는 과학의 발자취(로봇공학)
‘닮은 과거, 다른 미래’의 비밀을 들추다 -쉽게 읽는 과학의 발자취(진화 이론)
유전자 복제 시대의 생물학 -쉽게 읽는 과학의 발자취(유전자 연구)
아름다움에 숨겨진 공식을 풀다 -쉽게 읽는 과학의 발자취(수학)
보론: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대화-역사를 통해 본 접점과 상호작용